23.06.05 (월) 14:41

Dailypharm

X
제약바이오, 10곳 중 7곳 일자리 확대…삼바 573명↑
정새임 기자 2023-03-23 12:10:13
/home/dailypharm/issueData2017/
팜리쿠르트
제약바이오, 10곳 중 7곳 일자리 확대…삼바 573명↑
정새임 기자 2023-03-23 12:10:13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85개 기업 중 62개사 직원 수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3959→4532명으로 가장 많은 창출

20개사는 감소…조직개편 삼성제약 123명 일자리에 타격
2022 제약바이오 결산 ③직원 수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경기 침체 우려로 산업 전반이 일자리 축소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는 10곳 중 7곳이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573명 일자리를 창출하며 총 직원수 4500명을 넘겼다.

◆85곳 중 62곳 고용 늘려…삼바·SD센서·대웅 순

23일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85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2곳에서 직원수가 전년보다 증가했다. 10곳 중 7곳은 직원을 늘린 셈이다. 85개 기업의 작년 총 직원 수는 5만4934명으로 전년 5만2602명보다 2332명 늘었다.

작년 가장 많이 일자리를 늘린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수는 2021년 3959명에서 2022년 4532명으로 573명 확대했다. 정규직 427명, 비정규직 146명이 추가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늘어나는 매출만큼 많은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약 3조원으로 2021년 1조5680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5373억원에서 9836억원으로 83% 뛰었다.

위탁생산개발(CDMO)을 주사업으로 하는 만큼 제조에 많은 인력이 투입돼 업계 최대 수준의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수는 2위 종근당과 2000명 이상 차이를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직원 수를 많이 늘린 제약바이오기업은 에스디바이오센서, 대웅제약, 메디톡스, 녹십자 순으로 나타났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특수를 누린 기업이다. 작년 직원수는 전년보다 160명 늘어난 582명으로 집계됐다. 1년 간 전체 인원의 40%에 달하는 인력을 확대했다.

대웅제약은 2021년 1510명에서 추가로 134명 일자리를 늘려 1644명이 됐다. 기간제 근로자(비정규직)는 2명 줄어든 반면 정규직 채용을 크게 늘렸다. 메디톡스는 작년 125개 일자리를 늘려 직원수가 568명에서 693명으로 늘었다.

GC녹십자는 작년 115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확대해 직원수 2302명을 기록했다. 다만 이 중 100명가량은 기간제 근로자가 채웠다. 그 결과 녹십자 비정규직 인원이 94명에서 197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 외에도 보령(92명), 대원제약(89명), 에스티팜(83명), 휴마시스(73명), SK바이오사이언스(71명), 바이넥스(63명), 유나이티드(61명), 유한양행(60명), HK이노엔(60명) 등이 각각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322명에 달했던 기간제 인원을 173명으로 줄이고, 대신 정규직 인원을 200명 넘게 늘렸다.

◆삼성제약 대대적 인력 축소…20개사 감축

작년 일자리를 줄인 제약사는 85곳 중 20곳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매출이 줄거나 영업손실을 내고 있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인력을 줄인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해 직원을 가장 많이 줄인 곳은 삼성제약으로 194개 일자리 중 절반이 넘는 123개가 사라졌다. 이 여파로 직원수가 71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삼성제약은 2021년 18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인건비를 절감하며 작년 손실액을 140억원으로 낮췄지만 여전히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직원수를 59명 줄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늘었지만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절반 정도로 떨어진 상태다. 경동제약은 영업을 CSO로 외주화하는 방식으로 인건비를 더욱 절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명문제약 역시 영업인력을 줄이며 직원수가 19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혜를 입었던 씨젠은 엔데믹 전환으로 매출 하락을 겪으며 직원수가 덩달아 줄었다. 작년 씨젠 직원수는 54명 줄어든 1016명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은 2021년 영업이익의 감소를 겪으며 작년 인력을 감축시켰다. 지난해 직원수는 40명 줄어든 2396명으로 나타났다.

이 외 국제약품(-22명), 영진약품(-19명), 조아제약(-17명), 바이오니아(-14명), 인트론바이오(-11명), 엔지켐생명과학(-10명) 등에서 직원수 감소가 발생했다.

정새임 기자 (same@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쇄
  • 카카오톡
  • 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0
독자의견
0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댓글 명예자문위원(팜-코니언-필기모양 아이콘)으로 위촉된 데일리팜 회원의 댓글은 ‘게시판형 보기’와 ’펼쳐보기형’ 리스트에서 항상 최상단에 노출됩니다.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게시판형’과 ‘펼쳐보기형’ 모두 팜코니언 회원이 쓴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3년 06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66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둘코락스에스정(20정) 6,500 5,500 1,000 6,214
훼스탈플러스정(10정) 3,500 2,000 1,500 2,940
삐콤씨정(100정) 25,000 22,000 3,000 23,667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4,000 6,000 27,773
마데카솔케어연고(10g) 7,000 5,500 1,500 6,381
후시딘연고(5g) 5,000 3,800 1,200 4,537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500 1,500 4,314
인사돌플러스정(100정) 37,000 28,900 8,100 31,442
이가탄에프캡슐(100정) 36,000 30,000 6,000 32,844
지르텍정(10정) 6,000 4,000 2,000 4,848
게보린정(10정) 4,000 3,000 1,000 3,373
비코그린에스(20정) 5,000 3,500 1,500 4,178
펜잘큐정(10정) 3,000 2,000 1,000 2,761
까스활명수큐액(1병) 1,200 800 400 972
풀케어(3.3ml) 25,000 22,000 3,000 23,571
오라메디연고(10g) 7,000 5,000 2,000 6,050
케토톱플라스타(34매) 13,000 9,800 3,200 11,668
노스카나겔(20g) 20,000 18,000 2,000 19,607
베나치오에프액(1병) 1,000 1,000 0 1,000
머시론정(21정) 10,000 7,500 2,500 8,861
닥터베아제정(10정) 3,500 2,200 1,300 3,011
판콜에스내복액(1박스) 3,000 2,000 1,000 2,835
테라플루나이트타임(6포) 8,000 7,000 1,000 7,563
비멕스메타정(120정) 70,000 40,000 30,000 53,462
탁센연질캡슐(10캡슐) 3,000 2,000 1,000 2,913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 60,000 40,000 20,000 48,910
복합우루사(60캡슐) 30,000 25,000 5,000 27,925
타이레놀ER(6정) 3,000 2,500 500 2,530
비판텐연고(30g) 12,000 8,000 4,000 10,796
텐텐츄정(120정) 25,000 18,000 7,000 22,063
아렉스대형(6매) 4,000 3,000 1,000 3,467
판시딜캡슐(270캡슐) 110,000 85,000 25,000 0
벤포벨정B(120정) 80,000 60,000 20,000 67,059
그날엔(10정) 3,000 2,000 1,000 2,586
이지엔6이브(10정) 3,000 2,000 1,000 2,920
광동 경옥고(60포) 250,000 200,000 50,000 215,000
아이톡점안액 12,000 9,000 3,000 10,818
전체보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048 | 등록일자 2005.09.09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가인호 | 발행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01호
전화 : 02-3473-0833 |팩스 : 02-3474-0169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강신국)
Contact dailypharm@dailypharm.com for more information
데일리팜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