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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증권시장, 코넥스…대박 제약주를 찾아라코넥스(Konex)에 상장된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넥스란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으로 코스피·코스닥에 이어 제3의 증권시장으로 불립니다. 지난 1일 개장된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중소기업은 총 21개사로 이중 헬스케어기업은 6곳입니다. 코넥스시장-헬스케어 업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2012년 기준] 「*랩지노믹스(체외진단): 자기자본(114억), 매출(150억), 순이익(10억) *메디아나(진단장치): 자기자본(123억), 매출(289억), 순이익(11억) *에스엔피제네틱스(유전체분석): 자기자본(71억), 매출(24억), 순이익(3억) *엘앤케이바이오(척추임플란트): 자기자본(100억), 매출(147억), 순이익(31억) *하이로닉(레이저수술기): 자기자본(49억), 매출(112억), 순이익(26억)」 개장 첫날 가장 왕성한 거래량을 보인 종목은 랩지노믹스와 엘앤케이바이오로 각각 4억 1900·1억 7400만원의 거래대금을 형성했습니다. 하이로닉과 에스엔피제네틱스의 거래량은 4200·3800만원입니다. 4거래일 기준으로만 봤을 때, 아직 가격 변동 폭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랩지노믹스-1일 종가(4500원), 4일 종가(4100원) *메디아나-1일 종가(3120원), 4일 종가(3000원) *에스엔피제네틱스-1일 종가(1만 1300원), 4일 종가(1만 3000원) *엘앤케이바이오-1일 종가(3790원), 4일 종가(3400원) *하이로닉-1일 종가(9100원), 4일 종가(9440원)」 [멘트] 코넥스상장 헬스케어사 IR팀장: "향후 1~2년 후를 내다보고 상장하는 거죠. 단기간에는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아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내년에 사업이 또 변동성이 클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사업 전망이 좋아요." 상장요건은 ▲자기자본 5억원 ▲매출 10억원 ▲순이익 3억원 이상 등의 조건 중 1가지만 충족하면 됩니다.(코스닥시장: 매출 100억·순이익20억원 이상) 주식양도제한이 없고, 벤처캐피탈 등 기관투자자와 예탁금 3억원 이상 개인투자자만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코스피·코스닥과의 차이입니다. 이는 증권시장 진입문턱을 대폭 낮춤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흐름을 원활히 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의지표현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코넥스 상장절차는 총 5단계(지정자문인 계약체결-기업실사-상장적격성 보고서 작성-신규상장 신청-신규상장 승인-매매거래 개시)로 진행돼 유가증권 상장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8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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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세트 주던 팜코카드의 변심…왜?사전 고지없이 갑자기 신용카드 결제한도를 낮췄다면 개국약사들은 어떤 피해를 볼 수 있을까요?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만원 가량의 의약품대금결제가 당장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경기도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모 약사는 지난달 24일 이 같은 상황을 겪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미리 예고를 해줘야지. '당신은 이러이러하니까 한도가 줄어 듭니다' 이러면서 점점 줄여줘야 하는데 갑자기 한방에 3000만원 가량 줄어드니까 나는 결제할 길이 없어요. 그럼 달러 이자 내고 일수 내고 이 빈 부분을 채워야 해요." 김모 약사는 기업은행 측이 한도축소와 관련해 이메일·문자·DM발송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 했습니다. 6월 이전까지 김모 약사의 팜코카드 결제한도는 7000만원 상당이었지만 이후 아무런 통보도 없이 3000만원 가량이 줄었습니다. 김모 약사가 추측하는 결제한도 축소 원인은 약국 매출액 감소입니다. 이를 도식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9월까지 경기도 소재 A약국 운영(연매출 7억원)→이후 경기도 소재 B약국으로 이전(매출 2억원)」 김모 약사는 "약국 이전으로 매출이 급감했지만 지금까지 한도를 유지해 오다 갑자기 한도를 축소시킨 부분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옛날에 00약국 잘 나갈 시절에 현대카드 쓸 때 결제한도가 1400만원이었어요. 근데 현대카드는 그 다음에 1000만원, 그 다음에 700만원, 그 다음에 500만원, 그 다음에 300만원 이렇게 한도를 낮췄어요. 준비를 할 기회를 주는 거예요." 더욱이 매출이 7억원에 달했던 이전약국 운영시절과 지금의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녹취 : 김OO 약사(경기도 OO시)] "아니 좋을 때는 굴비도 갖다 줘요. 그러더니 한 순간에 그렇게 돼 버려요." 김모 약사의 주장에 대해 기업은행 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의 한 관계자는 "결제한도 축소 시에는 문자나 이메일, DM 발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약사의 착오도 배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결제한도를 설정할 경우, 매출액뿐만 아니라 대출, 예금거래, 연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전반의 상황에 대한 법조계의 입장은 어떨까요? [녹취 : 정OO 변호사(서울 G법률사무소)] "사전 통지도 없이 임의로 인하를 해버렸다면 분명히 이건 카드사도 책임이 있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약관에 어떻게 규정돼 있느냐에 따라서 통지여부를 안해도 되는 건지 통지를 해야 되는 지를 따져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근데 일반적으로는 매월 카드명세서를 받지 않습니까? 