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개월간 급여매출 40억원 넘긴 퇴장방지약은
- 김정주
- 2014-09-16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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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모노주500단위 70억대 '최고'...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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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필수약제 중 올해 상반기 동안 보험급여 청구액 40억원대를 넘긴 약제는 총 5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매출을 올린 약제는 녹십자 그린모노주500단위IU로 같은 기간 70억원 이상의 급여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들 약제 값이 싸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매출 규모라 할 수 있다.
반면 안전상비의약품에 속하기도 하는 한국얀센 어린이타이레놀현탄액은 퇴방약에서 빠졌다.
올해 상반기 기준 등록된 퇴방약 총 661품목 가운데 데일리팜이 심사평가원 청구매출 40억원을 넘긴 약제를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15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녹십자 그린모노주500단위가 6개월 간 70억5882만412원의 실적을 올려 가장 압도적이었다. 이 약제 지난해 1년 실적이 138억2327만4017원이었던 것을 감안할 때 연말까지의 매출은 이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업체 안티트롬빈Ⅲ주500IU는 60억8616만8184원을 청구해 뒤를 이었으며, 대한적십자사 훼이바주 53억8533만4330원의 청구실적을 각각 올렸다.
이어 SK케미칼 에스케이알부민20%주100ml 52억7807만887원, CJ헬스케어 씨제이0.9%생리식염주사액 100ml 41억4098만593원을 각각 기록해 퇴방약 최상위 군을 기록했다.
올해 1월 1일자로 지정취소된 약제도 13개 품목 있었다.

한국유씨비제약 유시락스시럽과 신일제약 신일메토클로프라미드정, 제일제약 제일아트로핀황산염주사액, 휴온스 휴온스아트로핀황산염주사액, 대한약품공업 대한아트로핀황산염주사액, 대원제약 대원황산아트로핀주사액 등도 퇴방약 지정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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