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은 왜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을까?
- 강신국
- 2018-11-05 05: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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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등록등본 없어 접수 못했다" 해명...갖가지 추측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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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따르면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인사는 김대업, 최광훈 두명 뿐이다. 김종환 출마자측은 "주말이라 서류를 다 구비하지 못해 3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며 "5일 서류를 갖춰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민등록등본이 없어 예비후보 등록을 못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피선거권 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한 후보가 주민등록등본이 없어 예비후보 등록을 미뤘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
모 선거 캠프 관계자는 "주민등록등본이 없어도 선관위에 등본을 추후 제출하겠다고 하면 서류 접수를 받아주지 않았겠냐"며 "기탁금이나 선거관리비 납입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는 것도 아닌 등본 1장이 없다고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식 선거운동을 하려면 예비후보 등록이 필수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김종환 출마자 측이 6000만원 선거 기탁금과 관리비를 납부하고 단일화 등 후보자 사퇴로 이어지면 이 돈을 돌려 받을 길이 없다는 점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룬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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