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프겐 비만 실험약물, 긍정적 임상 결과 공개
- 윤현세
- 2016-01-21 00:20: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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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성 섭식 장애 환자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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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프겐(Zafgen)은 비만 치료 실험 약물이 희귀 유전성 섭식 장애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결과는 환자 2명이 사망으로 후기 임상이 중단되기 이전에 나온 것이다.
자프겐은 임상 시험 중단 전 대상자 중 74명은 임상을 완료했으며 27명은 최소 75% 임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지난 10월에 이어 12월에 폐 동맥 막힘으로 2번째 환자가 사망한 이후 약물에 대한 모든 임상 시험 중단을 명령했다.
자프겐의 실험 약물인 벨로라닙(beloranib)은 프라더-윌리(Prader-Willi) 증후군 환자의 체중 감소외에도 이상 식욕 항진 행동을 현격히 줄이는 효과를 최초로 보였다.
이상 식욕 항진증은 음식의 과도한 섭취, 질식과 위장 파열등으로 이어져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자프겐은 FDA에 관련 임상 시험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비만 약물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도록해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벨로라닙은 신체의 과도한 지방을 연소하면서 지방의 생성 역시 억제하도록 개발됐다.
자프겐은 사용시 잠재적인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벨로라닙의 혈전에 대한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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