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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 가능 '맞춤 건기식' 법안, 소위 통과…개념·규제 도입[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개념을 도입하고 소분·포장판매업을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이 19일 오후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제2법안소위 문턱을 넘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범사업으로 진행중인 맞춤형 건기식 영업을 법제화하는 내용이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서는 건기식 판매업자가 포장된 건기식의 포장을 뜯어 소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에서 건기식 소분판매의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데다 시장이 증가하고 있는 추이를 반영해 맞춤형 소분 판매를 합법화하고 개념을 도입하는 법안이 추진됐다. 이날 소위를 통과한 건기식법 개정안은 '제3조(정의)'에서 맞춤형 건기식에 대해 '제조 또는 수입된 한 종류 이상의 건기식을 개인 필요 등에 따라 소분·조합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맞춤형 건기식 사업을 하려면 총리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맞춤형 건기식 판매업을 도입했다. 맞춤 건기식 판매업자는 시설을 갖춘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다만 약사법에 따라 개설등록한 약국은 별도 맞춤형 건기식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맞춤형 건기식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배상하기 위해 책임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맞춤형 건기식 판매업 영업을 하려는 사람은 맞춤형 건기식 소분·조합 안전관리, 소분·조합 시설·설비 위생관리, 구매·섭취 등 상담을 수행하는 맞춤형 건기식 관리사를 두도록 하고 선임된 사람은 정기적으로 안전 위생 교육을 받도록 했다. 행정제재 처분과 벌칙 조항도 마련했다. 맞춤형 건기식 무신고 영업을 하면 해당 건기식의 압류·폐기하고 영업소 폐쇄조치와 함께 불법 이익 환수를 위한 과징금을 부과한다. 맞춤형 건기식 관리사를 두지 않고 영업하면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된다. 미신고 맞춤형 건기식 판매업 영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며, 관리사를 두지 않고 영업을 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변경사항 미신고, 영업자 미준수, 맞춤형 건기식 관리사 선임·해임 미신고, 업무방해, 관리사 직무 수행내역 기록 보관의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한다. 소위를 통과한 법안은 전체회의를 거쳐 법제사법위 심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2023-09-19 17:56:17이정환 -
인천시약, 지역 약대들과 간담회 갖고 교류 강화 다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18일 시약사회 임원들과 가천대 약대, 연세대 약대 학생회장,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조상일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을 향해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라며 “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하지만, 그것 또한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앞으로도 약사회와 지역 약대가 함께 활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더 협력을 강화하겠다”면서 “그간 중단됐던 지역 약대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도 올해 다시 진행하기로 한 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하늘 연세대 약대 학생회장은 “팜페어 등 인천시약사회에서 진행 중인 행사에 약대생들이 참여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약사회 행사에 약대생들의 지속적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약사회와 지역 약대 동아리 간 교류 활성화, 제9회 연약인의 날 임원분들을 초청한다는고 말했다. 김지원 가천대 약대 학생회장은 “귀한 시간을 내주신 약사회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해 더 약사회와 지역약대 학생들이 가까워졌으면 한다. 10월 5~6일 가천대학교 축제 행사에서 약학과가 진행하는 행사에도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약사회와 지역 약대 소속 동호회 밴드들은 연합으로 공연을 하기로 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호프 데이 행사를 오는 11월 18일 인천시약사회관 3층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고경호, 윤종배. 백승준 부회장, 강상모 이사, 이혜민 과장이, 가천대 약학대학 총학생회 김지원 회장, 조병훈 부학생회장,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노하늘 학생회장, 이대기 부학생회장이 참석했다.2023-09-19 17:17:06김지은 -
