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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매출 연평균 80%↑...내년엔 질적 성장 도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가 주춤하며 약국 대상 건기식 업체들도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연 평균 80%씩 매출 성장을 달성한 업체가 있다. 지난 2020년 569곳이었던 회원약국이 올해 2407곳으로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셀메드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광고 모델 이슈로 곤란을 겪으면서 의도치 않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데일리팜은 장봉근 대표를 만나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개인 맞춤 건기식사업 추진과 ‘셀포스’ 도입을 통한 약국 디지털화 계획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셀메드는 그동안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면 앞으로는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GMP 인증을 보유한 제약사 한국인스팜을 인수했는데, 이를 통해 신약개발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셀메드는 우선 회원약국의 질적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8개 지역거점 브랜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봉근 대표는 “셀메드 정회원 약국 수가 전국의 10% 수준이다. 향후 3년 간 4000개를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앞으로는 정회원 약국 수 확대와 더불어 약국의 매출 증대,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한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수도권 포함 부산, 광주, 대전, 강원 등 8개의 브랜드센터를 만들어 MR을 2~3명씩 두고 지역 약국들을 빌드 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건기식 업계 성장률이 주춤하고 있지만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확충과 제약사 인수에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최근 3년 동안 당사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80%대였다. 건기식 업체 평균 성장률 14% 대비 훨씬 높은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경기 침체로 성장률이 둔화하고 시장 경쟁이 심화해 수익이 하락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완만한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장 대표는 “농부가 밭을 탓할 수는 없다. 시장은 어렵고, 고객은 까다롭고, 위기는 항상 존재해 왔다. 내년에는 의약품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외용제의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로 재도약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셀포스·맞춤건기식 새로운 시도...디지털화로 서비스 다양화 셀메드는 약국 서비스에 디지털을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개발한 ‘셀포스’ 도입도 그 일환이다. 정부 규제샌드박스 맞춤형 건기식 시범사업 업체에 포함돼있기 때문에 유전체 분석을 가미한 맞춤상담 서비스도 곧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셀포스로 이름 붙인 정회원 약국 대상 포스 시스템은 결제는 물론 약국의 재고 관리, 발주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이다. 약 200여곳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고,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든 회원약국들로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카카오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셀메드 제품을 주고받으면, 교환권을 통해 셀메드 약국에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도 셀포스가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장 대표는 “내년부터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맞춤형 소분 건기식 시범사업에 참여해 20여개의 정회원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건기식 상담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각 소비자의 상담과 구매 내용을 데이터화 해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약사 출신 인력 대거 영입..."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 셀메드 운영사인 제이비케이랩은 최근 제약사 출신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또 제약사를 인수하며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이성열 의약품 사업 총괄 사장은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을 거쳐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천연물 연구소장으로 영입된 김점용 박사도 녹십자웰빙과 자생바이오 연구소장 출신이다. 장 대표는 “작년부터 BD, R&D, RA, 임상, 지식재산권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 각 분야 실무인력을 확충하고 사업의 비전과 세부 계획을 세우겠다”면서 “무엇보다 천연물 소재, 신약 연구개발에 한층 속도를 내고 OTC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재작년에는 항암 및 통증 질환을 위한 신약 개발 연구 기업인 온코파마텍을 인수했다. 온코파마텍의 신약후보물질 ‘OPT-0139’은 지난 8월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국제분자과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방사선 치료와 병용할 경우 마우스 유방 종양의 성장을 더 억제한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장 대표는 “전남 화순에 있는 한국인스팜은 의약품 GMP 인증을 보유한 천연물 기반 제약사다. 인수 이후, JBK파마슈티컬로 이름을 바꾸고 천연물 기반 제품 개발 능력과 차별화된 제제 기술력을 보유한 의약품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제약사 인수와 인력 영입이 천연물 기반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우리 연구 결과에 글로벌 빅파마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내년에는 좋은 결과가 가시화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광고모델 이슈엔 약국 피해 없도록...홍보물 무상교체 등 조치 중 최근 셀메드는 광고 모델 이슈로 곤혹을 치렀다. 