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약사들도 건강축제…화상투약기 저지 홍보도
- 김지은
- 2016-06-21 1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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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지원금 받아...인천시약, 행사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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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7월 3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6 인천 여성 건강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여약사위원회가 인천시에 제안서를 제출해 선정된 사업으로 약사회는 인천시 여성국으로부터 10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시약사회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인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각 분회별로 부스를 맡아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쳐나갈 예정이며, 인천시약사회 소속 분회들과 제약업체 등을 포함해 3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
한방, 여성, 동물약 등을 주제로 하는 부스와 인천시약사회가 꾸준하게 진행 중인 어린이 대상 약국 체험 프로그램, 폐의약품 수집, 대체조제, 인천 의약품 안전 교육단이 마련한 부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내외빈 소개, 축사에 이어 약사회 소속 약사 회원 일동이 여성건강선서도 진행한다.
최병원 회장은 "여약사회 주도로 시민 대상 건강축제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예상 밖에 사업이 선정돼 급하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부담도 있지만 회원 약사들이 열과 성의를 다 해 준비하고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시약사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격 화상투약기 반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포스터를 사전에 제작해 배포하고 포토존을 만들어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SNS 등에 게재하도록 해 전파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약사를 넘어 국민에도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 화상투약기의 폐해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며 "최근 약사회에서 투재위원회를 구성한 만큼 관련한 정책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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