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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약사회, 면대약국 고강도 단속 공조약사회가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강력한 척결의지를 내비친 가운데, 식약청이 약사회가 수집한 명단을 토대로 불법약국을 직접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워 귀추가 주목된다. 4일 식약청 의약품본부 관계자는 약사회가 전국의 면허대여 약국 명단을 확보하고 척결의지를 보임에 따라 자율점검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약국을 중심으로 직접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식약청은 면대약국은 엄연히 범죄행위라는 점을 강조하고 대한약사회를 통해 면허대여 혐의가 짙은 약국들의 명단과 정황을 수집중이며, 약사회의 조치 이후 이들 면대약국에 대한 단속을 강행해 면허정지 등 강경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약사회가 불법 면대약국들을 검경에 고발하기로 공표한데 이어 식약청의 직접 단속의지까지 보태지면서 면허대여 약국 척결 의지가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됐다. 또 약사회가 단속권과 처분 권한이 없었던 점을 악용해 정황을 무마하려는 면대약국들이 식약청의 단속을 계기로 피해갈 길이 전면 차단되는 효과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방침은 식약청이 그간 자체적으로 면허대여 약국의 정황을 잡는데 노력해왔지만 현실적으로 정황을 잡기 힘들었던 면대약국에 대한 강력한 척결 의지로 풀이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면대약국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암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약사회가 이들 약국의 소재지, 불법실태 등을 수집한 상태여서 이와 연계해 직접 개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약사회 등을 통해 면대약국의 정황 등을 수집중이며 약사회 자율점검 이후 식약청이 직접 단속하고 경중에 따른 면허정지 처분도 내려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지역약사회별 면대약국 현황을 파악, 위법정도가 심한 명단을 검·경에 수사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는 이미 3월부터 이같은 면대약국 추방계획을 세우고 지역약사회장들에게도 어느정도 부작용이 뒤따르더라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2006-07-04 10:09:00정시욱 -
순환계용약, 생산액 2위 약효군으로 부상항생제군이 생산실적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순환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대사성의약품 등 만성질환 관련 약효군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자양강장변질제는 생산감소 현상이 2005년에도 지속됐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약효군별 생산실적'에 따르면 순환계용약은 2004년 13.43% 성장한데 이어 2005년에도 30.08% 증가한 7,39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해열진통소염제를 누르고 생산액 2위 약효군으로 올라섰다. 생산액 상위 5대 약효군 중 항생제 약효군에 속한 '주로 그람양성& 8228;음성균에 작용하는것'은 8.59% 증가한 1조58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해열진통소염제는 3.98% 증가한 7159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했지만 기타순환계용약에 밀려 3위로 내려섰다. 2004년 31.87% 증가했던 혈압강하제는 2005년에도 8.01% 성장한 5,728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소화성궤양용제는 30.37% 성장한 4,150억원의 생산액으로 기타의 화학요법제를 누르고 생산 상위 5대 약효군에 진입했다. 이밖에 따로 분류되지 않는 대사성 의약품도 1,623억원에서 2,195억원으로 35.21%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 2002년부터 3년간 50%대 고성장을 지속한 동맥경화용제는 -7% 감소한 2,684억원을 기록했다. 기타의 자양강장변질제는 2004년 -6.81%에 이어 2005년에도 -12.29% 감소한 2,516억원의 생산액을 기록, 생산액 감소세가 지속됐다. 이밖에 생산증가율 마이너스를 기록한 주요 약효군은 혈액제제류 -0.77%(1,736억원), 제산제 -1.26%(1,665억원), 혼합비타민제 -1.70%(1,125억원), 건위소화제 -1.14%(1,042억원) 등이다.2006-07-04 10:06: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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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 새로운 개념의 암치료 백신 개발기존의 수지상 세포 백신의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개념의 ‘암 치료 백신’이 개발됐다. 복지부는 4일 서울대 약대 강창율 교수팀이 자연 살해 T세포 리간드와 항원 펩티드가 적재된 B세포를 항원 제시 세포로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암 치료 백신을 개발, 이를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지에 발표하고, 이 백신에 대한 PCT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강 교수의 논문은 캔서 리서치지 7월1일호 표지의 Sidebar Image를 장식할 두 편의 논문 중 한 편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치료를 위해 암세포에 특이적인 면역 반응을 유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항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B세포 백신에 관한 것이며, 기존의 수지상 세포 백신에 버금가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지상 세포 백신이 갖는 세포 확보의 어려움과 고비용 등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의 세포 백신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자연 살해 T세포 리간드와 함께 인간 암 항원에 대한 펩티드를 다양한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 인간 B세포의 표면에 적재시킨다면, 임상 연구에 응용돼 암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복지부는 기대하고 있다. 강 교수는 오랜 기간 불필요한 면역 반응이나 인체에 해를 끼치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면역 무반응 현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 Blood誌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고, 독감 바이러스, 결핵, 암 등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해 Journal of Immunology誌 등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인물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가 관리하고 있는 복지부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2006-07-04 10:04: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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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약사 2700명 커뮤니티 만들 터""제약과 유통분야 근무약사가 3천명 가까운 27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목소리와 요구를 담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겠다." 최근 제조근무약사 첫 연수교육을 성공리에 끝마친 조선혜(51·지오영 대표이사)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장은 "제조근무약사의 위상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제약과 유통분야 근무약사는 2700여명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이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 마련에 대해 조 위원장은 "구체적으로 올해 안에 관련 홈페이지를 구축, 이들 약사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 확대와 헤드헌터 등 취업정보를 제공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제조근무약사의 위상 변화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제약사에 포진해 있는 약사들의 맨파워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이 앞으로 제약유통위원회가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혀 위상강화에 위원회 힘을 쏟을 것을 분명히 했다. 조 위원장은 "이제 제약분야 약사 역할도 변화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제약사는 이들 약사에게 인센티브를 줘서 제약발전을 꾀하고 이들의 프로페셔널을 인정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약유통위원회는 하반기 '약의 날' 행사 때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제조근무약사 연수교육을 대체할 계획이다.2006-07-04 10:02:02정웅종 -
