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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에롤투주맵, 다발성 골수종 환자 재발 지연

  • 윤현세
  • 2015-05-14 07:36:28
  • 후기 임상 결과 공개

BMS가 애브비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면역 치료 항암제인 에롤투주맵(elotuzumab)이 기존 치료제에 비해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재발 기간을 연장하고 사망 위험을 줄인다는 후기 임상 시험 결과가 13일 공개됐다.

에롤투주맵은 셀젠의 ‘레블리미드(Revlimid)’ 및 덱사메타손(dexamethasone)과 함께 사용시 재발 기간을 약 5개월 연장하는 효과를 보였다.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646명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 에톨루주맵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암이 다시 악화하기까지 19.4개월이 소요돼 대조군의 14.9개월보다 길었다.

치료 2년 이후 에롤투주맵은 암의 진행 및 사망의 위험을 30%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달 말 열리는 ASCO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롤투주맵은 미국 FDA로부터 돌파구 치료제로 지정된 약물. NK 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한다.

약물의 생존률 개선에 대한 자료를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체적인 생존률 결과도 고무적일 것으로 연구팀을 기대했다.

한편 후기 임상 결과 에룰투주맵은 부작용 및 독성도 현격히 높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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