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인재양성 '보건산업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추진
- 최은택
- 2016-06-03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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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타당성 연구용역 중...약학·경영·경제 융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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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과정에서부터 제약산업계 수요를 고려한 융합형(약학·경영·경제) 인재 양성방안을 마련한다는 것.
3일 정부가 발표한 '새 정부 미래창조 실현을 위한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 2016년도 시행계획'을 보면, 이 같은 내용의 제약산업 특성화 학부 육성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보건산업연합대학원대학교 설립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사전 정책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대학원대학교 설립은 제약산업 등 보건산업 관련기관들의 우수자원을 연계해 미래 보건산업 융·복합 시장을 선도할 보건산업 융합인재 양성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복지부는 올해 정책연구 결과 설립 타당성 등이 인정되면 세부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원대학교 설립 근거법 마련, 설립인가 관련 교육부 협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복지부는 현재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배정된 예산은 15억원으로 대학당 5억원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실무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대학원 도입 등 기획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현재는 일반대학원 내 약학대학 소속으로 특성화대학원을 지정 운영하는데, 전문대학원이 도입되면 별도교원과 교사가 필요해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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