예상치 못한 논란이지만 회원 약국이 피해 없도록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전방위적인 대책과 신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해왔다”면서 “배우가 피의자로 전환된 이상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에서 삭제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약사들이 주도적으로 상담하고 판매를 했기 때문에 모델로 인한 피해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극적으로 유리벽 선팅이나 아웃테리어를 한 약국들이 있어서 회사에서 무상으로 교체 조치를 해주고 있다”면서 “아울러 광고모델의 계약 해지와 위약금 청구를 포함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에도 셀메드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약국의 성장 뿐만 아니라 약사 주권의 회복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처방에 의존한다는 의미로 약사 직능을 폄훼하는 표현들로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 셀메드를 통해 약사 주권을 회복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우리는 건강 상담의 주역은 약사이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11-08 17:42:30정흥준 -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 대전 민선8기 정책자문 위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이 '대전 민선8기 정책자문단'에 위촉됐다. 대전시는 7일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갖고 일반·행정·경제, 시민·보건·복지, 과학·기술분야 분과위원에 대한 위촉을 진행했다. 시는 "대전기획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전시의 시정 방향을 도출하고, 현안과제 발굴 및 소통 채널 확대로 대전을 일류 경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차용일 회장은 "청년, 여성,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등에 관해 약사회가 많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과위원 활동 기간은 2025년 11월 6일까지다.2023-11-08 17:13:10강혜경 -
오송팜,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오송팜(대표 김영중)은 지난 7일 서울 정동 오송빌딩에서 일본 의약품 시장 진출과 허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 제약시장은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로 국내 제약사들의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송팜의 품목허가 취득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일본 의약품 시장의 동향 및 진출 전략, 인허가 사례/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송팜 관계자는 “국내 제약사들이 일본 시장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일본 의약품 시장에 독자적으로 진출한 오송팜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진출 전략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송팜은 한국/일본 헬스케어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을 기획/중재하는 회사이다. 2022년에는 펜믹스가 개발/제조한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로네이트 PFS를 오송팜 자회사인 브리오파마를 통해 일본 허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제약사가 개발/생산한 제품을 국내기업이 허가까지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로 꼽힌다.2023-11-08 16:41:41노병철 -
빈대 포비아에 살충제 인기몰이…관련 제품 판매 껑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찜질방, 기숙사, 고시원은 물론 대중교통 시설인 지하철에서도 빈대 목격설이 제기됨에 따라 불안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약국가에 따르면 빈대 출몰이 본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한 지난주 대비 일반 소비자들의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대 퇴치를 위한 살충제부터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나 연고류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8일 기준 23건의 빈대 출몰 사례가 확인됐으며 서울시는 유관기관과 국회 등과 협의해 초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지역 약사는 "곳곳에서 빈대가 목격되면서 약국으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주 대비 관련 제품을 지명하거나, 문의하는 사례가 확연히 늘었다"고 말했다.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약국도 본격적인 제품 구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SNS를 통해 약사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빈대 퇴치에 효과있는 살충제 성분과 제품군, 빈대에 물린 다음 쓸 수 있는 연고제 등을 소개한 것이 일반인들에게까지 소개되면서 관련한 제품의 품절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주 까지 재고가 남아있던 동성제약 비오킬의 경우 약사 온라인몰에서 품절됐으며, 경인제약 신기패, 성진제약 더존킬라액 등도 판매가 평소 대비 수 배에서 수 십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몰의 기획전도 이어지고 있다. 더샵은 '약사님! 빈대약 신기패를 추천해 주세요' 기획전을 준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으며 HMP몰 역시 '빈대퇴치제 모음전'을 시작했다. 더샵에 따르면 8일 기준 부외품 판매순위 상위권에 신기패와 퍼슨 원터치 바퀴싹쓸이, 더존킬라액 등이 랭크됐다. HMP몰 역시 모음전을 통해 더존킬라액과 올데스 유제 스프레이형, 벅스존 제타킬, 크린베이트 알파, 벅스올킬 유제, 다운킬 스프레이 등을 홍보하고 있다. 신기패를 유통하고 있는 메디미플러스 관계자는 "가장 처음 인천 찜질방 빈대 영상을 올린 유튜버 '다흑'님이 빈대퇴치제로 신기패를 소개하면서 약국과 일반인들의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다"면서 "신기패는 데카메트린 성분 살충제로 30년 이상 약국에서 판매됐고, 사용 사례가 다양한 만큼 관련 제품을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약사 인플루언서의 영향으로 피부 가려움증연고인 동아제약 이치논도 지명구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지역 약사는 "여름철 보다 살충제나 빈대 관련 제품 문의가 배 이상 늘었다. 약국들 역시 관련 제품을 구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빈대가 쉽사리 박멸되지 않는 만큼 당분간 관련한 수요와 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2023-11-08 16:39:04강혜경 -
