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약 배달에 강경대응..."협조 약국도 고발"
- 정흥준
- 2021-07-29 12:00: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김대업 회장, 28일 상임이사회서 경고..."국민건강 위협 우려"
- 고발한 플랫폼 업체들 경찰 수사중...복지부에도 문제 제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28일 열린 약사회 상임이사회에서 김대업 회장은 약 배달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김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대치되는 위험한 발상이며 약 배달에 협조하는 약국에 대해선 회원약국이라도 예외없이 고발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총리실에서 추진한 규제챌린지 중 약 배달에 대한 부분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통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면서 "복지부도 산업적 측면보단 건강을 우선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올해 1월 닥터나우를 고발조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 또한 일반약 배달 등의 혐의로 바로필도 고발했다. 현재도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하는 중이다.
아울러 복지부와 식약처에는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 종료와 약 배달 관련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관련 진행사항들을 보고하고, 시도지부 약사회 등을 통해 불법행태를 취합하기로 한 상황도 공유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환자가 약국을 선택할 수 없이 플랫폼 업체에서 약국을 지정하는 형태는 약사법상 담합이다"라며 "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를 통해서도 코로나 상황에서의 한시적 허용에 대한 문제점들을 짚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사이버연수원 내 한약강좌를 개설하고 회원들에게 무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약국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강의들을 통해 젊은 약사들에게도 한약 취급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강사 6인이 총 12강의를 진행하며, 7월말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바일과 웹을 통한 약사면허신고 현황, 당뇨성 소모성재료 청구방법 변경에 따른 불편 개선내용을 설명하고 회원들에게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근거리 약국 자동 매칭' 도입…약사사회 뜨거운 감자
2021-07-28 11:00
-
일반약 퀵 배송 약국 처벌 임박…보건소 실사에서 인정
2021-07-27 16:03
-
약사회, 제도 개선+업체 고발...약배달 플랫폼 투트랙 전략
2021-07-23 15:42
-
닥터나우, 지하철광고 전면 수정…'약 배달' 문구 뺐다
2021-07-22 17: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가제도 개선 향방은?…제약, 복지부와 협의 기대감
- 2'약물운전' 칼 빼든 정부…복약지도 의무화에 약사들 반발
- 3P-CAB 신약 3종 작년 수출액 258억…글로벌 공략 시동
- 4대웅-유통, 거점도매 간담회 무산…좁혀지지 않는 의견차
- 5명인제약 순혈주의 깼다…외부 인재 수혈 본격화
- 6미국-이란 전쟁에 약국 소모품 직격탄…투약병·약포지 인상
- 7셀트 1640억·유한 449억 통큰 배당…안국, 배당률 7%
- 8난매 조사했더니 일반약 무자료 거래 들통...약국 행정처분
- 9동성제약 강제인가 가시권…이양구 전 회장 "항소 예고"
- 10"약국 경영도 구독 시대"…크레소티 올인원 패키지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