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병상당 약사인력, 민간병원 2.3명·국공립 2.8명
- 최은택
- 2013-07-04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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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의사 33.7명으로 동일…간호사는 격차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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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100병상당 약사인력은 민간병원보다 국공립병원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동일한 수준이었지만 간호사는 민간병원과 국공립병원간 격차가 뚜렷했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전국 병원의 100병상당 인력구성 현황'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4일 관련 자료를 보면, 올해 4월말 기준 전국 민간병원 126곳의 100병상당 약사인력은 2.3명이었다.

국공립병원(32곳)에는 100병상당 평균 2.8명이 근무해 민간병원보다 병상당 인력 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10곳)은 3.4명, 300~500병상 종합병원(9곳)은 1.3명으로 민간병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13곳)은 2.7명으로 민간병원보다 더 많았다.
의사인력은 민간병원과 국공립병원 모두 33.7명으로 동일했다. 이에 반해 간호사 인력은 민간병원 54.6명, 국공립병원 45.7명으로 격차가 뚜렷했다.
다른 보건의료인력에 비해 국공립병원의 간호사 인력수급이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경남지역 병원 6곳은 100병상당 의사 26.8명, 간호사 49.3명, 약사 1.7명이 일하고 있었다.
폐업논란이 불거진 진주의료원에는 의사 3.4명, 간호사 43.3명, 약사 0.6명으로 분포했다. 실제 근무인원은 의사 6명, 간호사 77명, 약사는 단 1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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