쎌바이오텍, 3분기 매출 137억…어닝서프라이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은 3분기 매출액 137억/영업이익 18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0.0% 증가, 영업이익 11.9% 감소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2억, 영업이익은 48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브랜드 투자 비용 및 마케팅 비용의 안정화로 판매관리비가 감소하고, 매출액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해외 수출액은 14%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지화 전략과 유럽시장 성장으로 안정적인 매출액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한국산 유산균’은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를 포함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13년부터 30~80%의 수출 점유율을 유지하며 10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고물가& 8226;고금리 장기화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국내와 해외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영업이익도 회복됐다”라면서 “주요 해외 거래처들이 하반기 들어 구매를 지속해서 확대함에 따라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한국산 유산균에 대한 특허 기술과 유산균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해온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시작 ‘듀오락’ ▲마이크로바이옴 시너지 ‘듀오랩’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락토클리어’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특화된 사업들을 선도하고 있다.2023-11-08 16:28:43노병철 -
부산시약, 지역 치매센터와 안심약국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부산 지역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지난 6일 오후 1시 약사회관 3층에서 부산광역시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와 치매안심약국 업무 협약을 맺었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가 지역의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환자 복약지도는 물론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이나 치매 상담 및 지원을 돕기 위해 센터와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이해교육을 통한 치매파트너 양성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환자 조기발견 및 상담, 치매환자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 ▲인간 존중과 치매친화적 사회구현을 위한 홍보 및 활동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변정석 회장은 “약국은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건강지킴이로서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접근 문턱을 낮춰 환자를 보호하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특히 부산의 고령화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의 역할과 사회적 기능이 더욱 확대되길 바라며 회원약국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변정석 시약사회장, 김세희 대외협력위원장, 추순주 약사윤리·회원고충위원장,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 천상명 센터장, 부산광역시 이희영 건강관리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과 관련해 치매안심약국 문의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로 하면 된다.2023-11-08 16:24:4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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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경인교통방송서 '약 이야기' 8개월째 방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4월부터 TBN 경인교통방송 장수정의 1005 프로그램(아침9시~11시 방송)에서 매주 목요일 아침 9시 35분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약 이야기를 지부 임원 4명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약에 대한 이야기를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직접 방송을 통해 전할 수 있어서 좋고, 그간 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약에 대한 상식, 생각 등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는 시간이 돼 사명감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월 첫째주에는 인천시약사회 윤종배 부회장이 둘째주에는 조상일 회장, 셋째주 전옥신 부회장, 넷째주 김두영 정책이사가 방송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8개월 간 임원들은 ▲의약품의 올바른 보관 방법 ▲항생제는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 ▲ 뇌 영양제와 뇌 개선제의 차이점 ▲멍이 들었을 때 치료약은 ▲티눈과 사마귀 치료약은 ▲ 마그네슘제제의 효과는 ▲비타민A 크림의 올바른 사용법 ▲가글액의 효과 등 청취자들이 궁금해 하는 약에 대한 모든 것과 약에 대한 상식에 대해 방송했다. 전옥신 부회장은 “출근 시간에 택시, 버스 기사뿐만아니라 승객이 함께 듣는 교통방송을 통해 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사용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약국에 있다 보면 주민 중에 방송 잘 듣고 있다면서 올바른 약의 정보를 전달해 줘 고맙다는 인사를 할 때가 있다. 그럴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종배 부회장도 “방송이 다가오면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며칠간 자료를 찾고 청취자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원고를 정리하는 일이 힘들지만, 방송으로 시민과 약사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두영 정책이사는 “방송 내용을 준비하면서 방송될 질환과 치료 의약품에 대해 정리하다 오히려 더 도움을 받고 있다”면서 “약사가 약의 전문가로서 더 사회에 다가가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약사들이 참여하는 약에 대한 모든 것 방송은 11월부터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TBN 경인교통방송(FM 100.5) 장수정의 1005 프로그램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2023-11-08 16:00:26김지은 -