"약 사려면 약국성지에 가야죠"...동네약국 직격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그래도 코로나19 때는 긴급재난지원금 영향이라도 있었는데, 올해는 정말 영양제 구매가 확 줄었네요. 명절 특수는 전혀 체감도 못하겠어요." 동네약국가가 암흑기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일반약과 영양제 수요가 늘던 호시절이 지나자 매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이다. 통상 '특수'라고 표현되던 설·추석 명절, 대학수학능력시험, 환절기도 예전 같지 않다는 게 약사들의 공통된 얘기다. 특히 동네약국가의 경우 더욱 이 같은 특수를 체감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이르기까지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경기침체로 인해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는 게 첫번째 이유다. 또 건강기능식품의 종류와 판매처가 늘어나면서 약국이 아닌 SNS와 같은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수요가 분산됐고 해외 직구가 증가한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세 번째 이유는 소비자들이 동네약국이 아닌 '성지약국'을 찾음으로써 보편적인 동네약국의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동네약국을 운영하는 A약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계절이 바뀌면서 보통 지금이 '때'이지만 올해는 체감되는 부분이 전혀 없다"며 "간혹 영양제 등 가격을 묻는 전화가 걸려 오긴 하지만 온라인에서 터치 몇 번이면 가격 정보가 나오다 보니 점차 판매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주요 영양제 매출 '쑥쑥'= 동네약국의 영양제 매출이 줄어드는 추세라는 얘기와 달리, 고함량 비타민제 시장 매출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주요 제품군인 벤포벨과 아로나민, 비맥스, 경옥고 등의 최근 매출 추이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벤포벨의 경우 '22년 매출액은 52.2억원으로 전년도 77.9억원 대비 줄었지만, 벤포벨S에스정이 새롭게 출시되며 '22년 3, 4분기 매출액 48.3억원을 나타냈다. 아로나민골드의 경우 '22년 230.6억원으로 '21년도 223.2억원 대비 매출이 늘었으며, 아로나민골드 프리미엄 역시 79.4억원으로 '21년도 43.2억원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맥스메타정은 '21년 202억원 대비 '22년 134.4억원으로 감소한 듯 보였지만, 비맥스메타비 매출에서는 76억원에서 118.3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광동 경옥고 매출액도 '21년 126.8억원에서 '22년 135.2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네약국의 편의점, 성지약국의 대형마트화= 일선 약사들은 영양제 판매의 상당부분을 소위 성지로 꼽히는 지역별 약국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령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직장인들이 단백질쉐이크를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을 찾고, 가정에서 필요한 장을 보는 일련의 행위를 위해 대형마트를 찾는 것처럼 상비약을 구입하는 경우 동네약국을 이용하지만 영양제와 같이 단가가 높은 영양제 등을 구입할 때는 성지로 꼽히는 약국을 찾는다는 것이다. A약사는 "예전에는 종로3가, 종로5가, 남대문, 안양, 수원 남문, 대구 반월당 등 성지로 꼽히는 몇몇 지역이 전국적으로 몰리는 수요를 감당했다면 최근에는 해당 지역 이외에도 성지로 꼽히는 약국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분포돼 있다"고 말했다. 가령 역세권이나 대학가 주변, 강원도 원주, 서울 강북, 인천 등 저렴하게 영양제 등을 판매하는 약국이 요소요소 들어서면서 수요도 분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B약사는 "예컨대 포털사이트에서 '임팩타민', '벤포벨' 등 주요 제품군만 검색해도 해당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약국 블로그는 물론 소비자들의 구매 정보까지 모두 나오다 보니 검색 몇 번으로 최저가와 저렴한 약국 등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다"며 "때문에 동네약국의 영양제 매출은 점차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실제 B약사는 올해 영양제 주문량과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C약사도 "약사 블로그 가운데도 '종로 스타일 대형약국', '24시간 가격문의', '대량구매', '해외판매' 등을 내세우거나 자칭 최저가, 맛집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며 "사실상 박리다매를 앞세워 바잉 파워를 갖는 약국들이다 보니 해당 약국의 판매가격을 맞추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영양제 성지, 그 실상은?= 그렇다면 소위 성지로 불리는 약국들은 얼마에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을까. 데일리팜이 SNS 구매 영수증을 토대로 서울 종로와 남대문, 경기 안양과 수원 등지의 약값을 확인해 봤다. 8월 중순부터 9월 사이 종로에서 영양제를 비롯한 상비약을 구매한 영수증에서 ▲비맥스 메타비 60T*2 4만3000원 ▲베아제 2500원 ▲코푸S시럽 2000원 ▲마데카솔연고 5200원 ▲후시딘 연고 4400원 ▲인펙신캡슐10C 1500원 ▲이지엔6프로 30C 5500원 ▲콜대원 2000원 ▲타이레놀 2500원 ▲백초 4000원 등에 판매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대문 소재 한 약국의 경우 '묶음 판매'를 통해 ▲아세트아미노펜500mg 1개 1400원, 2개 2500원(1개당 1250원) ▲탁센 1개 1200원 ▲탁센 레이디 1개 2000원, 2개 3000원(1개당 1500원) ▲속엔쿨, 스피자임S 1개 1500원, 2개 2500원(1개당 1250원) ▲쎄로테 1개 1500원, 2개 2500원(개당 1250원)으로 게시하고 있었다. 