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것에 공들이시네

안그래도 개떼처럼 따따블로 쏟아져나와서 개포화 개싸움 사기쳐먹기 심각한데, 반의반으로 줄여놔도 넘쳐나는 판국에 더 늘린다고???

까라면 까세요.

OECD 기준, 이상적인 의사수 : 약사수의 비율은 ? 물론 공식은 없겠지만 해외 보건계를 선도하는 의약계 선진국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3대 1이라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의대정원은 4000명을 약간 상회, 약대 정원은 2천명을 약간 못미침. 비율상 거의 2대 1의 비율로..왜곡된 구조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라는게 문제라는 것~!! 즉, OECD의 근거자료 대로 한다면, 다음번 의대 증원시 필요한 인원은 2천명선~!! 따라서, 약대가 급한게 아니라,,의대가 급한 것이다~!! 그것도 한해에 2천명씩 부족~!!

어용 경제학자가 아닌, 양심있는 경제학자들이 한국은 앞으로 제2의 IMF, 이번에는 외환보유고 부족이 아닌, 내수위축과 자영업의 위기가 문제라든데,, 요새 뉴스를 보면, 현재가 고용시장이 역대 최고치로 얼어붙었다는데,,(실제 폐업하는 약국도 많음) 현재도 한해 정원 거의 2천명씩 꾸역꾸역 나오는 판국에 .. 왜 자꾸만 정원 늘리라고 난리치는건데,..? 정재계 인사들, 느그 자녀들의 등용문 루트로 쉽게 활용하겠다는거 아니냐.. (의치전, 로스쿨의 경우 처럼..) 정원늘려서 쉽게 입학하려는 요행 바라지 말고, 성실히 공부해서 들어가라 전해라. 쉽사리 들어가면, 결국 중도에 유급당하거나, (->정유라 이대입학의 케이스처럼..) 커리큘럼 소화못해서 스스로 자퇴함으로써, 부모머리 못난거 또 입증당하니깐..

제주대에는 의대와 수의대만 있지,, 치대와 한의대도 없는데,, 왠 경쟁적으로 약대신설 바람이 불어서,,주구장창 약대 타령만 늘어놓는지여.. 약사는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에도 포함안시키든데,, 그렇게 지역민의 건강이 우선되면 당근 치대 > 한의대 순서로 ..먼저 증설이 되어야 옳은거겠지여..? 앞으로 미래사회에는 고령화에 비해, 의료인의 숫자가 현격히 부족해지므로..말입니다 세상 모든 이치에는 질서라는게 엄연히 존재한다는 측면에서도 치대와 한의대가 먼저. 설령 지난번 약대 유치에 탈락했다해서.. 만회할려는,. 인기영합주의나 좌파식 포퓰리즘 정책이라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의대 한 번 증원했엇고, 그 다음 약대 한 번 증원했었거든..한번씩 주고 받음. 그러면 당근 이번에는 의대 증원할 차례인데,, 왠 또 약대를 증원하래? 대한약사회가 대한의사협회 보다 파워가 약하다고 지역사회에서 까지 무시치는겨? 그리고 현직에 나가보면 피부로 느껴지는 약사와 약국가는 이미 과포화상태든데, 다만 약사회 차원에서 미련스럽게 통계를 작성할때 현실과 동떨어진 표본샘플을 제시함으로써,( 즉 예를들면, 유동적인 근무시간을 갖는 파트타이머 약사들..) OECD 요구치와는 동떨어진 결과가 나와서 그런거라는데,, 뭔가 적폐정권 9년동안 약사회가 엄청난 블랙리스트의 타겟이 된 느낌을 받는다.

뭔 헛소리냐?

다

이상한 조사결과가지고 니들 교수한번해보겠다고 이상한 듣보잡대학에다가 약대 설립할 생각하지마라. 부족하긴 뭐가 부족해. 인구수가 줄어드는건 시간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