명세서에 보면 카드한도가 이미 인하되어 적용돼 왔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해당 약사님께서도 확인해 보셔야 될 거에요. 그동안에 왔었던 카드명세서들을…." 한편 기업은행 팜코카드는 현재 약 8000개가 발급됐으며, 제휴 지역약사회는 유사 민원사례 수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5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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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응…"민초약사 뿔났다"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적법성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부천지방검찰청의 무혐의 처분과 복지부의 입장 번복 그리고 이에 대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확실한 대응책 미비에 있습니다. 데일리팜은 지난 3일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경기도 특사경 질의회신) 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먼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한 웹상의 댓글 여론은 약사와 한약사 간 첨예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여론으로는 한약사제도의 태생적 한계, 교과과정에 대한 문제, 통합약사에 대한 기대 등이 주목됩니다. 오프라인상 일선 약사들의 반응도 양분화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고 보는 약사의 반응입니다. [녹취 : 경기도 김OO 약사] "그 관계를 법률적으로 명확히 하기 전에는 그것은 힘들거라고 봐요. 한약사와 약사에 대한 개념이 국민들에게는 없기 때문에 여론몰이로 가도 아마 실질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강경노선을 고수해야한다는 약사의 의견입니다. [녹취 : 경기도 이OO 약사]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을 판매하게 돼 있지 일반약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나중에 통합약사로 가자는 얘기도 있지만 그것은 추후 문제고, 일단은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지금은 법적으로 안되는 게 옳은 건데…. 저거는 저렇게 가면 안되는데…." 한약사 일반약 판매 대응에 대한 책임론 화살은 대한약사회를 향했습니다. [녹취 : 경기도 김OO 약사] "약사회가 주도적으로 어떤 정책을 행하기에는 너무 밀어주는 약사 내부의 힘이 없다는 거. 모래알이라는 거. 층약국, 문전약국, 동네약국 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공통적인 이익을 위해서 뭉칠 수가 없는 그런 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지금 한약사 일반약 판매는 아주 사소한 거고, 큰 사안이 있더라도 우리한테 불리하게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녹취 : 경기도 이OO 약사] "(대한약사회에서)원칙을 가지고 가야되는데 그 원칙을 무너뜨리면 안되죠. 약사적인 문제는 강하게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유하죠." 전반의 상황을 역전시킬만한 대한약사회 차원의 돌파구는 지금 당장은 없어 보입니다. [녹취 : 대한약사회 임원] "우리 입장은 똑같아요.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당연히 안되고, 우리 입장은 복지부에 분명히 밝힌 게 있어요.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서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를 차단해 달라고 얘기 했잖아요."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민초약사들의 여론악화와 정부의 입장 번복. 대한약사회는 지금 사면초가에 빠져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4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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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일반약 판매 적법" 복지부입장 번복보건복지부가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해 적법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았습니다. 데일리팜은 지난 4월 경기도 특사경 질의(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11942)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 회신지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질의회신지는 ▲한약사의 일반·전문의약품 판매·조제 행위 적법 여부 ▲한약사의 동물용의약품 판매 가능 여부 ▲전화 상담 후 일반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택배 판매 가능 여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한약사의 일반·전문의약품 판매 적법성 근거로 약사법 제20조 제1항과 제50조 제3항을 들었습니다. 동법의 주요골자는 약사 및 한약사를 포함한 약국개설자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약사법 제50조 제2항에 따라 약국개설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조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약품은 한약사도 이에 준하여 한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 외에는 일반적으로 판매해서는 안된다고 복지부는 보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월 한약사도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사건번호 2012년 형제278xx호)고 본 인천지검 부천지청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을 비췄습니다. 