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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엠제약 '이소렐에이60mg' 등 6개 품목 중지·회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엔엠제약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아이소렐에이60mg주사액'(항악성종양제) 등 6개 품목이 제조원 소재지의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수입하면서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약사법' 위반을 확인해 수입·판매중지를 명령하고, 2022년 12월부터 수입돼 현재 사용기한이 남아 있는 모든 제조번호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식약처가 엔엠제약에 대한 특별기획 점검을 실시한 결과, 엔엠제약이 해당 6개 수입으로 의약 전문가에게 이번 조치 대상 품목의 처방·투여 중지를 권고하고,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의·약사와 상의하도록 하며 의사·약사·소비자단체 등에는 관련 제품 회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배포했다. 이번 6개 품목에 대한 수입·판매중지 조치와 처방·투여중지 권고는 ㈜엔엠제약이 회수와 품목 변경허가 등 필요한 안전 조치를 완료할 때까지 유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동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 업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보다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3-08-08 17:32:34이혜경 -
회수조치 어린이 해열제 챔프·콜대원키즈 재생산 임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갈변 문제와 현택액 분리 등으로 공급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이 해열제의 생산 공급이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 전문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8일 현재 식약처는 파우치 포장 형태의 시럽제 어린이 감기약에 대한 자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해열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과 동아제약의 '챔프시럽'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이를 대체할 약국 판매용 어린이 시럽제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해열제에 대한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 중단 품목의 생산 재개 소식이 들리면서 일각에서는 8월 내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겠느냐는 분위기다. 식약처는 최근 문제가 된 어린이 감기약의 공통점인 파우치 포장에 대해서는 별도 조치를 취하지 않을 예정이다. 포장 및 제형 고유의 문제가 아닌 개별적인 품질 관리 사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시럽제 품질 문제는 파우치 포장 제품 전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별 업체별 품질관리, 공정관리가 미흡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개별 품목별로 발생 원인을 자세히 파악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제제 개선을 통해 품질이 확보된 제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조치 경과 등을 토대로 필요 시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서는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반응에 업계에서는 앞서 자료 제출이 완료된 2개 품목 모두 이달 중에는 생산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하는 데다 환절기까지 앞두고 있어 식약처 차원에서 빠른 검토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감기약 부족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이번 달 중으로는 생산 재개가 이뤄질 것 같다"며 "빠르면 중순 전에도 재개가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챔프시럽, 콜대원키즈펜시럽 회수가 종료됐고 원인조사 결과와 제제개선 입증자료가 최종 제출돼 검토 중에 있다"며 "검토를 신속히 마무리해 판매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동아제약은 품질부적합 우려(성상, 미생물한도)에 따라 시중 유통 중인 챔프시럽 중 '2106105' 제조번호(사용기한 2023년 6월 13일)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5월 23일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의 불만 접수 이후 원인을 규명하지 않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등 자사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기준서 '제품불만'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조업무정지 1개월을 갈음한 과징금 330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챔프시럽이 갈변현상으로 잠정 사용이 중지된 가운데, 당시 대체 의약품으로 사용중인 대원제약의 콜대원키즈펜시럽 상분리 현상으로 각 제품의 제조·판매는 중지했다. 식약처는 의약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어린이 해열진통제 대체 품목을 안내하는 한편 해당 업체들에게 회수 조치 및 원인 조사, 향후 품질 개선 계획 제출 등을 요구했다.2023-08-08 17:27:22이혜경 -
인천 중·동구약, 영국서 온 잼버리 대원들에 의약품 후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퇴영 해 인천에 머무르는 영국 대원들을 위해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명서 회장은 참가자들을 향해 “한국에 머무르는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명서 회장과 정한숙 중구보건소장, 류형준 예스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2023-08-08 16:14:31김지은 -
케이엠디바이오-다원메닥스, 붕소전달체 개발 맞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케이엠디바이오는 다원메닥스와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Boron Neutron Capture Therapy/BNCT)'에 활용될 붕소전달체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BNCT는 안전한 붕소의약품을 체내에 주입한 후 낮은 에너지의 중성자를 몸에 조사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암세포 내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붕소에 중성자를 조사함으로써 일종의 핵반응 에너지를 이용해 난치암을 치료하는 원리다. 정상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파괴해 악성 뇌종양 환자나 재발암 환자, 수술적 절제가 어려운 침윤성 암 등 기존 방법으로는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에게도 시도할 수 있어 '꿈의 암치료'로도 불린다. 다원메닥스는 중성자 발생장치를 국산화해 BNCT를 개발했다. 현재 뇌종양 및 두경부암 환자 대상 국내 임상 진행 중이다. 케이엠디바이오는 암세포를 표적하는 고효율의 약물전달체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BNCT의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정상세포 내에는 붕소가 없고 암세포 내로는 다량의 붕소를 전달해야 하는 새로운 고효율의 붕소전달체를 개발하게 된다 . 김명훈 케이엠디바이오 대표는 "다원메닥스가 개발하는 새로운 암치료법에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을 하게 됐다. 두 회사가 협력해 경쟁력 있는 붕소의약품을 개발하고 이를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무영 다원메닥스 대표는 "케이엠디바이오와 협력을 바탕으로 BNCT에 대한 개발을 가속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3-08-08 16:09:30이석준 -
