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완 약사, '약국에서 써본 다섯 번째 약 이야기' 발간
- 정흥준
- 2022-09-27 09: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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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협동조합서 발행..."신입약사부터 베테랑까지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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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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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 번째 약 이야기가 출간된 이후 총 4권의 책이 약학도서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약국에서 써본 다섯 번째 약 이야기’는 신경조직과 면역에 관련된 약물들, 항암제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면서 저자가 정리해 온 이야기를 풀어낸다.
칠십이 넘은 나이에도 약국을 운영하며 틈틈이 글을 쓰고 있는 박정완 약사의 수십년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약국에서는 오만가지 문답이 오고 가기 때문에 약사는 지식소매상이 돼야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약 이야기’ 시리즈는 광범위한 영역의 약을 다루고 있다. 여러 주제의 약과 더불어 한약재, 의학, 면역학 등 분야도 다양하게 넘나든다.
약물에 대한 효능·효과, 부작용 정보, 흡수 대사 과정 같은 전문적인 내용 뿐 아니라 약의 기원이나 유래, 역사 등 약에 얽힌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통해 흥미 유발과 동시에 기억하고 활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소설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약 이야기 시리즈 특유의 장점이다.
책을 발행한 참약사협동조합은 “현장에서 근무하며 꾸준하게 지식을 탐구해가는 참된 약사로서 약을 대하는 시각과 자세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약을 다루기 시작한 신입약사부터 약을 공부한 지 오래된 약사까지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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