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유산균 아토피효과 '국제학술지 표지논문'에
- 김민건
- 2016-09-01 1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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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중인 유산균 'ID-RHT3201'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과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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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앤 이뮤놀로지( Microbiology and Immunology) 2016년 7월호 표지 논문에 실렸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진이 밝혀낸 '아토피 동물실험에서 틴달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의 IgE 하향조절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라며 "이번 표지논문 선정으로 유산균 분야에서 연구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아토피(Atopic dermatitis)는 만성적이고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건조증, 습진 등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이다. 아토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와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일동제약은 중증도 아토피 동물실험에서 혈중 IgE(Immunoglobulin E)의 하향조절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가진 유산균 'ID-RHT3201'을 개발했다.
ID-RHT3201은 신생아 장에서 분리하여 개발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을 이용해, 틴달화 사균체 특허기술을 적용한 아토피 전용 유산균이다.
해당 논문에서는 집먼지진드기 항원으로 면역과잉 발현을 유도한 중증도 유발 쥐(NC/Nga mice)에게 I'D-RHT320'을 경구 투여했을 때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농도 의존적인 치료 효과를 규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SCI 국제학술지 표지논문 선정 의미에 대해 "ID-RHT3201의 아토피 치료 효과와 70년 일동제약 유산균 연구 역사 및 기술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월 일동제약은 동물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고분자 다당체와 결합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HT-3201과 이의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아주대병원 연구진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ID-RHT3201'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이를 통해 아토피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유한 개별 인정형 원료 허가를 취득해 상용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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