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RNAi 개발 바이오테크회사와 제휴화이자는 개인이 소유한 바이오테크 회사인 미러스 바이오(Mirus Bio)와 RNA 간섭기술(RNAi)를 이용한 약물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미러스 바이오가 보유한 RNAi 기술은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 전달물질을 차단하는 방법 중 하나로 향후 에이즈, 암, 실명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수 있다. RNAi 기술을 약물개발에 적용하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효과적인 약물전달방법인데 미러스 바이오는 하이드로다이나믹 주사법과 미세입자를 이용한 주사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드로다이나믹 주사는 일시적으로 혈류를 차단했다가 핵산과 식염수를 혈류로 흘려 주변 조직으로 액제를 침투시키는 방법으로 하지나 다른 목표지점에 약물을 도달시킨다. 반면 미세입자를 이용한 주사는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나노입자(nanoparticle)를 이용해 정맥주사하는 방법이다. 화이자는 RNAi 기술을 보유한 다른 바이오테크 회사인 시그마-앨드릭(Sigma-Aldrich)과도 비독점적인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07-01-11 01:30:24윤의경
-
성동구약사회, 김영식 회장 3선 성공성동구약사회 27대 회장에 김영식 전임 회장이 재추대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3선에 성공해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게 된다. 성동구약사회는 10일 저녁 8시 성동교육청에서 50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영식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지난 6년간 구약사회장을 했지만, 여전히 회원들을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성동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동구약사회가 최근부터 회원수가 조금씩 줄고 있다”면서 “차세대 성동구를 책임질 젊은 약사들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회장, 상임이사 선출의 건은 회원동의를 거쳐 김 회장에게 위임됐다. 신임 총회의장은 현 진교성 의장이 재추대 됐고, 부의장 선임은 신임의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됐다. 감사는 회원 동의를 거쳐 김민종·박효성 약사로 유임됐다. 2007년 세입예산은 작년대비 400여만원이 늘어난 9천 200만원으로 결정됐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은 새 집행부가 구성되는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구약사회 총회 50회를 기념하는 김준자 약사의 축시낭송과 김 회장의 피아노 연주가 눈길을 끌었다. 또 성동구약사회 여약사 위원들은 모두 한복 차림으로 총회에 참석해 옷맵시를 자랑했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김선유(메디팜한솔약국)·김향숙(보배약국) *성동구청장 표창 양희익(새서독약국)·전병규(새송도약국) *성동경찰서장 감사장 민남식(새보건약국)·허명희(영진약국) *성동보건소장 감사패 심숙기(한일신약국)·이재숙(왕십리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송진경(성동보건소)·강운성(성동경찰서)·강신국(데일리팜)·송한철(한독약품)·변기홍(대웅제약)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이성주(참좋은약국)·염혜미(효민프라자약국) *최우수반 표창패 황영자(한신약국)-3반 회원2007-01-10 23:06:16한승우 -
강북삼성, '당뇨와 내분비질환' 건강강좌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당뇨와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경증의 혈당증가와 전당뇨병이란(이은정 교수) ▲당뇨병을 호전시키는 생활습관(박철영 교수) ▲갑상선 혹은 어떻게 하나(정찬희 교수)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골다공증(오기원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혈압·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2007-01-10 21:28:13이현주
-
서울대병원-IFEZ, 맞춤건강진단센터 구축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청장 이환균)과 공동으로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에 맞춤건강진단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고급인력 확보 등에서 IFEZ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FEZ는 또한 이번 협약에서 연세대학교 생명과학기술연구원과 맞춤신약클러스터를 구축키로 결정했다. 