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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암환자 영향상태 주제 심포지엄보령제약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암환자의 식욕부진과 영양상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전후근(뉴욕 의과대학) 교수가 '미국 암환자의 식욕부진과 영양상태'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홍영선(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교수가 한국 현황을 발표한다. |문의| 02-708-8124.2006-07-05 20:24:3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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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12일부터 신생아 사진 서비스을지대학병원 신생아실은 대전시 괴정동 소재 ‘성 스튜디오’의 협조를 얻어 신생아 사진촬영 서비스를 오는 12일부터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갓 태어난 아기 모습, 출산 후 산모의 수유 모습 등 10여 컷을 촬영 해 작은 사진첩과 차량용 액자에 담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전액 무료다. 을지대병원은 또 병원 홈페이지 ‘축하합니다’ 코너에도 촬영된 아기의 사진들을 올려, 축하의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아기를 출산한 박정선 산모는 "경황이 없어 이제 막 세상 빛을 본 아기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는다는 것은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는데, 병원 측에서 제공해준다니 너무 좋다"면서 "훗날 가족과 아기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2006-07-05 16:57:50최은택 -
"아타칸, 심부전 환자 심방세동 증상 억제"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이 심부전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5일 미국 심장저널(AHJ)에 게재된 참(CHARM) 스터디 후속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참 스터디 참가자 7,601명 중 심방세동 증상이 없는 만성 심부전 환자 6,379명을 대상으로 위약군과 아타칸 투여군의 심방세동 증상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균 37.7개월간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위약군의 6.74%가 1회 이상의 심방세동 발작을 일으킨데 반해 아타칸 투여군은 5.55%로, 심방세동 위험이 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몬트리올 심장 연구소(Montreal Heart Institute) 수석연구원 아니크 듀참(Anique Ducharme) 박사는 “이번 데이터는 아타칸이 표준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비롯해 좌심실 기능이 다양한 심부전 환자들의 심방세동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가정을 입증한 첫 번째 결과”라며 “만성 신부전환자의 심방세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만성 심부전증 관리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2006-07-05 16:32:0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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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지역 복지단체에 약손사랑 전해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가 불우이웃에 훈훈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종효·위원장 안미나)는 4일 성모자애보육원에 구급의약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김상옥 회장은 "의약품과 성금이 보육원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성모자애보육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의약품과 성금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2006-07-05 15:45:51강신국 -
드림파마 '레녹사신정' 등 3품목 생산재개드림파마 ‘레녹사신정’ 등 3품목이 생산재개 됐다. 5일 심평원에 따르면 미생산고시약제 중 드림파마 ‘레녹사신정’, 고려제약 ‘뉴로메드시럽’, 신일제약 ‘알레리나액’ 등 3품목이 생산재개 신고서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레녹사신정’은 5월 17일부터, ‘뉴로메드시럽’은 4월 5일부터, ‘알레리나액’은 6월 15일부터 급여가 적용된다.2006-07-05 15:00: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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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약가협상 전문가 약사 8명 공채건강보험공단이 약가협상을 진행할 약사 등 전문가 8명을 오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직종은 일반관리직으로 가칭 ‘약가협상부' 부장을 맡을 2급 1명과 3급인 차장 1명, 4급 직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2급 부장급 인사는 약학·보건학·경제학·회계약 분야 전문가로 각 분야별 박사학위 취득 후 연구 및 실무경력 5년 이상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연구 및 실무경력 7년 이상인 자로 자격이 제한된다. 