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화메디칼·창성약품 등 도매상 4곳 도산도매상 4곳이 지난 3일자로 최종부도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현재 서울 동대문구 21세기약품과 같은 지역 삼화메디칼, 경기 일산 창성약품, 부산 북구 한진약품 등 도매상 4곳이 당좌거래 정지자로 등록됐다. 이들 도매상들은 모두 지난달 30일 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3일자로 최종부도 처리됐다.2006-07-04 16:43:52최은택
-
보건노조, 한미 FTA 저지 서울시민 문화제한미 FTA 저지와 무상의료·무상교육 쟁취를 위한 서울시민문화제가 5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일민미술관앞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노조와 사회보험노조, 전교조 서울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FTA범국본과 평택촛불집회 서울대책위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무상의료·무상교육, 한미 FTA저지 등을 주제로 4개 마당으로 나눠 진행된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행사 직후 지난달 23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무상의료의 필요성을 선전한 ‘무상의료 실천단’ 해단식도 가질 예정이다.2006-07-04 16:18:55최은택
-
장마철 피부관리 꼭 이것만은 챙기세요여성은 장마철과 여름철을 맞아 한 화장품업체가 피부 관리 요령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함 화장품이 4일 제시한 피부관리요령을 보면 여름철에는 클렌징과 각질관리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땀 분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자신의 피부특성에 적합한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약산성 효소세안제를 사용하면 좋다. 또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 등으로 영양을 공급하고 트러블이 발생한 경우에는 트러블 진정 제품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이와 함께 평상시 70~80%의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장마철도 자외선 차단제 사용도 필수다.2006-07-04 14:28:51박유나
-
"내부 '조폭문화'가 오만한 의사 만들어"최근 부산의 K대학병원 전공의가 폭로한 선후배간 폭행과 비용 대납 논란과 관련, 시민단체 대표가 "내부 조폭문화가 이 같은 오만한 의사를 만든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주성 대표는 지난 3일 CBS라디오 '뉴스야 놀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유난히 환자에게 고압적인 우리나라 의사들의 불손한 태도를 이제 확실히 알게 됐다"며 "최근 한 전공의가 폭로한 의사 내부의 군사문화와 조폭 문화가 그 원인"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교수와 선배 전공의 교통비를 후배에게 대납시키고, 응급 진료 중인 후배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야간 응급환자를 받았다고 폭행까지 하는 행위가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고 의사 내부의 상하 서열 문화를 비판했다. 강 대표는 이어 "이런 조목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배운 집단, 즉 의사와 검사 집단에 가장 많이 남아 있다"며 "검사 집단은 사회적 지탄을 받으면서 상당히 완화됐지만 유독 의사 집단만큼은 문제해결 없이 고압적 문화를 재생산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대표는 이 같은 의사 내부문화가 환자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강 대표는 "전공의들이 수련에 집중할 수 없도록 만들어, 의사의 질도 떨어지고 환자의 응급 진료 기회도 줄어든다"며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의사가 환자 위에 군림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뿐 아니라,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쳐 간호사를 대하는 오만한 태도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전공의 내부 조폭문화에 눈감고 거기서 편의를 취하는 교수들에게 상당한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전공의 내부의 조폭 문화를 그들만의 문화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부산 K대학병원 정형외과 전공의를 사직한 B(33)씨는 "지난 3개월간 선배 폭행에 시달리고 선배와 교수의 경비로 2천만원을 대납시켰다"며 수련의 실태를 고발해 파장을 일으켰다.2006-07-04 14:01:26정웅종 -
서울 중구약, 연수교육 열고 직능향상 다짐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는 최근 중구구민회관에서 약사연수교육을 열고 약사 직능 향상을 다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사법'(중구보건소 정지애 계장), '복약지도·일반약 선택상담'(신용문 약사) 등을 소개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3차 재고약 반품사업과 6일 실시하는 유효기간 경과 향정약 폐기 처리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는 개국약사 162명과 국립의료원 병원약사 5명이 참가했다.2006-07-04 13:57:18강신국 -
중앙대 약대생, 온누리약국서 현장실습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은 3일부터 중앙대 약학대학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누리약국 하계현장실습을 시작했다. 약대생 17명은 총 14개 온누리약국에서 하루 8시간씩 총 5일간 약국현장 실습을 하게 된다. 약대생들은 지난 수요일 온누리체인 본사에서 실시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실습 유의 사항과 실습에 필요한 지식들을 전달 받았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약국 정의와 제품구성 ▲약국 컴퓨터 시스템 ▲처방전과 복약지도 ▲약국 업무와 실습을 통한 기대효과 ▲온누리약국 고객만족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온누리체인은 준비된 미래약사를 양성하는데 의의를 두고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대 약대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박종화 대표는 중앙대 약대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2006-07-04 13:20:04강신국 -
서진메디칼, 보훈병원 '플라빅스' 낙찰보훈병원이 실시한 ‘플라빅스정’ 등 의약품 2종에 대한 입찰에서 서진메디칼이 예가대비 99%에 낙찰시켰다. 4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서는‘클로피도그렐 75mg'과 ‘아에스씬 20mg/치오콜치코시드 4mg’ 두 품목이 총액입찰에 붙여졌으며, 4개 도매상이 입찰에 참가했다. 개찰결과 예가대비 99.274%의 낙찰율을 보인 서진메디칼이 두 개 품목을 낙찰시켰다.2006-07-04 13:17:35최은택