특히 이번 질의회신은 지난해 8월 복지부의 유권해석을 180도 뒤집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에 대한 복지부의 유권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2012. 8. 24] 「보건복지부는 한의약정책과 및 의약품정책과 협의를 통해 한약사의 직무범위는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직무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는 약사법 제76조(허가취소와 업무정지 등) 제1항 제3호를 위반한 것으로 약사법 시행규칙 제96조의 행정처분기준(별표8)과 개별기준 제60호 적용이 가능」 한약사의 동물용의약품 판매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려면 약사법 제20조 제2항에 의한 약국 개설자로서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제3조에 따라 동물약국을 개설등록하면 가능합니다. 한편 복지부는 한약사의 동물의약품 택배판매 가능여부에 대해서는 '유보'의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3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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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보다는 최선을…진정한 승리란?"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광동제약 야구팀과 다문화가정 소년 야구팀 '둥근지구' 야구단 경기모습 현장입니다. 이번 야구경기는 지난 6월 29일 서울 휘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34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승부에 연연하지 않은 페어플레이 정신과 단합된 팀웍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2013-07-02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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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화이자 꺾을 빅파마는 누구?「■. Pfizer remains top company by Rx sales in 2011; Novartis leading in 2018. (2011년 처방약 시장에서 화이자가 톱을 달리고 있지만 2018년에는 노바티스가 리딩할 것이다.) ■. Teva continues to lead generic drug market in 2011 but Novartis is catching up. (테바가 2011년까지 제네릭시장을 리딩해 왔다. 하지만 노바티스가 추월할 것이다.)」 2018년, 노바티스가 부동의 1위 화이자를 누르고 글로벌 제약 패권을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美 리서치사-EvaluatePharma는 이에 대한 근거로 ▲화이자의 주요제품별 매출액 감소 ▲노바티스의 R&D투자 증가 ▲기업가치분석 ▲제네릭 성장세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화이자와 노바티스의 2011·2018년 글로벌 톱 50위권 제품 현황입니다. 표에서 알 수 있듯이 화이자의 2018년 톱 50위권 제품은 4개로 2011년보다 2배 감소했습니다. 1위를 수성했던 리피토가 48위까지 추락한 점은 제네릭의 파상공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38·50위를 기록한 세레브렉스와 비아그라는 50위 밖으로 밀렸습니다. 화이자의 특허만료에 따른 주요제품별 매출액 하락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노바티스도 제품별 순위 변화는 있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EvaluatePharma가 전망한 2018년 Top5 빅파마 순위입니다. 「1위: 노바티스(51조) 2위: 화이자(48.2조), 3위 사노피(48조), 4위:Gsk(44조), 5위: 로슈(43조)」 다만 현재 기업가치 측면에서는 화이자(174.5)가 노바티스(152.7) 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습니다.[단위:bn] 2011·2018년 글로벌 제네릭 판매 증가율은 노바티스의 상승세가 뚜렸했습니다. 「1위: 테바(9.3→9.4), 2위: 노바티스(7.7→8.6). 단위:bn$」 Top5위권 빅파마 중 R&D 투자율이 감소한 제약사는 화이자와 머크입니다. [1위: 노바티스(9→10.1), 2위: 로슈(8.1→8.7), 3위: 머크(7.7→7.6), 4위: GSK(5.7→7.2), 5위: 화이자(8.1→6.7). 단위: bn$] 다음은 항암제·당뇨병·류마티스·백신 분야에서의 화이자와 노바티스의 예상 성장 폭입니다. 「*함암제-3위: 노바티스(6,759→8,050), 5위: 화이자(2,749→4,802) *당뇨병-7위: 노바티스(775→1,620), 류마티스-2위: 화이자(7,365→6,875), *백신-3위: 화이자(4,145→7,376), 5위: 노바티스(1,549→3,143). 단위:m$」 한편 2018년도 예상 글로벌 빅5 제품은 자누비아(MSD)-휴미라(애보트)-아바스틴(로슈)-엔브렐(화이자)-레블리미드(셀젠) 순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7-01 06:29: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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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바꿔치기'로 몰렸던 약국, '억울함' 공세INTRO [진행자 스탠딩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흩어진 뉴스 조각을 모아 그 의미를 해설하는 뉴스클립입니다. 요즘 약국이 서류창고를 뒤지는 바람에 업무를 제대로 못 본다고 합니다. 