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300? 크레스토 제네릭 불법 경쟁 조짐
- 이탁순
- 2014-03-17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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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제약 리베이트설 난무..."CSO 활용한다"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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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처방액의 세배를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100대300도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크레스토 제네릭 발매를 한달 앞둔 시점에서 처방 대가로 현금 리베이트성 정책을 들고 나온 제약사들이 나오고 있다.
몇몇 제약사는 처방액의 세배를 현금으로 보전하는 100대300 정책도 제시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국내 제약사 한 관계자는 "크레스토 제네릭 시장은 100대300이 등장하는 등 불법 경쟁이 판을 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다"며 "지난해 엑스포지 제네릭 런칭 시기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적이 있어 그리 놀랍지도 않다"고 말했다.
60여개 제약사가 작은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다보니 몇몇 제약사들은 '걸리면 그만'이라는 식의 리베이트 영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CSO(영업대행 업체)를 활용한 영업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몇몇 제약사들은 자사 직원이 설립한 CSO를 리베이트 창구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같은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영업도 곧바로 효과를 보지는 못할 거란 전망이 많다. 의사들이 리베이트 의심을 피하기 위해 처방품목 변경을 기피하기 때문이다.
앞서 관계자는 "쌍벌제 시행 이후 신규 제네릭들이 기대 실적에 못 미치는 이유는 의료진들이 품목교체에 대해 조심스러워 하기 때문이다"며 "오히려 출시된 지 오래됐거나 뒤늦게 발매한 제네릭들이 불법 영업을 통해 높은 실적을 기록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일부 자정의 목소리도 나오긴 한다. 상위제약사 한 영영본부장은 "이러한 시기에 리베이트 정책을 들고 나온다는 건 회사 문을 닫겠다는 것"이라며 "하위 메이커는 모르겠지만, 상위 메이커들은 리베이트라는 단어를 잊은지 오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베이트 영업은 업체 규모를 가리지 않는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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