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혈액암 실험약, 후기 임상 1차 목표 도달
- 윤현세
- 2015-04-23 0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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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대상 임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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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혈액암 실험 약물이 후기 임상 시험의 1차 목표에 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실험 약물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은 이노투주맵 오조가미신(inotuzumab ozogamicin)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이전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암이 다시 재발한 경험이 있는 환자들이다.
임상 시험의 2차 목표는 환자들의 생존 기간이지만 자료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화이자는 말했다.
이노투주맵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기존 화학요법제만 투여한 환자 보다 암이 감지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수가 더 많았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가장 일반적인 혈액암 중 하나이다. 특히 성인의 경우 소아보다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질병이다.
이노투주맵 오조가미신은 항체에 세포 사멸 화학물질을 결합해 선택적으로 암 세포를 공격한다. 약물은 지난해 비호지킨 림프종에 대한 후기 임상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임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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