한편,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는 바이오뱅크, 바이오메디컬네트워크, 바이오교육센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전문치료센터, 동서통합의학센터, 신약개발센터 등 7개 연구센터와 의료관광, 맞춤신약, 첨단의료기기, 이식의학 등 4개 클러스터로 구성될 예정이다.2007-01-10 19:35:57이현주 -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식약분리 논란으로 관심을 모았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 희(한나라당) 의원은 내달 2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식약청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토론회 목적과 관련, 문 희 의원은 "식약청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명실상부한 식품과 의약품 등의 주 관리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사회연구원의 정기혜 박사가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 전재희 정책위의장, 유시민 복지부장관, 김태홍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2007-01-10 17:36:05정웅종
-
서울시약 여약사위, 소외 청소년에 약손사랑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가 약손사랑의 폭을 넓히고 있다. 서울SOS아동복지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약사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탰기 때문이다. 지난 9일 조덕원 부회장과 엄태순 여약사위원장, 김성순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 백지원 간사는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한빛청소년대안센터를 방문하고 성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조덕원 부회장은 "어려운 가정속에서 힘들게 자라온 청소년들이 대안학교를 통해 새로운 인생으로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이곳에서 인생의 참맛을 느끼고 사회로 진출했을 때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최연수 소장은 "모두가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관심의 팔짱을 낀다면 희망이 가득찬 아름다운 세상이 올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의 정성이 여기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으로 샘솟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07-01-10 17:33:31정웅종
-
옵티마케어, 5주과정 질환별 복약지도 강좌약국체인 옵티마케어가 오는 21일부터 5주과정의 질환별 사상의학 복약지도 강의를 마련한다. 강의에는 ▲심혈관 질환 ▲비뇨기계 질환 ▲당뇨 ▲간담낭계 질환 ▲갱년기 질환의 복약지도와 사상의학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옵티마케어 본사 5층 강의장에서 열리며 장현숙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은 1월21일부터 2월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문의: 학술기획부 1588-76562007-01-10 17:20:27강신국
-
"오리지날 잘 돼야 국내 제약산업도 발전""오리지날이 잘 되는 시장구조를 만들어야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한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10일 최근 새롭게 제정한 회사의 미션과 비전, 밸류 등을 설명하는 공식 기자회견 이후 가진 기자들과의 면담석상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제약업계가 복지부의 약제비적정화방안에 대응한 결과,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인하율은 소폭이나마 방어했지만 특허만료의약품 약가인하는 전혀 막지 못했다"며 "오리지날이 잘 되는 시장구조를 만들어야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한다는 점을 많이들 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또 "처해진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입장에 서 있지만 국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을 던지면 비슷한 대답이 나온다"며 "국내업체들이 신약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해야지 제네릭 위주 정책을 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일반약 시장 축소에 대한 안타까움도 표시했다. 김 회장은 "일반약은 결국 브랜드지만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광고하면 약국시장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며 "이같은 문제를 포함해 일반약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거시적 방안을 약사회와 공조해서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2007-01-10 15:58:31박찬하 -
