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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급여 어쩌나"…정부, 별도 협의체 운영

  • 최은택
  • 2016-11-07 06:14:49
  • 관련 기관·전문가·소비자·의료단체까지 망라

정부가 면역함암제 급여평가와 사후관리 등 제도 전반에 대한 협의를 별도로 진행하기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협의체에는 정부와 관련 기관 뿐 아니라 전문가, 소비자, 의료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6일 정부 측 관계자에 따르면 면역함암제 관련 협의체는 위원장(박하정 가천대 보건대학원 교수) 1인과 정부(1), 공공(3), 위원회(4), 전문가(5), 소비자(2), 의료단체(2)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에서는 고형우 보험약제과장, 공공으로는 최명례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서기현 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조용기 건보공단 보험급여실장 등이 각각 참여한다.

또 암질환심의위원회(방영주), 경제성평가소위원회(배은영), 위험분담소위원회(김열홍), 급여평가위원회(이대호) 등 심사평가원 내 4개 위원회에 속해 있는 위원들이 위원회 몫의 전문가로 협의체에 이름이 올랐다.

전문가는 대한암학회, 암질환심의위원회, 보건경제정책학회, 보건행정학회, 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등이 추천한 5명이 더 있다. 또 녹색건강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 추천 2명, 병원협회와 의사협회가 각각 추천한 위원 2명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부 측은 "면역항암제는 의료계나 환자들의 관심이 높고 향후 건강보험 재정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다가 관련 학회가 별도 검토절차가 필요하다고 요청해 왔다"면서 "암질환심의위원회도 필요성을 인정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구성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9월말 기준 약제결정 신청한 면역항암제는 한국오노약품공업의 옵디보주, 한국엠에스디의 키트루다주 등이 있다. 두 약제는 현재 흑색종과 폐암 두 개 암치료에 사용 가능하다. 옵디보주는 올해 4월에 일반등재 절차로, 키트루다주는 6월에 위험분담제(환급형)로 각각 급여평가 신청서가 심사평가원에 접수됐다.

반면 비엠에스제약의 여보이주의 경우 국내 시판허가는 받았지만 아직 등재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적응증은 흑색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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