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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출하 일주일마다 공개...현재 341만명분 승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87만명을 시작으로 올해 3000만명 분을 목표로 한 계절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이 시작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하고 있는 내수용 계절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현황을 보면, 지난 7월 24일부터 계절독감백신에 대한 국가출하승인이 이뤄지고 있다. 1주차에는 87만명 분, 2주차에는 254만명 분 등 지금까지 341만명 분의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이 이뤄졌다. 식약처는 매주 의약안전나라 정보마당에 계절 독감백신 국가출하승인 현황(내수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계절 독감백신 접종 권장기간은 10~11월로, 식약처는 국민이 적기에 접종받을 수 있도록 국가출하승인을 진행한다. 올해 국내에 유통 예정인 독감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플루VIII테트라백신주'와 '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보령제약의 '비알플루텍I테트라백신주(프리필드시린지)', 녹십자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 한국백신의 '코박스인플루4가PF주'와 '코박스플루4가PF주', 일양약품의 '테라텍트프리필드시린지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 등 국내 제조 8개 품목이 있다. 수입 예정 품목은 사노피파스퇴르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플루아릭스테트라프리필드시린지', 메디팁의 '플루아드쿼드프리필드시린지' 등 3개 품목이다. 국가출하승인 제도는 생물학적제제의 제조단위 별로 식약처의 검정시험 결과와 제조원의 제조·시험 결과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물학적제제가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국가가 품질을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식약처는 품목 별로 위해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검정항목에 차이를 두고 국가출하승인하고 있다. 위해도는 최근 2~3년 간 ▲제품 별 국가출하승인 실적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평가 결과 ▲국내외 품질 안전성 정보 ▲허가변경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위해도 평가 결과에 따라 품질관리의 일관성이 확보된 품목은 시험항목을 간소화하고, 면밀한 품질 평가가 필요한 품목은 철저하게 시험을 수행한다. 이미 출하 승인한 백신과 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을 다른 날 수입할 경우 검정을 면제하고, 동일한 최종 원액으로 완제의약품을 연속적으로 제조하는 경우 두 번째 제조번호부터 함량시험을 면제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국가출하승인 목표는 3000만명 분"이라며 "9월 말 정도에 95% 이상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2023-08-07 19:00:18이혜경 -
삼진제약,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여…찾아가는 홍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지난 4~6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3’에 참여,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게보린 브랜드는 지난 5월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민트라이프 2023’ 뮤직 페스티벌과 이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23’의 연이은 참여를 통해 고객들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소통과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차를 맞이하는 피크닉 콘셉트의 대한민국 대표 락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엘르가든, 더스트록스, 김창완밴드 등 국내외 대표적 인락 뮤지션들도 대거 참가, 메인 스테이지를 포함한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눠 운영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3일간 약 13만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열띤 호응속에 성료됐다. 삼진제약은 장시간(일일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공연의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게보린 크루’와 함께 하는 휴게소 컨셉의 부스를 선보였다. 2층으로 제작된 ‘게보린 휴게소’ 는 방문 고객들이 게보린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도록 빈백 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 포토 Zone 등 테마별로 나뉘어 다양하게 꾸며졌으며, 이를 통해 행사기간 내내 높은 참여도와 관심을 일궈내었다. 세부적으로 빈백Zone은 1인 착석 공간으로 게보린 브랜드(게보린정, 게보린소프트연질캡슐, 게보린쿨다운정, 게보린릴랙스연질캡슐, 게보린브이정)의 각 제형을 ‘빈백(콩처럼 작은 알갱이가 충전되어 있는 의자)’으로 형상화시켜 제작했다. 빈백Zone은 타프천막이 설치되어 있어 따가운 햇볕을 잠시 피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렌탈 Zone에서는 시원한 쿨스카프와 게보린 우산도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메이크업 Zone과 라운지 Zone에는 간단한 메이크업 수정과 무더운 날씨를 피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자리를 마련, 포토 Zone은 무대 전경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는 위치에 배치해 인생 컷 촬영을 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게보린 휴게소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기간 중 약 1만50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함으로서 준비한 렌탈 품목이 모두 소진되고 빈백 Zone과 2층 라운지Zone 등은 대기 인파가 몰리기도 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또한, 행사 내내 이러한 현장 체험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 사진과 함께 좋은 추억으로 올리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부스 참여를 통한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이를 통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감으로써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2023-08-07 18:48:27노병철 -