-
원희목 약사회장, 청소년 금주 포럼 참석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30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가청소년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소년 음주 Zero.net' NGO 연대 출범식 및 전문가 포럼에 참석했다. 대한약사회를 포함한 25개 시민사회단체와 청소년단체, 그리고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청소년 금주헌장'이 채택되고, 선언문이 발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영 여약사담당부회장과 송경희 사회참여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2006-07-04 13:11:23정웅종 -
"치고 빠지고"...면대약국 천태만상약사회가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척결의지를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면대약국 운영수법도 시간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4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들어 자본을 동원해 약국을 1개 이상 보유한 면대약사들이 점차 서울지역을 벗어나 경기지역으로 확장하는 한편 시세가 오르면 재빨리 약국을 매각하는 등 이른바 ‘치고 빠지기식’ 전략을 동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데일리팜에 면대약국의 실상을 제보한 L약사(30)는 “요즘에는 주변 약국이나 지역 약사회의 이목을 고려해 1차 개설지역으로부터 대부분 먼 곳에 추가로 개설한다”며 “약국의 시세가 오르면 곧바로 확장하고 또다시 이를 이전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L약사가 제보한 사례에 따르면 면대약사 A씨는 서울과 안양 등 경기지역에 3곳의 약국을 차려놓고 각각 관리약사를 1명씩 고용한 뒤 약국 시세에 따라 이전·확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주변의 이목을 피하는 동시에 수익을 좇기 위해 수차례 약국을 이전하는 치밀함을 보였으며 각 약국에서 매달 1,0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L약사는 전했다. 이와 정반대로 면대약국에 대한 행정처분이 내려지면 재개업을 통해 위기를 모면하는 다소 전통적인 수법도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성북구 지역의 면대약국 개설자 B씨는 15년 이상 동안 주변약국에서 3차례의 신고를 받고 최근 또 한 차례 신고를 받았지만 재개설이 가능하다는 편법을 악용해 지금까지 약국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역에서는 B씨가 면허를 대여해 약국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지만, 단순 신고 이외에는 특별한 제재조치를 취할 수 없어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L약사는 전했다. 더 큰 문제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에서 행정처분 이후 약국을 재개설할 수 없도록 한 제재조항이 빠져 이같은 사례가 앞으로도 기승을 부릴 수 밖에 없게 됐다는 사실. 당초 입법예고안에는 업무정지처분이 진행중이거나 이미 처분이 내려진 약국이 재개업할 경우 1년 이하의 영업정지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한 조항이 명시됐지만 현재는 이 조항이 삭제된 상태다. 한편 온라인 동호회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등 약사단체 일각에서는 향후 약사회가 면대약국에 대한 집중적인 제제조치를 소홀히 할 경우 직접 ‘면대약국 감시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006-07-04 12:10:57정현용 -
부당청구 병원·약국 "업무정지보다 과징금"의료급여법을 위반한 병·의원의 경우 업무정지 처분보다 과징금을 선호한다? 복지부는 3일 발표한 '의료급여법 위반 16개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에 따르면 업무정지 처분이 100일을 상회(과징금 대체 불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과징금 처분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포항시 소재 D의원과 전주시 소재 C의원은 현지조사 거부와 급여관계서류 제출명령 위반으로 1년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아 과징금을 부과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강원도 원주시 소재 W병원의 경우 50일 미만의 업무정지처분을 받았지만, 과징금 2,579만원의 과징금으로 대신했다. 이는 의료급여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부당청구로 적발, 건보공단으로부터 환수될 부당이득금이 크지 않은데다 지역사회에서의 이미지 때문이라고 복지부는 분석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병원급 이상의 경우 과징금 처분을 선호하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는 의료급여환자를 진료할 수 없다는 사실이 일반 건강보험환자의 진료에 악영향을 미치고, 지역사회에서의 이미지 실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같은 경향은 의료급여환자가 많은 특정지역이나 지방의 경우가 더욱 뚜렷하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이런 상황은 약국도 마찬가지. 지리적 위치와 경영 측면에 따라 업무정지나 과징 처분을 고려한다는 것. 약사회에 따르면 과징금 액수가 많을 경우 업무정지 처분을 희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과징금을 선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 약사회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는 의료급여환자의 비중이 큰 만큼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면 타격이 크다"면서 "이 경우 업무정지 기간과 과징금 부과액수를 비교, 경제적 손실이 적은 쪽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일부 의료기관과 약국에서는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환자 여부를 떠나, 장기간 업무정지 처분을 받을 경우 아예 폐업 후 재개업하거나 면대를 하는 편법을 활용하는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2006-07-04 12:07:46홍대업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CSO 규제 향방은…재위탁·수수료율 손질 가능성
- 2시골 청년서 900억 기업 일군 파마피아 문규연의 제약 40년
- 3중동 전쟁 영향 미쳤나…제약사들, 수액제 원부자재 매입 감소
- 4하나제약, 삼진제약 5년 투자 헛심…원금 수준 투자금 회수
- 5부광, 4년째 공장 가동률 100%↑…시급한 유니온 인수 타이밍
- 6공정위, 가격통제 시정명령…약국 전용 건기식 유통 지각변동?
- 7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수술 전 선행보조요법까지 확장
- 8"수가협상 밴드 도출 어려워...약국 장기처방 고충 배려"
- 9유방암 표적 치료 'CDK4/6억제제' 급여 확대 시험대
- 10네트워크 약국 방지법 오늘 공포…11월 27일부터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