또 다른 약국의 경우 ▲벤포벨S에스 180정 7만5000원 ▲포텐시에이터액 2만4000원 ▲포타겔현탁액 4000원 ▲콜대원 코프시럽 2000원에 8월 15일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지역의 경우 ▲비맥스 메타정 60T*2 3만5000원 ▲지르텍 4000원 안양지역의 경우 ▲메가트루 맥스 60T*2 4만5000원 ▲메가트루 포커스 60T*2 3만5000원 ▲세노바액 3000원 ▲이지엔식스프로10C 1700원 ▲타이레놀 2200원 ▲그날엔 2000원 ▲코트리나 2000원 ▲콜대원키즈 2000원에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조제용 일반약인 뮤테란캡슐 30T를 1통에 5000원씩 구입했다는 후기도 확인이 가능했고, 일부 블로그의 경우 '약국에서 개별 가격은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는 식의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C약사는 "약국마다 취급 품목 등이 달라 차이가 있지만 나열된 대부분의 품목이 보통 약국 대비 20~30%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품목의 경우 약국 사입가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타이레놀과 코트리나, 애크논크림, 점안제, 비타민C 등을 모두 합해 6만4900원에 구입했다는 블로그를 보내자 D약사는 "일반 약국에서는 9만3000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며 "30% 가량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약사는 "유명 영양제의 경우 약국에서 상담과정에서 추천되기도 하지만, TV광고나 지인 등을 통해 특정 제품에 대한 지명이 많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제품을 보다 저렴한 약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손품, 발품을 팔아가면서까지 저렴한 약국을 찾는 것"이라며 "소위 '박스떼기'로 약을 쌓아두고 판매하는 약국에 동네약국은 게임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23-09-19 17:02:47강혜경 -
신신제약, 학대 피해 어르신 돕기 '나비새김' 캠페인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2023 나비새김 캠페인에 참여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통증케어 키트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매년 9월 창립일을 기념하여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과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라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고자 나비새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국민 참여형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으로 올해 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노인 학대 예방 브랜드 나비새김을 홍보하고 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 강화를 위해 렛츠위잉(Let’s We-ing)이라는 메시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면서, 전국노인보호전문기관 37개소를 통해 신신제약의 후원 물품인 통증케어 키트 600개를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통증케어 키트는 매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반응을 경청하여 선호도와 필요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되고 있다. 올해는 관절/근육통에 효과적인 아렉스마일드와 케토크린플라스타, 신신에어파스F, 신신물파스에스 등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4종을 비롯해 해열& 8729;진통 소염제 이지펜연질캡슐, 메디큐어케어탄력밴드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포함했다. 또한 발 건강 관리를 위한 인텐시브풋케어 스프레이와 혈행 건강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도 함께 담아 전달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신신제약의 새로운 미션인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함에 있어 자칫 놓치지 쉬운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에 공감하며 신신제약 역시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2020년부터 학대 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동참함에 따라 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담은 신신제약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2023-09-19 16:24:46노병철 -
삼진제약,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고함량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생체 이용률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rtg 타입의 오메가3 900mg(EPA+DHA)과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혈중 중성 지질 및 혈행 개선, 그리고 기억력 개선과 건조해진 눈 건강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DSM사의 프리미엄 오메가3 원료를 사용, 원료부터 캡슐까지 100% 식물성 성분으로서 체내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E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만큼 함유하고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천연 오렌지향을 함유해 오메가3 특유의 이취가 상대적으로 적어 섭취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개별 PTP 포장을 적용해 습기와 산소를 차단, 휴대도 용이해 안심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900은 혈행, 기억력, 건조한 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고함량 알티지 오메가3 제품으로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며 “산소 노출을 최소화하는 개별 PTP 포장 제품으로 높은 기온과 습도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3-09-19 16:15:57노병철 -
