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물자원 690종…자체조달이 해법"
- 최봉영
- 2015-04-08 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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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희 전무, 생물자원 등재 노력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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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국내 생물자원을 등재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8일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영진약품공업 중앙연구소 신대희 전무는 이 같이 밝혔다.
신 전무는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됐고 제약업계 부담은 가중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내 자생식물을 발굴하는 것이 극복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천연물신약 등을 제조할 때 국내 자생생물이 기반이지만 물량이 없어 수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나고야의정서가 어떻게 적용될 지 아직까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은 생물은 국내에서 재배해 자체조달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현재 국내에는 식물 580여종 등 총 690여종의 국내생물자원이 등재돼 있다.
등재된 생물자원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면 나고야의정서 극복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 생산되는 생물들의 경우에도 중국에서 등재를 해 버리면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신 전무는 "정부나 기업이 나서 국내 자생하는 생물자원을 등재할 필요가 있다"며 "나고야의정서는 정부와 기업간 콜라보를 통해 대응전략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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