의약품 공급내역과 약제비 청구내역이 일치하지 않은 약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진행하고 있는 서면조사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사를 받아야 하는 약국들이 잔뜩 화가 나 있다는데 그 이유는 뭘까요? [클립1] SWITCH 심평원이 청구 불일치 대상 약국에게 보낸 공문입니다. 공문에는 공급내역과 청구내역이 불일치하는 의약품 목록과 시점, 그리고 예상 환수금액이 명시돼 있습니다. 또 잘못을 시인하라는 확인서까지 동봉돼 있습니다. 공문을 받은 약국들이 확인서 작성에 거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몇가지 허점이 드러나면서 조사의 신뢰성에 의문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청구불일치 원인이 거래 도매상 직원의 실수인 경우, 보험약가 코드 변경 등 단순한 수치 오류로 밝혀졌습니다. 어느 한 약국은 399원의 약가 차액을 소명하기 위해 거래내역서 전체를 찾아봐야 했습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청구불일치가 경미한 서면조사 대상 약국은 1만여곳입니다. 전체 약국의 절반입니다. 모두 고의적으로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몰린다면 억울하겠죠. 조사의 미숙함이 이 같은 약사의 정서를 건들면서 반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클립2] SWITCH 심평원도 약사들의 반발을 의식해 좀 더 유연한 자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1차 통지서와 2차 통지서의 문구 수정이 이를 잘 반영합니다. 심평원이 약국에 발송한 서면조사 확인서를 보면, 1차 확인서에서는 '다른 의약품으로 실제 조제하고'라는 문구가 2차 확인서에서는 '실제'라는 단어가 빠졌습니다. 또 '처방전에 기재된 의약품으로'라는 표현이 '부주의로'라는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약사들의 반발이 확산될 태세입니다. 부천, 성남 등 경기지역 약사회가 조사거부를 선언한데 이어 서울지역 약사들도 집단 행동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어서 서면조사가 확대될수록 양측의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밑바닥 약사들의 정서와 달리 대한약사회 등 집행부의 태도는 정치적인 해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클립3] SWITCH 서울시약사회는 대통령 탄원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역약사회에 탄원서를 보내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탄원서에는 많은 약국들이 처벌을 받게 됐다는 내용과 대통령의 선처를 바란다는 호소도 담겨 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보험담당 부회장을 주축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후 감사원을 상대로 협의를 해보겠다는 자세입니다. 감사원 지적 사항으로 심평원 조사가 불거졌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약사회는 감사원에 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할 계획입니다. SWITCH [진행자 스탠딩 멘트] 고의적인 청구불일치는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다만 한 사람의 억울한 사람도 생겨서는 안된다는 조사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또 청구불일치 문제가 꼭 약국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의료기관은 어떠한지 당국의 고민이 요구됩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NDING2013-06-28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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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꿈꾸는 상큼한 청춘 다 모였다"의약계 모습을 36.5초에 압축 합니다. 따뜻한 체온 36.5도에 맞춘 사람 냄새 나는 영상 스케치를 통해 일상의 시간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이번 주 [36.5도]는 경남제약 '레모나' 모델 선발 공개오디션 현장입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레모나 광고모델 선발대회-청춘반란 페스티벌'을 이달 진행했습니다. 레모나 광고모델선발대회 '청춘반란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희라, 최강희, 정혜영, 김현주, 아이유 등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했던 관례를 깨고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녀 일반인 모두의 지원을 받는 열린 오디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레모나 모델로 선발된 1등 1인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레모나 전속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2013-06-27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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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가능성지표…우리 회사 CAPEX점수는?국내 제약사들의 카펙스(CAPEX:자본적 지출) 산정 기준과 방식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펙스(Capital Expenditures)란 미래지향적 자본 지출로 유형자산(기계장치·설비·건물), 무형자산(특허권, 상표권, 라이센싱), 개발비 등에 대한 비용과 투자를 말합니다. 특히 카펙스는 다국적 제약사들의 국내 제약사에 대한 M&A 또는 CMO 계약 시, 중요 평가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멘트]A다국적 제약사 관계자: "저희도 본사 차원에서만 CAPEX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한국지사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요. CAPEX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회사가 얼마나 미래지향적인가의 판단기준이거든요. 