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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창립 30주년 맞아 기업 역사관 개관[데일리팜=황병우 기자]인바디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체성분분석 기술과 시장 개척 과정을 집약한 기업 역사관을 열었다. 인바디는 충남 천안공장에 기업 역사관 '인바디 히스토리움'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바디 히스토리움'은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조성됐다. 인바디가 체성분분석 시장을 개척하며 축적해 온 기술 개발 과정과 시장 확대 경험, 기업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관은 12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14일 개관식에는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비롯해 본사 및 자회사 임직원, 국내외 지사, 해외법인, 글로벌 파트너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역사관 개관식과 테이프 커팅식, 역사관 투어가 함께 진행됐다. 역사관은 총 7개 파트로 구성됐다. 체성분분석 기술의 태동과 발전, 기업 연혁, 인바디가 일하는 방식, 기술·제조·품질·데이터 등 기업 기반, 시장 개척 과정, 제품의 진화, 수상 기록 등을 담았다. 특히 전통적인 체성분분석 방식에서 시작해 체성분 측정 기술인 BIA의 발전 과정과, 차기철 대표가 기존 BIA의 한계를 극복하며 인바디 기술로 발전시켜 온 과정이 소개됐다. 인바디 장비의 진화 과정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바디는 역사관을 단순 전시 공간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교육 및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과 지사, 글로벌 파트너들이 각 지역의 시장 개척 과정과 성장 사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와 가이드를 공유하고,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인바디는 1996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14개 해외법인과 110여 개국 수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0년간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차기철 인바디 대표는 "회사를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이 지났다"며 "앞으로의 30년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지난 30년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의미로 역사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바디가 지난 30년 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도전의 과정은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역사관 개관을 시작으로 인바디의 다음 역사 역시 임직원과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기록하고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6-05-21 10:50:58황병우 기자 -
바텍, SIDEX서 차세대 CT 그린엑스 플러스 공개[데일리팜=황병우 기자]바텍이 차세대 치과용 CT를 앞세워 디지털 치과 진료 워크플로우 고도화에 나선다. 바텍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CT 'Green X Plus'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Green X Plus'는 기존 프리미엄 저선량 CT 'Green X'의 후속 모델이다. 넓어진 FOV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을 적용한 치과용 콘빔 CT로, 임플란트, 교정, 엔도, 구강외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제품은 전악, TMJ, 중안면 영역까지 한 번의 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진단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도 개선해 보철물로 인해 발생하는 메탈 아티팩트를 줄이고,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스마트 포커스 기능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전악 영상과 고해상도 국소 영상, 파노라마 영상을 한 번의 촬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촬영 효율성과 진료 워크플로우를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바텍엠시스는 이번 전시에서 2D·3D 통합 뷰어 솔루션 'Clever One'과 연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도 함께 선보인다. 'Green X Plus'와 'Clever One'을 연동해 촬영 데이터 기반 AI 분석, 진단 보조, 환자 상담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 진료 환경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바텍엠시스는 최근 치과 시장이 단순 장비 경쟁에서 데이터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장비 공급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AI 기반 진료 환경까지 포함한 디지털 진료 플랫폼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VALUE UP'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비 구매 혜택 제공을 넘어 진단, 상담, 치료 전 과정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우 환경을 함께 제안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바텍엠시스 관계자는 "Green X Plus는 넓어진 진단 범위와 향상된 이미지 품질,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치과 진단 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는 장비"라며 "진단부터 상담까지 연결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제공해 치과의 진료 효율성과 환자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5-21 10:36:31황병우 기자 -
동국제약, 태연과 마데카솔 신규 광고 공개[데일리팜=황병우 기자]동국제약이 가수 태연과 함께한 마데카솔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상처치료 솔메이트'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처 상황을 배경으로, 상처 유형별로 사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 제품의 특징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에는 솔메이트 대장 역할의 태연과 '마/데/카/솔' 캐릭터가 등장한다. 태연이 "대한민국 아이들 상처 걱정 없지, 마데카 솔메이트 출동!"이라고 외치며 캐릭터들과 함께 아이들의 상처를 케어하는 방식이다. 동국제약은 이번 광고에서 놀이터, 키즈카페 등 아이들이 상처를 입기 쉬운 상황을 제시하고, 제품별 사용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얼굴 상처엔 순한 겔겔", "진물 상처엔 톡톡 분말"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마데카솔 겔'과 '마데카솔 분말'의 특징을 강조했다. 태연은 지난 광고에 이어 마데카솔 모델로 기용됐다. 동국제약은 태연이 가수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마데카솔의 브랜드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TV를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동국제약은 온·오프라인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상처별로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마데카솔의 라인업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마데카솔이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일상 속 상처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은 센텔라정량추출물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상처치료제다. 상처 종류와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케어연고', '마데카솔겔', '마데카솔분말' 등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2026-05-21 10:28:52황병우 기자 -
