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환자 급증에 에볼라 실험 약물 사용 확대
- 윤현세
- 2015-02-09 08:52: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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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토야마 화학의 '아비간', 초기 임상 결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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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정부는 초기 임상 시험 성공 이후 에볼라 실험 약물의 사용 확대를 허용했다고 7일 밝혔다.
에볼라 확산이 감소하고 있다는 추세와 다르게 기니의 에볼라 환자의 수는 지난 주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프랑스와 기니 연구팀은 일본 후지필름 지사인 토야마 화학이 개발한 ‘아비간(Avigan, favipiravir)’에 대한 시험을 지난 12월 중순부터 남부 기니에서 진행했다.
프랑스는 지난 4일 시험 결과가 긍정적이며 약물이 환자의 회복을 가속화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니의 에볼라 대책 담당자는 약물의 치료 범위를 병원외 에볼라 치료 지소에도 사용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 기니는 24명의 새로운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지난 해 거의 9000명 수준에 육박했다. 기니는 처음 에볼라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역으로 1900명이 사망하고 3000명이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랑스 전문가들은 에볼라 사태가 나아지고 있지만 환자들이 모두 치료가 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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