전약협 소속 약대생 80여명, 건보공단 방문[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이하 공단)은 이달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 소속 약학대학생 80여 명(8일 40명, 9일 36명 예정)이 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전국 37개 약학대학 1만1000여명 학생으로 이뤄진 단체다. 약대생들은 공단을 방문해 ▲건강보험 홍보관 관람 ▲불법약국 예방교육 특강 ▲약제관리실 업무 소개 ▲건강보험 고령친화 연구센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2021년 공단이 전약협과 체결한 '불법개설 약국의 사전 예방교육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약학대학생들의 실무 체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018년부터 예비약사인 고학년 약대생에게 불법약국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시작했으나, 업무협약 체결 후 더욱 적극적으로 불법약국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1년에는 29개 약학대학, 104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강의를 실시했고, 2022년에는 3개 약학대학(삼육대 5학년, 전남대 6학년, 영남대 5~6학년)에서 찾아가는 강의를 진행했다. 지수인 전약협 회장은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약사 사회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견학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상일 공단 급여상임이사는 "불법약국 개설 문제가 심각해 공단은 지속적으로 조사, 적발 하고 있으며, 약학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 약사들이 불법개설의 유혹에 빠져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3-08-08 15:11:27이탁순 -
300병상 이상 병원, 정부 사전승인 없이 개설 안된다[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앞으로 300병상 이상 병원을 개설할 땐 반드시 정부의 사전승인을 받아야 한다. 100병상 이상 병원 또한 지방 시도위원회의 사전승인을 받는 게 필수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늘(8일) 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과 지역완결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을 발표했다. 병상수급 기본시책은 병상관리체계 구축, 의료기관 신규 개설 절차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포함하고 있다. ◆병상 관리체계 구축 및 적정수준의 병상 유지 = 정부는 적정 수준의 병상 공급을 위해 병상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 병상관리체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7년 병상수급 추계 결과를 반영해 지역별(시·도별, 중진료권별) 병상관리 기준을 마련한다. 분석 결과에 따라 지역을 ▲공급 제한 ▲공급 조정 ▲공급 가능 지역으로 구분했다. 공급 제한 및 조정 지역은 향후 병상 공급을 제한할 예정이다. 의료계& 8231;이용자 단체& 8231;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병상관리위원회를 신설& 8231;운영할 예정으로, 시·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의 기본시책과의 적합성 여부, 시& 8231;도 관리계획에 대한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도의 병상수급 현황을 상시 점검해 병상 허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통계를 산출해 매년 시& 8231;도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 조정& 8231;보완에 활용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개설에 대한 사전 심의 절차를 도입하는 등 의료기관의 신규 개설 절차도 강화한다.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병상 신증설 시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 8231;승인을 받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 등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개설 시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의료기관은 개설허가 신청 시 의료인력 수급 계획 제출을 의무화해 장관 승인 시 함께 심의하도록 하며, 가동 병상을 확대하거나 병상을 증설할 때에도 동일하게 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경우, 의료법상 명시된 의료기관 개설허가 권한을 시·도지사로 재정비해 의료기관 개설허가 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위한 병상 조정관리 및 양질의 병상 운영기반 조성 = 시·도는 병상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별 의료 이용, 의료 생활권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이하 관리계획)을 10월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시·도에서는 기본시책에 부합하도록 관리계획을 수립하되, 필수의료 기능, 감염병 대응, 권역 책임의료기관 중심 네트워크 구축 등 예외 사항을 감안해 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병상은 과잉 공급지역이라 해도 병상 증설을 허용할 방침이다. 기존 병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적정 의료인력을 확보하고, 시설 기준을 준수하도록 병상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병원이 간호인력을 많이 배치할수록 재정지원을 많이 받도록 건강보험상의 간호인력 지원수가를 개편한다. 간호등급제 하한선을 강화하여 법상 인력 기준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미이행 시 제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 예방 등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기, 병상 수 기준 등 병상 시설 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 박민수 제2차관은 "병상 과잉 공급 현상이 지속되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병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무분별한 병상 증가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계와 협조하여 적정한 병상 공급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23-08-08 15:10:33김정주 -