"한의사·침술사 상호인정은 제2의 을사조약"‘한의사와 미국 침술사 자격 상호인정’과 관련 복지부의 한의계 달래기에도 불구하고 한의계가 한미FTA 협상저지를 위한 대정부투쟁을 선언했다. 한의사협회는 10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회원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전국 한의사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한국 정부와 미국을 향해 “한의사-침술사 자격인정 논의가 중단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다짐했다. 엄종희 회장은 이날 “일제 강점기 말살됐던 한의학이 선배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부활했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위기로 빠져들었다”면서 “전통지식 중 수백년 동안 생명을 지켜왔던 한의학을 발전시키지는 못할망정 정부가 나서 이를 말살하려고 한다”고 성토했다. 엄 회장은 또 “한의학을 미국의 침술사와 자격을 상호 인정하는 논의를 진행하는 것 자체만으로 한의학에 대한 모독이자, 한의사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한미FTA에서 전문직 상호인정 문제가 종결될 때까지 저들의 어리석음과 밀실행정을 준엄하게 심판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엄 회장은 ‘민족의학 무시하는 정부 당국 각성하라’, ‘민족의학 말살하는 미국 외통부는 자폭하라’ 등의 자극적인 구호를 선창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한의협 전국비상대책위원회 손숙영 위원장도 단상에 올라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 상호인정 논의는 전 보건의료체계를 뒤흔드는 것이자 민족의학을 말살하는 것”이라고 “제2의 을사조약과 마찬가지”라고 정부를 비난했다. 손 위원장은 “누구를 위해 정부가 협상을 진행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면서 “전국 1만7,000명 한의사가 대동단결해 이같은 한의학 말살정책을 분쇄해 나가자”고 목청을 높였다. 한의협은 이날 집회 이루 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한의사와 미국 침술사간 상호인정 저지를 위한 농성’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15일부터 진행되는 한미FTA 제6차 협상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특단의 대책과 후속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의협의 이같은 행보는 한미FTA 체결 이후 예상되는 한중FTA 협상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2007-01-10 15:15:06홍대업 -
"거래 끊겠다" 도매 압력에 중소제약 '몸살'유통일원화 소송에 참여한 중소제약업체들이 도매업계의 압력성 반발에 몸살을 앓고 있다. 도매업계의 이같은 압력행사는 상대적으로 우월적 지위를 가진 상위 제약업체는 비켜나는 반면 중소제약의 경우 집중적인 타깃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위권 모 제약사 관계자는 "큰 회사의 경우 도매업체가 직접적인 압력을 행사하지 않지만 작은 회사들은 소송을 취하하지 않으면 거래를 끊겠다는 식의 압력을 받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중소제약 도매 책임자들은 지방 영업소를 중심으로 해당지역 주력 도매업체들의 압력행사가 실제 들어온다고 증언했다. 지방소재 모 제약사 관계자는 "법률적 내용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특정제품을 종합병원에 납품했다 행정처분을 받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송에 참여했다"며 "지역 도매협회가 거래중단을 선언했고 개별업체들은 해당 지점장에게 압력 넣는 등 괜히 소송을 제기한 것 아니냐는 후회까지 들 정도"라고 말했다. 중소제약 도매 담당자는 "거래당시 100병상 이하였다 100병상 이상이 된 세미급 병원에 직거래했다 행정처분 받았고 이 부분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주로 지방쪽 몇몇 도매업체들이 해당 지점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거래를 끊겠다는 압력도 문제지만 품목 매출현황 등 유통정보를 아예 차단하는 것도 우리 입장에서 큰 난관"이라며 "도매가 이렇게 하면 결국 제약사는 직거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또다른 중소제약 도매 총괄담당은 "부산, 대구 등 특히 영남지역 도매업체들의 압력이 심하다"며 "회사 윗선에 소송을 철회하지 않으면 거래 끊겠다는 식의 반협박을 해 오는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이와관련 제약협회 관계자는 "영향력이 강한 영남지역 도매업체들이 중소제약사에 대한 압력행사를 계속하는 것으로 안다"며 "도매업계의 부당한 압력은 법률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약협회는 작년 12월말 각 회원사에 유통일원화 소송과 관련한 도매업체의 압력사례를 보고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2007-01-10 12:39:00박찬하
오늘의 TOP 10
- 1약국이야 마트야?…홈플러스 휴업에 라면·과자 파는 창고형 약국
- 2주요 다국적사 한국법인 잇단 희망퇴직…한여름 한파
- 3급여재평가 3개 성분 검토 시작...연말 1차 결론 예정
- 4이 대통령 "미프진 허가 검토하라"…의사 반발, 시민단체 환영
- 5한미약품, 처방시장 선두 수성…대웅·이노엔·보령 '약진'
- 6내년 최저임금 10700원…226시간 기준 약국 241만원
- 7"음지 벗어나 제약 파트너로"… CSO협회, 연내 인가 도전
- 8거점도매 공방 1라운드 고배…고심깊은 유통협회 투트랙 전략
- 9이부프로펜-파마브롬-산화마그네슘 시럽제 최초 허가
- 10'안전한 약'이라더니…지사제 허가변경이 던진 편의점약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