발기부전약 '타다라필' 함유 캔디 수입·판매 일당 적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된 캔디를 불법 공급·판매한 일당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캔디 제품에는 타다라필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이 함유된 캔디 제품을 불법 수입‧판매한 총책 A씨(여·60대)와 공급책 B씨(남·40대) 등 총 4명을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남부권 식의약 위해사범조사TF가 인터넷상 불법 식품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던 중, 일부 사이트에서 남성 건강을 표방하며 해당 제품을 불법 광고‧판매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수사 결과, 총책 A씨 등 판매자 3명은 모녀 관계로, 공급책 B씨로부터 수입신고를 하지 않은 식품을 공급받아 2022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캔디 한 상자에 17만원 상당의 가격으로 약 3년간 3564회에 걸쳐 약 10억원 상당의 불법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급책 B씨는 해당 제품을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개인 휴대물품에 숨겨 반입하는 방식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부권TF는 현장에서 3000만원 상당의 불법 제품을 전량 압수하고 제품을 분석한 결과, 식품에서 검출되어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타다라필'이 다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A씨 등은 해당 제품을 인삼, 효소, 맥아 등 천연성분으로 만든 '천연캔디' 제품으로 홍보하면서 발기부전‧조루는 물론 암, 기억상실, 당뇨, 류마티즘 등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부당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타다라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발열, 어지러움, 두통 등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인삼 등을 섭취할 때 나타나는 일시적 명현반응이라고 홍보하며 판매를 지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다라필은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허용량 이상 복용할 경우 두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심실부정맥, 협심증, 심혈관계 출혈 등 중대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직구 등 불법 의약품 성분이 들어간 불법 유통 식품 등에 대한 단속과 수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6-05-21 10:26:36이탁순 기자 -
헤일리온, 센트룸 파우더형 면역 건강 신제품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센트룸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면역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파우더 제형의 멀티비타민 신제품을 선보였다. 헤일리온은 정상적인 면역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센트룸 이뮨 부스트 데일리 프로텍션 C'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비타민 C, 비타민 D, 아연, 셀레늄 등 주원료 4종을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와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며,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 및 이용에 필요하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이다. 제품에는 폴란드 Bart사의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리포좀 비타민 C가 함유됐다. 센트룸은 이를 통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센트룸 이뮨 부스트 데일리 프로텍션 C'는 쿨멜팅 특허 기술을 적용한 파우더 제형 제품이다. 입 안에서 빠르게 녹는 믹스베리 맛으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물에 타거나 요거트에 섞어 먹는 방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원료는 폴란드산 리포좀 비타민 C, 영국산 비타민 C, 스위스산 비타민 D, 네덜란드산 아연, 미국산 셀레늄 등을 사용했다. 국내 GMP 기준과 글로벌 센트룸의 생산자 및 품질 관리 기준도 적용했다. 제품은 합성향료, 착색료, 유전자 변형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제로 칼로리로 설계됐다. 센트룸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고 부담 없이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매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맛과 제형 경험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센트룸의 글로벌 품질 기준과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 니즈와 섭취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5-21 10:18:08황병우 기자 -
강남스카이어학원-호쿠리쿠대학, 한국 유학생 지원 강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강남스카이어학원과 일본 호쿠리쿠대학이 한국 유학생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입학보다 중요한 것이 졸업과 면허취득인 만큼, 한국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성공적인 약사 면허 취득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최근택 강남스카이어학원 박사는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위치한 호쿠리쿠대학을 방문해 이사장, 총장, 약학부장 겸 부총장과 면담을 갖고 학교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협력 체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호쿠리쿠대학 약학부장 겸 부총장인 이태수 박사는 재일동포 출신으로 한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교육자로, 대학 내에서 한국 학생들의 정서와 유학 환경을 이해하는 책임자가 있다는 점이 신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택 박사는 "의약계열 유학은 6년간 방대한 전공 공부를 이어가야 하는 만큼 학생들이 중간에 흔들리지 않도록 대학과 유학기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입학 실적이 아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관심과 관리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단순 합격 중심이 아닌 진급, 졸업, 국가시험, 면허취득까지 연결되는 장기관리형 유학 시스템을 핵심으로 설정하고 있다는 것. 이어 "앞으로의 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한국 학생들이 일본 약학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미래 의료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한국 학생들이 입학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진급과 졸업, 국가시험, 면허 취득까지 이어갈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형 유학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호쿠리쿠대학은 1975년 약학부를 중심으로 설립된 일본의 전통 있는 약학 교육기관으로, 1만명이 넘는 약사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4년부터 강남스카이어학원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한국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다.2026-05-21 10:14:26강혜경 기자 -