"올해는 무사히"…초강력 태풍 북상소식에 약국가 긴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한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약국가도 긴장하고 있다. 7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해상을 지난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을 기점으로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북서진을 거듭하며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10일 오전부터 전국이 강풍 반경(풍속이 15㎧ 이상인 구역)에 들어가며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이 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풍 북상 소식에 지역 약국들도 긴장하는 분위기다. 최근 지방은 물론이고 수도권 약국들도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태풍 힌남노로 제주도는 물론이고 경북 포항 지역 약국 100여곳이 침수로 인한 피해를 겪었고, 올해 7월에는 수도권 약국들이 폭우로 인해 적지 않은 재산상의 손해를 입었다. 이번 태풍 카눈의 경우 한반도 전체가 영향권 안에 들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지역에 상관 없이 약국들의 자체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저지대에 위치한 약국의 경우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등을 별도로 마련하는가 하면, 보관 의약품은 물론 처방전 유실 등 피해를 본 약국들이 많은 만큼 관련 물품들은 미리 높은 곳으로 이동해 놓으면 효과적일 수 있다. 약국 외관 유리 파손에 대비해 젖은 신문지나 보호 필름을 붙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도 있다. 폭 넓은 테이프를 유리 가운데에 'X'자로 붙이거나 통유리에 젖은 신문지, 안전 필름을 붙이면 풍압이 분산돼 파손을 최소화 수 있다. 강풍을 대비해 약국 간판도 사전에 점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형 간판의 경우 나사가 풀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돌출 간판은 미리 묶어두면 효과적이다. 더불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입간판이나 배너 등은 미리 치워주는 게 좋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해 각종 재해(태풍, 수해, 화재 등)로 인해 발생하는 회원 약사들의 피해를 지원하고자 재난기금을 신설하고, 위로금 지급을 위한 내부 규정을 정비한 바 있다. 해마다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회원 약국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지원금을 신설한 후 올해 처음으로 재난기금운영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강북구 소재 한 약국에 위로금 500만원을 전달했다.2023-08-07 18:29:02김지은 -
경희대 약대 동문회, 대한약사회에 수해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동근)는 7일 대한약사회를 방문해 최광훈 회장에 수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김동근 동문회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큰 실의에 빠진 수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힘을 보태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성금 모으기에 적극 동참해 준 경희대 약학대학 동문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모아 주신 성금은 수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해 경희대 약대 동문회 김동근 회장이 참석했다.2023-08-07 18:25:23김지은 -
전북도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 맺고 교육 활성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5일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지원과 상담& 11825;치료 서비스 지원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도약사회는 전북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해 온 청소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의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들로 확장한다. 또 더 많은 전라북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이용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건강 지원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도약사회는 이 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8월 5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의약품도 전달했다.2023-08-07 17:59:19정흥준 -
코로나 재유행, 등급하향 보류...약국 수가도 일단 유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방역당국이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을 보류하면서 약국 코로나 수가도 당분간 유지된다. 당초 정부는 어제(7일) 전문가 회의, 오는 9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거쳐 2등급인 코로나 법정감염병 등급을 4등급으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전문가 회의를 취소하고 하향 조정을 잠정 연기했다. 7월 첫 주 일 평균 2만1856명이었던 확진자가 넷째주 4만484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이달까지 6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약국에 지급되는 3120원의 코로나19 투약안전관리료, 일반환자 대면투약관리료와 6240원의 대면투약관리료(소아·임산부)는 감염병 등급 하향과 함께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재논의까지 지급 유지된다. 약사들도 코로나 치료제 수요와 확진자 증가를 피부로 느끼고 있어 일반의료체계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약국에 오는 확진자도 많이 늘어났고 감기나 냉방병이라고 찾아오는 환자들도 많다. 그냥 감기약만 사가는데 아마 이들 중 상당수는 코로나일 수 있다”면서 “체감하는 위험도는 확실히 줄었다고 해도 감기처럼 관리하기엔 무리가 있다. 예전처럼 통제할 수 없는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코로나 등급 하향에 따라 정부 로드맵 2단계가 적용되면 병원·요양병원을 포함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확진자 집계도 전수 감시에서 표본 감시로 전환된다. 또 그동안 병의원에서 약 5000원에 받을 수 있었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4~5만원을 내고 받아야 한다. 경기 B약사는 “각자 알아서 조심하라고 풀어둘 시기는 아니다. 노인들은 여전히 위험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검사가 줄어들면 적절한 시기에 치료제 처방을 놓치는 환자들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도 검사비 중단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며, 무책임한 방역 완화와 지원 중단은 국민 희생으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어제(7일) 성명을 통해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정부 지원이 줄었지만 그나마 검사가 무료여서 많은 검사가 이뤄지고 환자의 자발적 격리로 확산을 억제할 수 있었다"면서 "검사 비용을 자부담으로 전환하면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꺼려 숨은 감염자가 늘고 유행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무책임한 방역 완화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2023-08-07 17:39:24정흥준 -