대학 부교수 이상, 공무원 5급 이상, 공무원 6급에서 5년 이상, 정부투자기관 부장급 이상 등에 재직한 자도 응시 가능하다. 3급 차장은 약사면허 소지자로 약학분야 연구 및 실무경력 7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후 약학분야 연구 및 실무경력 5년 이상이어야 응시 할 수 있다. 4급 6명은 약사면허 소지자 중 약학분야 연구 및 실무경력 3년 이상인자로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인사부(02-3270-9069)로 문의하면 된다.2006-07-05 14:46: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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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4~5시간 파트타임 근무약사 채용 바람하루 평균 4~5시간 근무하는 파트타임약사 채용이 약국 구인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5일 약국가에 따르면 전일 근무약사보다는 인력관리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고 차등수가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파트타임약사 채용에 나서는 약국장들이 늘고 있다. 저녁 6시 이후부터 폐문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는 약사는 더욱 귀한 몸이다. 이에 따라 시간제 약국 근무를 원하는 30~40대 여성 약사들도 이따라 취업시장에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의 J약국은 "전일 근무약사 채용은 부담이 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할 약사를 채용에 나섰다"면서 "구인 3일 만에 채용이 마감됐다"고 말했다. 부산의 O약국도 "저녁시간 처방은 없지만 매약 환자가 많은 편이라 풀타임 근무약사 외에 저녁때 3시간 정도 근무할 약사를 찾고 있다"며 "최근 면접을 본 약대 대학원생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1주일 미만의 단기 근무약사에 대한 구인도 늘고 있다. 종로의 J약사는 "이달 말쯤 5일간 약국을 운영해 줄 약사를 찾고 있지만 마땅치가 않다"면서 "평소 친분이 있는 약사를 선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의 H약사도 "인근 의원이 쉴 때 휴가를 낼 예정이지만 4일간 약국 문을 닫기가 부담스러워 단기 근무약사 채용공고를 냈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 약국가의 구인난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부 약국은 '2박3일 근무약사'라는 이색 채용에 나선 곳도 있었다. 충남 태안의 A약국은 1주일 2박3일 근무약사를 모집키로 하고 월 200만원 정도를 급여로 내걸었다. 아파트형 숙박시설에서 숙식도 제공한다. 충북 증평의 B약국은 근무약사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아예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 포천의 C약국은 월 370만원에 연4회 보너스 지급을 조건으로 제시했다.2006-07-05 12:53:30강신국 -
생동조작 2차품목 6일 발표...제약 '초긴장'생동시험기관에서 시험결과 데이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식약청의 2차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약사들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은 6일 오전 9시경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실태조사 중간 발표'를 통해 조작이 드러난 품목과 향후 대책, 위수탁품목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난 4월 1차 발표 당시 조작정황이 짙어 추가 정밀조사 품목으로 분류된 33품목과 신규 데이터를 검증한 337품목을 대상으로 추가 조작결과가 밝혀진다. 제약업계에서는 특히 생동조작 정황이 짙은 것으로 드러난 33품목의 경우 골다공증약, 항생제, 고혈압치료제, 위장약, 진통소염제 등 다빈도 처방품목들이 대거 포함돼 100여품목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조작이 확인된 품목들은 1차 발표와 마찬가지로 해당 품목 허가취소 및 회수폐기 명령이 동시에 내려지게 되며, 조작품목 세부 리스트까지 공개될 방침이다. 식약청은 이번 발표를 앞두고 외부와의 접촉을 전면 차단한 채 위수탁 품목 조사와 추후 생동기관 지정제 도입 등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제약업계에서는 조작대상 품목에 자사 품목이 포함됐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생동시험기관 등 각종 채널을 총동원, 대책마련에 돌입한 상태다. 또 제네릭 의약품 전반에 대한 환자 불신이 고조될 것으로 내다보고 기업 이미지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중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제네릭 의약품 전반에 대한 국민 불신이 증폭될 우려때문에 좌불안석"이라면서 "조작품목과 위수탁 품목 모두 발표대상이라면 국내 대다수 제약사들이 조작업소로 낙인찍힐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생동시험을 의뢰했던 각 품목들에 대해 조작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조작품목에 포함됐을 경우를 대비해 향후 대책 등을 연일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약청은 추가 정밀조사 33품목들의 경우 1차 발표 후 해당 생동기관과 제약사 해명 절차를 거쳤고 위수탁 품목 리스트를 접수, 발표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다.2006-07-05 12:47:42정시욱 -
