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하기도 감염 항생제 금지?…질본 '권고'
- 이혜경
- 2017-04-06 12:00: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6세 미만 소아 급성 기관지염 환자 10명 중 6명이 항생제 처방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폐렴을 제외한 하기도 감염의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항생제 처방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정부 지침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6일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소아청소년의 하기도 감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지침을 개발·배포했다.
대한소아호흡기학회 2011년 자료에 따르면 급성 기관지염으로 진단받은 6세 미만 소아의 62.5%에서 항생제가 처방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의약품 소비량 분석 결과는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하기도감염 질환에서의 항생제 처방률을 다뤘는데 급성 기관지염은 입원환자 94.1%, 외래환자 64.5%, 급성 세기관지염은 입원환자 91.4%, 외래환자 66.9%, 폐렴은 입원환자 97.1%, 외래환자 83.6%가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지침을 살펴보면 급성 기관지염 및 급성 세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2차 세균감염의 증상이나 징후가 없는 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은 학동기 전 소아인 경우 바이러스가 가장 흔한 원인균이므로 세균폐렴에 합당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으면 항생제 투여없이 경과관찰을 하고, 세균폐렴이 의심되면 항생제 치료를 하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 10일간 유지한다.
증상과 징후로 세균감염인지 바이러스 감염인지 구별이 쉽지 않으므로 주의깊게 경과관찰을 하며 재평가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질본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에 따라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표준 지침은 감염질환별로 지속 개발 중"이라며 "표준지침을 스마트폰 앱으로 탑재할 뿐 아니라 의료기관의 전자처방전달시스템에도 연계함으로써, 진료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대형제약, 매출 동반 성장…약가개편에 실적 체력 꺾이나
- 2대형자본, 마트 입점 창고형약국 운영 개입설 확산
- 3알레르기철 오자 '올로파타딘' 점안액 줄줄이 품절
- 4IPO는 끝 아닌 시작…중소 제약, 상장 후 전략이 운명 갈랐다
- 5네트워크약국 금지…국립의전원 설치…공공정책수가 신설
- 6카나브 제네릭 9개월 점유율 0.5%…오리지널 방어력 견고
- 7영일제약, 순익 480억 실체…자사주 95%·배당 330억
- 8식약처 약무직 과장 소폭 인사 예고…중동전쟁 변수
- 9희귀질환 접근성 개선 방안, 사각지대 해결할 수 있나?
- 10900억 감기약 코대원시리즈 반짝 상승…신제품 투입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