엔지켐생명과학, 中 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의 하이난성 위원회와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자회사인 메드푸드와 함께 18일 aT센터 소재 서울 본사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 위원회와 중국(하이난)-한국 투자유치 및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를 개최하고, 무역, 투자협력 및 경제발전을 촉진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양방향 경제무역 협력과 교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며, 투자, 무역, 경제 및 기술 부문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K-Food, 바이오에너지 등의 사업부문을 소개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제 및 무역 사절단 교류, 비즈니스 매칭 회의, 무역 및 투자 촉진 세미나, 전시 활동 등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업 확장 및 중국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엔지켐생명과학 손기영 회장과 메드푸드 윤영배 대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하이난성 위원회 린춘홍 부회장 및 하이난 상공회의소 외 18개 기관·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독자 개발 신약후보물질 EC-18을 기반으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CRIOM) 치료제,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항암 치료제를 연구개발 중이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진해거담제인 엘도스테인, MRI 조영제인 가도부트롤, 항결핵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연구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ROCKPID) 사업, K-Food 세계화 사업, 바이오유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2023-09-19 16:05:37노병철 -
'약가담당자' 새 직업 인정...바이오 분야 대거 등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약가담당자'와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등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신규 직업의 위치에 올랐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고령화에 따른 의료기술 발전, 지능정보기술 접목 등의 요인으로 새롭게 직업의 위치에 오른 생명과학, 화학, 에너지& 8228;환경, 건설, 농림어업 분야 신규 직업 156개를 한국직업사전 DB에 등재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의약품약가담당자가 신규 직업이 됐는데, 의약품 허가 후 시중에 판매할 의약품 가격을 정하고 신약 등 전문약의 경우 보건당국과 약가협상을 진행하는 역할로 규정했다. 임상데이터매니저는 임상자료관리계획 개발, 데이터베이스구조 개발, 자료입력, 불일치자료 확인, 논리적오류 확인, 의학적 코딩, 잠금 업무 등 임상시험 전체 진행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관리하고 지원한다. 또한 환자안전전담인력도 등재됐다. 의료기관 내 환자 안전 및 의료질 향상에 관한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는 자로서, 환자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일련의 환자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개발 투자 증가로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활성화되었고 데이터기반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며 ▲바이오의약품후보물질발굴연구원 ▲바이오의약품공정개발연구원 등도 신규 등재됐다. 이외에도 ▲바이오의약품임상·비임상연구원 ▲바이오의약품품질보증기술자 ▲바이오의약품품질시험원 ▲바이오화학제품균주관리원 ▲바이오화학제품배양원 ▲바이오의약품배양원 ▲바이오의약품분리정제원 등이 새 직업의 지위를 얻었다. 또한 초고령사회 진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상담사를 비롯해 청년자립지원 및 금융 소비자의 권리를 지원하는 ▲자립지원전담인력 ▲금융소비자 보호 전문가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정보기술이 생명, 건설, 농업 등 전 산업에 접목되는 등 직업세계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국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법제도 신설됨에 따라 새로운 직업도 나타나고 있어 진로 준비 차원에서 이들 직업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정보원은 급변하는 직업세계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국민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한국직업사전을 발간하고 있다. 조사에 따른 신규 등재 직업은 워크넷(www.work.go.kr)의 '직업진로' 메뉴 '한국직업사전'에서 검색할 수 있다.2023-09-19 14:44:14강신국 -
사망자에 마약류 처방, 5년간 3천건…수사의뢰 35건[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사망자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경우가 최근 5년간 3천 건을 넘었지만, 수사 의뢰는 이 중 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사망자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의사는 1218명, 처방받은 환자 수는 1191명, 처방 건수는 3010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처방된 마약류 의약품 개수는 모두 3만8778개로 우울증 등의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 알프라졸람이 7231개로 가장 많았고, 수면유도제인 졸피뎀(6368개)과 공황장애 등 치료제 클로나제팜(5969.5개)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최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같은 기간 사망자 명의를 이용한 마약류 처방과 관련해 식약처가 수사를 의뢰한 사건은 35건에 그쳤다. 최 의원은 식약처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의심 사례를 추출, 지자체 보건소와 연계해 점검할 수 있음에도 제 역할을 다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망자 명의를 도용하면서까지 마약류 처방을 하고, 처방받는 것은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당국은 사망자 명의 마약류 처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2023-09-19 14:34:07이정환 -