밴티브, 재택투석 서밋 열고 환자중심 치료 논의[데일리팜=황병우 기자]밴티브코리아가 재택 투석을 중심으로 신대체요법의 치료 환경 변화와 환자 중심 진료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밴티브코리아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신장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6 재택 투석 서밋'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재택 투석의 임상적 가치와 제도 개선 흐름,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공유의사결정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재택 복막투석의 임상 적용과 재택 관리 방안이, 둘째 날에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공유의사결정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박선희 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정책부터 임상까지: 재택 복막투석 중심 미래를 위한 의료진의 준비'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택 복막투석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과 임상 현장의 실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재택 복막투석은 환자가 가정에서 진행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고, 잔여 신기능 유지와 혈관 접근로 보존, 의료비 절감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옵션"이라며 "최근 국내에서는 2019년 이후 재택 복막투석 환자의 사망률이 혈액투석 환자보다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과 수가 개선 흐름도 함께 다뤄졌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연장을 결정했으며, 지난 1월에는 성과 기반 보상체계 신설과 환자 교육상담 및 관리료 수가 개선 등의 세부 방안을 발표했다. 밴티브는 재택 복막투석 환자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도 소개했다.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피디'와 의료진용 디지털 환자 관리 플랫폼 '셰어소스'를 통해 환자가 체중, 혈압, 혈당 등 활력 징후와 투석 정보를 기록하면 의료진이 이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에는 김세중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신대체요법에서의 공유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공유의사결정은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 결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말기콩팥병 환자에게 투석 방법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의 가치관과 선호도를 종합해 치료 결정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광혁 밴티브코리아 대표는 "이번 서밋은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 복막투석의 임상 적용부터 정책, 교육까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실행 방안이 공유된 자리였다"며 "밴티브는 앞으로도 의료진 및 학계와 협력해 환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투석 유형을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26-05-21 10:05:34황병우 기자 -
인천시약, 김남준 계양구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 간담회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계양구(을) 국회의원 후보인 김남준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약사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배 인천시약사회장과 지부 임원진을 비롯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이날 ▲약사·한약사 업무범위 명확화 ▲성분명처방의 의미와 순기능 ▲불법·편법적인 창고형 약국 확산 방지 등 3가지 주요 정책 과제를 설명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윤종배 회장은 김 후보 측에 ▲경제자유구역 내 약국 관리체계 일원화 ▲공공심야약국 확대 및 지원 ▲통합돌봄 내 약사 역할 확대 등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기성균 계양구약사회장은 계양구 내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지역 약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준 후보는 “선거 이후 곧바로 업무가 시작되는 만큼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 측은 또 대한약사회와 인천광역시약사회가 제안한 정책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2026-05-21 10:00:03김지은 기자 -
유유헬스케어, 의료마이스터고와 인재 육성 협력[데일리팜=황병우 기자]유유헬스케어가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전문 인재 육성에 나선다. 유유헬스케어는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가 핵심 기술 인재인 '영 마이스터' 육성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과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기·바이오 분야 마이스터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도 협력하고, 교육 이수 학생에 대한 고용 연계와 취업 지원도 추진한다. 학교와 산업체 시설의 상호 활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산학겸임교사 파견, 교사 연수, CEO 초청 특강 등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을 진행하고, 마이스터 육성 캠프와 방과후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한다. 유유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채용 연계를 넘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학교와 함께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강원 횡성에 본사를 둔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 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수 유유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단순한 취업 연결을 넘어,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함께 키워가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락 한국의료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유유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이전부터 실무 감각을 키우고,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6-05-21 09:56:37황병우 기자 -
뉴로핏, 글로벌 영상 전문가 합류로 북미 협력 확대[데일리팜=황병우 기자]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뉴로핏이 글로벌 의료영상 전문가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하고 북미 시장 공략 기반을 강화한다. 뉴로핏은 세계적인 신경영상 전문가인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타넨바움 박사는 신경영상 분야에서 30년 이상 임상, 연구, 산업 현장을 아우른 전문가다. 의료영상 AI와 MRI, CT 기반 첨단 영상기술 발전에 관여해왔으며, 영상의학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와 임상 경험을 보유했다. 특히 그는 미국 외래 영상진단 서비스 기업 라드넷에서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를 역임했다. 라드넷은 미국 전역에 435개 외래 영상의학 센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타넨바움 박사는 이곳에서 의료영상 기술의 임상 적용과 산업화에 관여했다. 학계 활동도 이어왔다. 타넨바움 박사는 미국 마운트사이나이 아이칸 의과대학에서 영상의학 분야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영상의학회 펠로우로도 활동했다. 또 북미영상의학회의 석학 과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영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뉴로핏은 이번 영입을 통해 뇌 영상 기반 의료 AI 기술의 임상 적용성을 높이고, 북미 중심의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기업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과학자문위원 영입이 제품의 임상 근거와 신뢰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의료진과 기관이 요구하는 임상적 타당성, 기술 검증, 실제 진료 환경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타넨바움 박사는 "뉴로핏이 보유한 기술력과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AI 기반 의료영상 기술이 실제 임상에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타넨바움 박사는 의료영상과 AI 융합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임상 신뢰도를 강화하고,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2026-05-21 09:31:49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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