"처방전 10건도 저에겐 행복입니다"병의원도 없이 한 동네에서 18년간 동네약사로서 그 본분에 충실하려는 이가 있다. 의약분업으로 문전자리를 찾아 떠났던 동료약사들의 뒷모습을 씁쓸히 봐야했지만 "하루 10건의 처방전에도 감사하다"는 그 사람. 원주시약사회 하석균(45·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복음약국) 회장이 동료, 선후배약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편지를 보내왔다.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약사님들께] 저는 1989년 3월 약국을 개업한 이래 18년째 한자리에서 동네약국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동네는 제 약국을 포함 5개의 약국이 있었지만 2000년 분업 전후로 모두 시내로, 외지로 이동했고 결국 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분업후 제가 원주시약사회 총무 시절 당시 분회장님과 함께 밤에 누가 만나자고 해 나가보니 모 대학병원 부속 병원장이었습니다. 병원장은 병원안에 약국을 약사회에서 운영하라는 권했습니다. 또 어느 사람은 병원 앞에 같이 동업하자는 유혹도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안한 것이 참 잘했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병의원 하나 없는 곳에서 제 약국마저 없어지면 동네 사람들이 시내까지 가야하는데 하는 마음 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저와 같은 약사가 있어야지 하는 위안으로 생활합니다. 많은 동료 약사들이 처방전에 목을 매고 약국을 병의원 근처로 옮겨 가며 생존경쟁 하는 현실입니다. 저라고 왜 돈벌고 싶은 생각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동네약국의 기능과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동네 약국이 없어지니 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과 의사회측에서의 슈퍼판매 논리 등 여러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가 약사회장을 하며 병의원이 없는 동네 약국을 하다보니 약사회 회원들이 제가 하는 말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어서 좋습니다. 왜냐하면 약사회장 하면서 약국을 2개, 3개 하는 약사들이 있습니다. 그 어떤 회원들이 이 같은 회장을 따르겠습니까? 마음을 비우고 살면 편안합니다. 저는 하루에 처방전 7~10건을 합니다. 하루 10건도 못받는 처방 건수지만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버리면 무척 편안하다는 것을 후배 약사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처방 10건을 가져오는 환자들은 저의 확실한 고객이자 유권자인 셈입니다. 그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저의 아내는 원주기독병원 임상병리사이고 아들 1명이 있습니다. 세 식구 모두 건강하고, 약국하면서 큰 돈은 못 벌지만 누구못지 않게 행복합니다. 요즘 젊은 후배약사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약사의 본분,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어 아쉽습니다. 2006년 7월 4일 하석균 올림2006-07-05 12:39:09정웅종 -
"약제비 적정화 방안 무력화 기도 막겠다"한미 FTA 협상중단을 촉구한 환자단체들은 미국 측이 한국정부의 5.3조치를 무력화하려는 시도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했다. 또한 다국적제약사들이 한국국민들이 질 좋은 의약품을 가장 빨리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환자들을 걱정하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안기종 사무국장은 "미의회보고서에 따르면 김현종 통상본부장이 FTA협상 선결조건 중 하나로 보험약가제도를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면서 "외통부가 복지부와 협의를 했는지 않했는 지 진위 여부를 떠나 이는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내용을 협상책임자가 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사무국장은 특히 "FTA협상을 통해 미국정부와 다국적제약사는 특허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이윤확대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현재 환자 뿐 아니라 미래의 환자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신장암 같이 이겨내요' 관계자도 "암이나 중증질환자들은 이른바 혁신적 신약을 포함한 고가의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건강보험 약제비의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신약에 대한 적정한 약가산정은 건보재정과 환자들의 접근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의 5.3조치에서 적정한 약값 산정을 위해 약가협상제를 도입한 것에 대해 환자단체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5.3조치는 발표대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직성척추염협회 김영 씨는 강직성척추염 치료제인 '엔브렐' 사례를 통해 고가의약품과 건강보험재정, 환자들의 본인부담금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엔브렐'은 당초 보험목록에 등재되면서 적용기간을 9월으로 제한했다. 건강보험 재정 상황을 고려한 조치였으나, 환자들의 입장에서 9개월 이후에 비싼 고가의약품을 전액 본인부담한다는 것은 치료를 포기하라는 선고나 다름 없는 것. 환자단체는 이와 관련해 올초 복지부와 면담을 진행했고,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사가 약값을 10% 이상 인하하지 않을 경우 보험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고 버텼다. 결국 이 사건은 제약사가 제반여건을 고려해 약값을 인하 조치하면서 24월까지 연장됐지만, 보험적용을 놓고 같은 논란이 불거질 소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김 씨는 "미국의 주장처럼 모든 신약의 혁신적 가치를 인정하고, 국내에서 비싼 가격으로 보험목록에 등재된다면 건보재정 부담 가중, 제한적 보험적용, 환자부담금 확대 등으로 이어져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현격히 떨어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에이즈인권모임 나누리플러스' 권미란 간사는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신약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약제비 절감방안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는 데 참으로 기가 찰 노릇"이라면서 "자신들의 이윤욕구를 가리고 환자들의 접근성을 운운한 것은 가당찮다"고 비판했다.2006-07-05 12:32:50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