"RA·PV·MKT 다양한 직군 모집"...국내·외 제약사 채용 활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바이엘코리아와 한국로슈, 한독 등 국내외 제약사들이 약사 채용에 나섰다. RA부터 PV, 제조품질관리약사까지 다양한 직군에서 모집이 한창이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19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바이엘코리아(주)는 GM Medical Advisor를 모집한다. 전문의약품 사업부 소속으로 세부적으로는 의학부에 속해 근무한다. 대학원 석사가 학력 조건이며 의학과 생명과학, 자연과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0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주)한국로슈는 RA 파트너를 채용한다. 약사를 우대하며, 다국적 기업 경력자를 우대한다. 또 RA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어에 능숙하고 문서화에도 능숙한 인재를 찾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주)는 MA, MR, MKT 직군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MA는 업무경력 2년을 갖춰야 하며 영어 능통자여야 한다. 약사를 우대한다. 기간제 계약직으로 1년 6개월 근무자다. 마케팅 그룹은 경력 3년 이상 직원을 모집한다. 약학과 생물학, 경영학 관련 전공자를 찾고 있고 일본어나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주식회사 한독은 MSL, CPL, MA, CQ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직원을 모집한다. 약사는 생산 품질 관리약사를 채용한다. 단, 제조생산 또는 품질 부문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충북 음성 공장에서 근무해야 한다. 약사 모집은 10월 9일까지고, 나머지는 상시 모집이다. 직무별 경력 요구 사항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대웅바이오는 안성공장 제조 품질관리 약사를 모집중이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가능자를 우대한다. 건강검진과 장기근속자 포상, 중석식 제공 등 복리후생도 준비돼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QA 파견직(맨파워 소속) 직원을 채용한다. 12개월 계약직이다. 영어와 한국어 능력은 필수이고, 프리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다루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9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국메나리니 주식회사는 MSL 직군을 채용한다. 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약학, 의학, 간호학, 생명과학 전공이어야 한다. 임상 연구나 약물 감시, 법률 및 규정 준수 환경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다. (주)알테오젠은 임상 연구개발/운영/약물감시(PV) 및 RA 담당자를 모집한다. 전공은 약학, 간호학, 의료공학, 의료행정학, 보건학, 생명과학, 생물학이어야 하며 영어능통자를 우대한다. 임상연구개발/운영/약물감시(PV)에서 2명, RA에서 2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10월 3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마케팅, 임상, 개발, 제조관리약사를 채용한다. 임상팀은 약사, 간호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개발팀은 신입과 경력을 모집하는데 신입은 약사 면허 보유자만 가능하다. 경력직은 2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제조관리약사는 조치원에 33평 관사를 제공한다. 또 연봉은 7000만원이며 경력에 따라 우대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3-09-19 14:26:20정흥준 -
10월 2일 임시공휴일, 약국 조제기본료 30% 가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끼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약국 조제기본료 30% 가산이 적용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의약단체 등을 통해 임시공휴일 진료비 가산 적용 등을 안내했다. 복지부는 "정부가 국민 휴식권 보장 및 내수 진작을 위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건강보험 수가 공휴일 가산이 적용된다"며 "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고시에 따라 공휴일 가산이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각 의료기관은 사전 예약된 환자에 대해 공휴일 가산을 적용해 공단부담금을 청구하는 한편, 환자 본인부담금은 평일과 동일한 수준으로 부과할 수 있으며, 이는 의료법 제27조 제3항에 따른 영리목적의 환자 유인·알선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약국의 경우 조제기본료의 30% 가산이 적용된다. 약국 역시 환자 본인부담금 적용은 자율 부과가 가능하다. 한편 앞서 8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60만장의 숙박 할인쿠폰 배포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항공편 증편과 입국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3-09-19 13:49:41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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