상한금액 재평가 협상 이달 18일까지…9월 1일 고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상한금액 재평가 품목에 대한 협상이 지난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건보공단이 사전에 제약사와 협의해 왔기 때문에 기한 내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이달 말 협상 결과가 건정심에 보고되면 내달 1일자로 조정약가가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복지부는 상한금액 재평가 총 1만2800개 품목에 대해 협상명령을 내렸다. 업체 수는 206개로 전해진다. 기존에 알려진 재평가 대상 품목은 1만6000여개인데, 이 가운데 이미 협상을 거친 기산정대상품목은 협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단 약제관리실 제네릭관리부는 협상 품목이 많은 만큼 협상 대상 업체를 3개 유형으로 나눠 오는 18일까지 협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심평원은 지난 2월까지 제약사로부터 자료를 받고 상한금액 재평가를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에는 약평위를 거친 후 1차 결과를 통보했다. 1차 결과, 1300여개 품목이 이의를 신청해 지난 3일 열린 약평위에 이의신청 결과까지 최종 심의했다. 이후 심평원은 재평가 결과 자료를 건보공단에 이첩했다. 건보공단은 지난 4월부터 본 협상 전 제약사들과 사전협의를 진행해 대부분 협상 내용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단 관계자는 "사전협의 기간 동안 제약사들이 협조를 잘 해와 일정대로 협상을 진행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한금액 재평가는 기등재 약제를 대상으로 자체 생동성시험, DMF 등재 기준요건 충족여부에 따라 상한금액을 유지 또는 인하 조정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자체생동과 DMF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상한금액이 유지되고, 1가지 충족하면 조정 기준 가격의 85%,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72.25% 가격으로 인하된다. 한편 2차 대상 재평가 약제 약 5000개도 지난달까지 자료를 제출해 조만간 심사가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2023-08-08 15:05:07이탁순 -
태풍 상륙에 잼버리 진료소 철수...3일 간 220여명 진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새만금 잼버리대회 의료지원단이 운영하는 진료소가 태풍 상륙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내 설치된 잼버리 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5일부터 의료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안과 등 총 22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지원단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대별로 근무조를 편성해 의사, 간호조무사, 약사, 행정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왔다. 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등 의료지원단은 7일 오후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을 만나 온열질환과 피부질환 환자 등 진료 현황을 공유하고 의료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필수 회장은 “태풍으로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간 진료소 활동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해왔다”고 밝혔다.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장도 “이번 잼버리 진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잼버리대회 진료소를 방문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세계적인 축제에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환자가 많이 발생한 상황에서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 향후에도 의협과 질병청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자”고 말했다. 정부는 태풍이 오는 10일경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새만금 야영장을 비우고 스카우트 대원들을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들이 공동 운영한 잼버리 의료지원단 활동은 7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2023-08-08 13:54:22정흥준 -
약정원, 팜리뷰서 ‘COPD 환자 약물요법’ 정보 제공[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오늘(8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약물요법에서 중심이 되는 흡입제 관련 약사가 알아야 할 핵심 내용과 최근 진료지침에 기반한 COPD 약물 치료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팜리뷰에서 약정원 박혜원 학술위원(전북대학교 약제부)은 “COPD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 기도와 폐실질의 손상이 나타나는 폐질환으로 비가역적인 기류 제한을 특징으로 한다”며 “주 치료제로는 β2-agonist 및 항무스카린제를 기본으로 하는 기관지 확장제가 권장되며, 증상 악화 시 흡입 스테로이드제, PDE-4 억제제 등이 고려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에 따르면 COPD 환자의 대표 치료제인 흡입제는 진단 시나 환자 평가 시 분류된 환자군에 따라 치료 약제가 선택되는데, 환자의 흡입력, 선호 제형, 순응도, 금기, 약가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성분 조합 및 용기 형태의 흡입제가 사용될 수 있다. 박 위원은 흡입제를 성분별& 8729;제형별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한편, 건조분말 흡입제(DPI), 정량식 흡입제(MDI), 소프트 미스트 흡입제(SMI), 연무기(Nebulizer)마다 특징적인 흡입 전 준비사항과 주의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박 위원은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상담과 교육이 흡입제 유지 순응도뿐만 아니라 중증 악화율 및 입원률을 개선한 결과를 소개하면서,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상담이 COPD 환자의 흡입제 사용에서 임상적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COPD 환자에서 흡입제의 핵심 복약상담 포인트 및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제공하는 팜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3-08-08 13:35:50김지은 -
강동구약, 관내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자원봉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 여약사 위원회(부회장 손영재, 위원장 강은주)는 지난 6일 암사동 소재 ‘행복한세상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원한 약사들은 직접 만든 반찬과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정에 배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에 박세환 센터장은 "코로나와 고물가의 장기화로 후원금·후원물품이 줄고 자원봉사 발길도 뜸해져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후원해 주시는 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약사회가 10년 넘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행복한세상복지센터는 서울시 도움 없이 후원금으로만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독거 어르신 무료 급식소와 도시락 무료 나눔 봉사, 저소득층 아동 무료공부방 등을 진행 중인 곳이다. 구약사회는 이 밖에도 매년 전체 회원 약사들의 자선기금과 60만원 지정기탁금을 한 회원 약사들의 정성을 모아 정신지체장애우 생활과 자립을 돕는 '사랑쉼터의 집',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는 '가정상담센터', 결혼이민자 생활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구내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료급식소 봉사에는 신민경 회장을 비롯해 손영재·이조미 부회장, 강은주 여약사위원장, 정태원, 최명희 감사, 박정·박미화·진복성·김승희·윤여진·김현지 약사와 약사 자녀 등 13명이 참여했다.2023-08-08 12:49:2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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