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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릴리-AZ,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추가

  • 어윤호
  • 2015-11-25 12:24:03
  • 포트리자·타그리소 승인…기존에 없던 치료 옵션 제시

폐암, 그중에서도 비소세포폐암 영역에서 항암제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릴리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1차 및 2차 치료제의 미국 FDA 승인을 각각 획득했다.

릴리가 이번에 내놓은 '포트리자(네시투뮤맙)'는 치료경험이 없는 전이성 편평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시스플라틴, 혹은 젬자(젬시타빈)과 병용해 사용한다.

포트라자는 총 1093명의 진행성 편평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젬자 및 시스플라틴과 병용 그룹과 비교한 무작위 대조 임상을 통해 유용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에서 포트라자군의 평균 생존기간은 11.5개월에 달해 젬자, 시스플라틴 병용 그룹(9.9개월)보다 높았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기존 항암제의 내성을 보인 환자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회사가 승인받은 '타그리소(오시머티닙)'은 EGFR 티로신 키나제 저해제(TKI)로 기존 TKI로 치료 중이거나 혹은 치료 후에 증상이 악화된 환자 중 전이성 EGFR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의 치료에 사용이 가능하다.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는 약 2/3에서 EGFR-TKI 치료 후 EGFR 변이 양성 반응이 나타나며 암 진행이 계속되는데,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치료법이 제한적이었던 T790M 내성 변이가 발생한다.

전이성 EGFR T790M변이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환자를 타깃으로 한 치료제는 타그리소가 처음이다.

한편 폐암은 세포의 특성에 따라 크게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뉘는데, 현재의 폐암은 비소세포폐암이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폐암학회 관계자는 "다양한 치료 옵션이 생기는 것은 의사 입장에서 즐겁고 중요한 일이다. 특정 유전자, 면역체계 등에 관여하는 항암제들의 출시로 개인 맞춤형 진료가 더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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