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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의료지원자 145명…의사 35명·간호사 57명

  • 최은택
  • 2014-11-09 12:18:35
  • "국제적 에볼라 대응에 동참 경험 쌓고자 지원"

복지부, 보건인력 모집결과 발표

보건복지부는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의 에볼라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노력에 동참할 보건인력 모집결과 총 145명의 자원자들이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의사 35명, 간호사 57명, 임상병리사 23명, 현장안전관리자 30명 등으로 분포했다. 의사의 경우 감염내과가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환자의학 1명, 응급의학 3명, 열대성감염 2명, 기타(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성형외과 등) 11명 등으로 분포했다. 해외의료지원 경험자는 10명이었다.

복지부는 "지원동기를 보면 에볼라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이번 기회에 신종감염병 관리 경험을 축적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며 "보건인력들의 국제적 인도지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파견인력 후보군은 향후 선발위원회 서류전형,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다.

복지부는 파견대 규모는 선발대의 현장 확인 및 관계국, 국제기구 등과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 민간 자원인력 중 각 분야별로 후보자까지 고려해 2배수인 총 40명 내외를 후보군(의사 10여명, 간호사 20여명, 기타 10여명)으로 선정해 이중에서 최종 파견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파견될 보건인력의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황열 예방접종과 신체검사는 국립중앙의료원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정부는 파견인력의 안전을 위해 국내교육, 국외교육 및 현지 적응훈련 등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며, 파견인력은 모든 교육을 마치고 현지 의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21일 간 국외 또는 국내 안전 지역에서 자발적 격리 후 일상에 복귀하게 된다.

정부는 또 파견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계속해서 현지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보건인력을 이미 파견한 국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견인력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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