'의사확충' 의학교육협의회, 인력 적정 평가위원회 제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의 의사인력 확충 추진에 대해 의학교육협의회가 '의료인력 적정 평가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의학교육협의회는 8일 "정부가 필수·지역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인력을 확충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방향성에는 공감하나, 현재 실시중인 대학별 의대 증원 수요조사는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의사 수에 대한 합리적 예측을 배제한 채 대학의 주관적인 요구만을 반영한 숫자가 집계됨으로써 의사결정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때문에 의과대학의 증원 규모와 방법은 증원 수요의 단순 합산이 아닌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의료계와 정부 사이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돼야 한다는 것. 또한 적정 의사 수에 관해 이해당사자간 이견이 있는 상황을 감안해, 의료인력 적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정부와 의료계가 충분히 논의해 적정 의사 수를 산출할 것을 제안했다. 의학교육협의회는 "개별 의과대학 여건과 무관하게 이뤄진 무조건적인 정원 확대는 의학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국민보건에 커다란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의학교육의 질 저하로 귀결되지 않도록 전문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사인력 부족 문제를 시급히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필수의료가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필수의료 분야 의사들을 이탈시키고 의대생들의 진출을 회피하게 만든 고질적인 저수가를 정상화하는 한편 필수의료분야 의사들에 대한 의료사고 처벌 특례를 마련해 민·형사상 부담을 경감시키는 정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협의회는 "정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함께 공유하고 충분히 논의해 약학교육의 질이 담보될 수 있는 의사인력 수급 정책을 수립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학교육협의회에는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안덕선), 한국의대·의전원협회(이사장 신찬수), 한국의학교육학회장(박중신),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 대한기초의학협의회(회장 김동석), 대한기초의학협의회(회장 김인겸), 전국의대교수협의회(회장 김장한), 의학교육연수원(원장 신좌섭), 국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영태),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유경하) 등이 포함돼 있다.2023-11-08 15:57:04강혜경 -
덕성약대 학술제서 강혜민·김수현·문노을 학생 팀 우승[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은 지난 10월 31일 덕성여대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16회 덕성여대 약학대학 학술제’를 진행했다. 약대 학생회 ‘활약’이 주최한 이번 학술제에서는 예비 심사를 거친 총 5팀의 발표가 진행됐고, 약학대학 교수 심사위원단(조효선 심사위원장, 강규태, 박지현 심사위원)의 심사가 이뤄졌다. 각 팀은 ▲커뮤니티케어에서의 약사 및 약학교육의 비전 ▲불면증 치료제 최적의 선택, Quviviq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의 First In Class, Mirikizumab ▲난공불락 NASH의 새로운 가능성, Resmetirom ▲Sotatercept: 폐동맥고혈압(PAH)의 근본적인 해결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발표 후에는 교수와 참가 학생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학술발표 이후에는 지난 여름방학 중 LA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 약학대학의 International Student Summer Program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과정 중 덕성여대 약대생이 속한 팀이 ‘Best Academic Presentation’과 ‘Best Mixed Media Project’로 선정돼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심사위원단은 “5팀 모두 최근에 이슈가 되는 주제로 심도 있는 내용들로 발표했다. 이런 열정으로 훌륭한 약학도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학술제 최우수상은 ‘난공불락 NASH의 새로운 가능성, Resmetirom’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강혜민, 김수현, 문노을 학생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관심 있는 차세대 약물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발표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결과를 떠나 많은 학우분 앞에서 주체적으로 발표할 기회를 얻었다는 것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3-11-08 15:53:08김지은 -
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이익 2배 껑충…"최대 실적 달성"[데일리팜=김진구 기자] JW중외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별도기준 18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 1684억원 대비 1년 새 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7억원에서 268억원으로 110.9% 늘었다. 영업이익이 2배 이상 늘어난 데 대해 JW중외제약은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매출 성장세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역대 3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기록이다. JW중외제약은 전문의약품 사업과 일반의약품 사업이 동반 호조를 보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3분기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은 1506억원이다. 작년 3분기 1355억원 대비 11.5%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131억원에서 138억원으로 5.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작년 3분기 96억원 흑자에서 올해 3분기 178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이에 대해 JW중외제약은 최근 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을 영업외 비용으로 회계상 반영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의약품을 중심으로 견고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11-08 15:30:47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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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2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3한약사회 "한약사 배제 약정협의체, 정당성 가질 수 없다"
- 4식약처, 하반기 '의약품 혁신' 고삐…K-바이오 지원
- 5참약사-삼성전자 협업, 삼성헬스 내 복약 콘텐츠 제공
- 6원산협 "업무보고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방향 재확인"
- 7온코닉, '네수파립' PTEN 결핍 자궁내막암서 항암 효과
- 8소비자단체 "비대면 진료, 일률적 규제 말아야"
- 9지투지바이오, GB-5001 반복투여로 개발 속도
- 10녹십자, 1400억 들여 차세대 혈액제제 생산라인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