병원약, 25주년 기념사업 아이디어 공모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기념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4일 병원약사회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창립 25주년을 맞아 11월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예년과 전혀 다른 행사로 기획하고 있다"며 "회원 여러분의 폭 넓은 아이디어를 구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 아이디어는 병원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 한 달간 모집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8월 10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선작에는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인자 회장은 "25주년 기념사업을 축제로 꾸밀 것"이라며 "재미있는 생각, 신선한 발상, 무엇이든지 회원 여러분의 반짝 아이디어를 보내달라"고 말했다.2006-07-04 10:01:4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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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약 이벤트 1등 당첨자에 박석진 씨데일리팜이 독일 월드컵을 맞아 진행한 ‘월드컵 4강 기원 국가대표약 후원캠페인’이 약 1만여명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행사기간 중 ‘패널티킥을 넣어라’ 이벤트 게임에는 약사를 비롯한 6,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209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됐다. 이벤트 게임 1등은 박석진 약사(경희수려한약국)가, 2등은 김경섭 약사(푸른약국) 등 3명이, 3등은 노석규 약사(민생약국) 등 5명이 각각 당첨의 영예를 안았다. 1등에게는 순금축구공이, 2등에게는 액자형 에어컨, 3등은 DMB 및 네비게이션, 4등은 문화상품권 1매가 각각 제공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코오롱제약, SK제약, 한미약품, 중외제약, 한독약품, 태평양제약, 동국제약, 삼진제약, 조선무약, 현대약품 등 10개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2006-07-04 09:59:4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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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 관리방안 논의식약청 건강기능식품팀은 오는 5일 3시부터 생물생명공학의약품 실험동에서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 관리방안과 효율적인 원료관리를 주제로 수요모임을 갖는다. 이날 모임은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와 관련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그간 품목제조신고와 관련돼 비효율적인 부분을 해소, 원활한 품목관리가 이루어 지도록 하기 위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건강기능식품에 사용하는 주원료 및 부원료 관리에 대한 합리적인 운영표준을 설정하기 위해 제조업, 수입원, 유통전문판매업의 요구사항을 수집해 보다 전진적인 원료관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2006-07-04 09:58: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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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높인 화이자, '신약 사냥' 나선다화이자가 OTC 사업부 매각 대금과 기존 신약 개발 예치금을 합한 290억불(한화 약 29조원)의 거금으로 본격적인 '신약사냥'에 나섰다. 핵심신약의 특허만료와 COX-2 저해제의 안전성 우려로 인한 타격 등으로 신약에 목마른 화이자는 수년 전부터 신약이나 쓸만한 소규모 제약회사 매입에 관심을 보여왔던 것이 사실. 풍부한 현금을 손에 거머쥔 화이자는 화이자에서 근무하는 약 1만4천명 가량의 과학자와 연구원까지 총동원, 각종 학회 및 의학저널,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버스터가 될만한 신약사냥에 전력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최근 수년간 화이자는 신약개발에 부진을 양상을 보여왔는데 현 최고경영자인 행크 맥키넬은 2008년 퇴직에 앞서 유망한 신약확보로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것이 목표. 미국 증권가에서는 화이자가 유망신약을 보유한 소규모 제약회사를 매입할 가능성을 예상했으나 만약 적정가격선에서 소규모 제약회사 매입이 여의치 않으면 170억불선에서 자사주식을 매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2006-07-04 09:34: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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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흡연이 자녀 '백혈병' 위험 높여남성들이 금연을 해야할 이유가 또 한가지 늘었다.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면 자녀가 백혈병이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실렸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UC 버클리)의 제프리 S. 장 박사와 연구진은 급성 임파아구성 백혈병 소아 환자 287명,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 46명와 백혈병이 없는 416명을 대상으로 흡연이 자녀의 백혈병 위험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표본이 너무 작아 분석대상 환자 16명과 대조군 8명 뿐이라는 것이 한계였지만 어머니의 흡연은 자녀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관련이 없으나 아버지가 자녀의 임신 전에 흡연한 경우는 그 자녀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걸릴 위험이 4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급성 임파아구성 백혈병에 걸릴 위험은 임신 전에 아버지가 흡연하고 출생 후 어머니가 흡연하며 기타 간접 흡연한 경우에 더 높았다. 연구진은 모체의 흡연이 태아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반면 아버지의 흡연이 미치는 유해한 영향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로 남성들이 금연해야할 또 다른 이유가 추가됐다고 말했다.2006-07-04 09:21: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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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복약지도-무료한방강좌 마무리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지난 3월부터 진행했던 무료한방강좌와 복약지도 강좌가 많은 회원들의 참여속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한약위원회 주관으로 12주간 진행된 상반기 '대구시약 한방강좌'의 경우 집행부의 약국경영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약국한약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다년간 한약전문강사로 활동한 박백윤 선생(동구 지저동 백만약국)의 배려로 후배약사들의 한약실력 향상과 한약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무료강좌로 진행됐다. 복약지도 강좌(강사: 김성철 박사)의 경우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10주간 진행됐으며 약사들의 현장 복약지도 능력 배양에 집중 투자했다. 종강식에서 수강회원들은 김성철 박사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2006-07-04 09:13: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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