새만금 잼버리 내 봉사약국 철수…태풍 북상 여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 여파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이 영지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긴급하게 마련된 봉사약국도 철수하게 됐다. 대한약사회와 전북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 마련된 봉사약국의 운영을 7일 저녁을 기점으로 중단한다. 약사회의 이번 결정은 7일 오후 세계스카우트연맹이 태풍의 여파로 잼버리 참가자 전원을 조기에 야영지에서 이동시키기로 협의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늘(8일) 오전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새만금 내 야영장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와 세계스카우트연맹 측이 새만금 야영장에서의 조기 철수를 결정하면서 5일부터 행사장 안팎에서 조제, 투약 봉사를 해 왔던 약사들의 지원도 자동으로 중단되게 됐다. 당초 대한약사회와 전북약사회는 행사가 마무리되는 12일까지 16개 시도지부가 협력해 봉사약국에 참여하는 방안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이번 조기 이동 결정으로 웰컴센터 내 마련된 봉사약국은 물론이고 야영장 내 중앙 병원의 약사 인력 지원도 자연스럽게 철수하게 됐다. 백경한 전북약사회장은 “웰컴센터 내 봉사약국은 7일 저녁까지 근무한 후 중단하기로 했고, 영 내 병원에서 운영 중인 약국의 경우 내일 오전까지 약사들이 근무하는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봉사를 시작한 5일, 6일에는 전북약사회와 대한약사회에서 지원한 약사와 임원들이 조제, 투약 봉사를 했고, 7일에는 충남약사회,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이 자원해 봉사를 했다”면서 “당초 폐영식이 진행되는 12일까지 16개 지부가 나눠 봉사를 하기로 했지만, 이번 조기 이동 결정으로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현재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소화하는 방안 등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23-08-07 17:30:19김지은 -
약사커뮤니케이션학회, 27일 '커뮤니티케어' 주제 학술대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케어 학회(회장 손현순)는 오는 27일 ‘커뮤니티케어에서 약사의 역할과 다학제적 협력: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3년도 정기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첫번째 세션에서 다학제 협력기반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커뮤니티케어에서의 약물관리, 다학제 협력 모델,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논의하고, 두번째 세션에서는 커뮤니티케어 약사 역할을 주제로 요양시설 기반 커뮤니티케어, 방문약료, 약사 공동체의 경험사례와 미국 약사의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손현순 회장은 “지역사회돌봄(커뮤니티케어)은 여러 직종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대상자의 약물관리를 위한 약사의 참여와 협력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그간의 경험을 듣고 미래 방형성을 논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의 경우 사전등록자는 2만원, 현장 등록 3만원, 비회원의 경우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4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한국약사커뮤니케이션과 커뮤니티케어(PHCCC) 학회는 학계, 지역약국, 병원약국, 제약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약사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로서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능을 개발하며 약학 교육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3-08-07 17:14:41김지은 -
간협 "잼버리 정상화 위해 노력...대회 종료일까지 최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20명에 이어 전북간호사회 소속 회원 등 의료진이 추가 투입되면서 잼버리 클리닉센터 환자 치료가 정상화되고 있다. 중앙간호봉사단원들은 대회 초기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남원의료원, 예수병원 소속 간호사와 순천 청암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준비되지 않은 5개 클리닉센터 내 진료동선을 만드는데 기여한 바 있다. 잼버리병원을 비롯해 5개 클리닉센터에는 열사병, 벌레물림, 찰과상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대거 몰리면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전북간호사회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의료진이 참여하면서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전북간호사회에서는 소속 회원과 효사랑요양병원 간호사 등이 현장 의료진에 합류했다. 중앙간호봉사단 한 단원은 “의료진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현장은 안정을 되찾고 있지만 여전히 물품 등 치료에 필요한 정보들이 인계되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는 등 컨트롤타워가 없어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중앙간호봉사단 강은영 단장은 “클리닉센터별로 단원들이 거의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단원들 모두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8-07 16:25:15정흥준 -
급여 제한에도 콜린알포 6품목 사용량 늘어 약가인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의 급여제한 결정에도 뇌기능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품에서 사용량 증가로 약가가 인하되는 품목이 계속 나오고 있다. 올해 역시 사용량-약가연동제 '유형 다' 협상에 콜린알포세레이트 6개 품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유형 다 대상에 글리아타민(대웅바이오) 등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약제가 포함돼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을 완료한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품목은 안국약품 '카노아연질캡슐'. '카노아정', 한국프라임제약 '그리아연질캡슐', '그리아정',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연질캡슐', '글리아타민정'이다. 이들은 2022년 청구액이 사용량-약가 연동제 유형 다 기준을 넘어 협상을 진행했다. 유형 다 기준은 산정약제 청구액이 전년도 청구액보다 60% 이상 증가했거나, 또는 10% 이상 증가하고 그 증가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다. 안국약품 '카노아'의 경우 유비스트 기준 2022년 원외처방액이 68억원으로 전년대비 68%, 한국프라임제약 '그리아'는 290억원으로 전년대비 17%,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은 1156억원으로 5% 늘었다. 카노아와 글리아타민은 작년에도 사용량-약가연동제로 약가가 인하된 바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2020년 급여 축소 결정에도 불구하고 사용량 증가가 멈추지 않고 있다. 정부는 2020년 9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해 치매 환자에 대해서만 급여를 인정하고, 나머지 적응증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하는 선별급여를 적용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의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에 투여 시 급여를 인정하고, 인정기준 이외 처방에는 본인부담률 80%를 적용키로 했다. 하지만 관련 제약사들이 집행정지 및 급여축소 취소 소송에 나서면서 시행이 유예된 상태다. 이후 임상재평가 계획 과정에서 적응증마저 축소됐지만, 현장의 처방량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작년에도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종근당글리아티린 등 오리지널약제를 포함해 10개 품목이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대상에 포함돼 약가가 인하된 바 있다.2023-08-07 15:59:1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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