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울산과기원과 알츠하이머 치료 MOU
- 김민건
- 2016-06-29 1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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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교류, 연구개발 등 사업화 위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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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에서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과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정무영 총장이 직접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미희 울산과학기술원 교수팀이 연구 중인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와 협력이 이뤄져 혁신 합성신약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치매 중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치명적인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질환자체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현재는 증상완화만 가능할 뿐이다.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 않고 있어 치료제 개발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는 약 4600만명이며 약 5조원 정도 규모인 것으로 추정된다. 질환분석전문 보고서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적인 고령화로 인해 글로벌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23년에 약 15조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울산과학기술원과 알츠하이머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반응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개념의 다중 표적 약리기전을 가진 혁신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화약품은 동국대학교(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 경희대학교(천연복합추출물의 염증성장질환 치료제 기술 이전과 산학협력)를 비롯 국립수목원(국가생물자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아주대학교(RIP3 바이오마커 이용 항암제 개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협약) 등 다양한 기관과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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