특히 M&A 관점에서 보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고려대상인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은 아직 한국형 카펙스 산출 기준이 없는 실정입니다. 통상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들의 카펙스 비율은 각각 10%, 2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B제약사와 C제약사의 개괄적 카펙스 수치입니다. 「*B제약사: 고정자산(600억), 무형자산(70억), 개발비(600억) *C제약사: 무형자산(100억), 개발비(600억)」 두 제약사 모두 대형 제약사임에도 불구 무형자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산정돼 있고 수치에 대한 논리·객관성이 부족합니다. [멘트]B제약사 관계자: "무형자산을 잡을 수 있는 어떤 과제에 대한 연구가 한정적이에요. 제품이 시장에 나오는 확률게임으로 들어가거든요. 확률이 높아야지만 자산화를 시킬 수 있는데요. 제약업계 연구성과라는 부분이 제품화로 연결되는 확률이 굉장히 낮잖아요. 낮기 때문에 맨 마지막 단계 밖에는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제약업종에서는 (CAPEX에서)무형자산 처리하기가 부담이 많습니다." [멘트]C제약사 관계자: "CAPEX가 향후 (기업 가치에)영향을 미치잖아요. 결국은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나 성장가능성 여부를 보고 싶은 건데 R&D쪽은 그런 부분하고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R&D 투자라는 게 1:1로 매칭이 되면 좋은데 그게 안되다 보니까 함부로 (계정으로)집어 넣기도 그렇고…." 실제로 국내 D제약사는 최근 유수의 F다국적 제약사로부터 CMO 수주를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최종 계약 단계에서의 CAPEX 요청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카펙스에 대한 우리 나름대로의 기준방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멘트]B제약사 관계자: "선진국 회사들은 (CAPEX 산정 시)조금 더 성공확률이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하거든요. 예를 들면 전임상, 임상1·2상 마치고 3상에서 시작한다든가…. 뭐 이렇게 시작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그러다 보니 CAPEX 지수가 높을 수밖에 없죠.)" 기업 미래가치의 바로미터, 카펙스.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카펙스 산정기준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3-06-26 06:34:56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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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명섭 회장 마지막 가는 길…눈물로 배웅지난 21일 지병으로 타계한 고(故) 김명섭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5일 오전 7시 대한약사회관에서 대한약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희중, 한석원, 김구, 원희목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고인의 영정과 영구가 대한약사회관에 들어서자 동료, 선후배 약사들은 모두 일어서 고개를 숙인 채 고인에 대한 예를 표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고인의 약력을 소개한 뒤 장의위원장인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조사와 김희중 대한약사회 자문위원의 애도사가 이어졌다. 조찬휘 회장은 조사에서 "자신보다 약사를 먼저 챙기신 회장님. 집보다 회에 더 오래 머무신 회장님. 사랑한 만큼 사랑받지 못한 회장님은 정말 바보셨다"며 "회장님의 받기보다 주는 사랑이 있으셨기에 오늘의 약사와 약사회가 있었다. 회장이 되고 나서야 회장님께서 이뤄놓으신 모든 일의 어마어마함을 알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대한약사회장 후보로 결정된 며칠 후 거친 호흡 속에서도 저의 손을 꼭 잡고 '용돈 써, 돈 없지?'하시며 쥐어주신 100만원에 남몰래 울컥하는 눈물을 훔치고 또 훔친 저 조찬휘는 형님의 따뜻함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고인과 이별을 고했다. 김희중 자문위원은 애도사를 통해 "회장님이 뿌리신 고귀한 씨앗은 약진하는 회세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서 반드시 알차고 값진 열매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저희들은 슬픔과 아픔을 삼키며, 가르침을 받들어 직능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영면을 기원했다. 고인의 유족인 김우태 씨는 "평생을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해 온 아버지"라면서 "업적 하나하나에 누가 되지 않고 해가 되지 않도록 바른 마음과 바른 행동으로 열심히 살 것을 약속한다. 약사님들의 정성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고인이 생전 활동하던 모습이 담긴 추모 영상을 지켜본 뒤 장의위원장, 유가족부터 차례로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것으로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고인의 시신은 원저동 화장장에서 화장절차를 마친 후 서울 추모공원(경기도 광명시 과림동 선산)에 안치된다.2013-06-25 08:00: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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