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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마지막 우군마저..."▶작년까지만 해도 갖가지 악재에도 불구, 노인인구의 증가 등의 원인으로 장기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던 국내 제약업계.▶그러나 제약업계의 '마지막 우군'으로 불렸던 증권가에서조차 최근 들어 부정적인 전망이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는데...▶한 메이저 증권사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생동재평가 비용 증가, FTA협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사실상 성장둔화 가능성을 점쳐 눈길.▶카이사르의 "부르투스 너마저"라는 단말마가 결국 현실로 다가오자 업계도 씁쓸한 표정.2007-03-21 06:26:2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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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역류질환자, 삶의 질 저하 심각"위식도역류질환(GERD) 환자의 절반 이상이 수면부족이나 음식 섭취시 불편을 겪는 등 삶의 질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들 환자의 절반 정도는 '위장보호제' 등 치료와 무관한 약물을 복용하다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고대구료병원 등 전국 70개 종합병원이 국내 최초로 20~60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7,274명(남 3,854명, 여 3,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위식도역류질환 영향지수(GERD Impact Scale)' 조사결과에서 확인됐다. 조사결과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들이 느끼는 증상은 위내용물 역류로 인한 신물(75.7%), 명치 끝 통증이나 속쓰림(77.1%), 가슴 또는 가슴뼈 안쪽이 타는듯한 느낌(68.6%), 위액의 역류로 인해 목이 쉬는 증상을 경험(56.5%) 등이 가장 많았다. 조사대상 환자의 30% 이상은 이같은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매일' 또는 '자주'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 실제 생활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불충분한 수면(57.9%), 사회생활시 업무 지장(57.2%), 식사 혹은 음료 섭취의 어려움(55.9%) 등의 순으로 답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에 참여한 환자의 절반 이상(55.2%)이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20~40대 젊은 연령대로 조사돼 개인은 물론 사회경제적으로도 손실이 클 것으로 추정됐다. 더욱 심각한 점은 58.5%의 환자가 위장보호제 등과 같이 원인 증상에 대한 치료와 무관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점. 단순한 소화불량 등으로 자가진단하기 쉬워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만 급급하다가 병을 키우고 있는 셈이다. 고대구로병원 내과 박영태 교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식도역류질환이 증가하고 있지만 낮은 인지도와 잘못된 대처로 인해 환자가 겪는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함부로 자가처방을 해서는 안되며 정확한 진단 아래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계열 약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2007-03-20 21:43:1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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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신약개발 계속 안풀린다아스트라제네카가 신생회사인 아테로제닉스(AtheroGenics)와 개발하던 심장약 'AGI-1067'의 3상 임상이 실패하면서 양사에게 타격을 입혔다. 최근 아스트라가 개발한 AGI-1067에 대한 3상 임상 결과에서 AGI-1067는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을 이끄는 동맥내 플랙(plaque) 형성 억제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것. 다른 임상목표들은 충족했더라도 가장 핵심적인 임상목표 충족에 실패함에 따라 AGI-1067의 개발이 미궁에 빠지면서 아테로제닉스의 주가는 폭락하고 아스트라의 주가도 큰폭으로 하락했다. 아스트라는 AGI-1067 개발에 성공하는 경우 아테로제닉스에 독점적인 판권에 대한 대가로 10억불을 지불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임상이 실패로 돌아가 향후 아스트라가 계속 개발에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증권가에서는 지금까지 아스트라가 지출한 비용은 5천만불에 불과해 재정적으로 큰 손실은 아니라고 평가했으나 아스트라의 신약부재난이 점점 악화되는 것으로 우려했다. 한편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가 고지혈증이나 증상이 없는 심장병 저위험군에서 경동맥 플랙을 억제하는지를 알아본 METEOR 연구에서도 통계적인 유의성 입증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나 경쟁적 이점 확보가 어렵게 됐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크레스토가 이번 연구에서 LDL 콜레스테롤을 50%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8%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더라도 주요 임상목표 도달에는 실패했기 때문에 경쟁약인 바이토린이나 제티아에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2007-03-20 21:34: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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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직원 45명 축구팀 '동구FC' 창단동구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은 17일 안양천 고수부지 축구경기장에서 동구제약 축구동호회인 동구FC를 창단했다. 회원은 본사 및 공장 임직원들로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동호회 활동을 할 계획이다. 동구FC 창단 목적은 회원들간의 조직력 강화, 원활한 대화소통 등을 통해 업무 극대화를 꾀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2007-03-20 20:17:04박찬하 -
일화 "아크라톤, 올해 매출 100억원 달성"일화(대표이사 이성균)는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영업 전진대회를 열고 ' 아크라톤' 100억원 매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아크라톤'은 소화기 운동 기능 개선제로는 최초로 국내 허가를 취득한 일화의 오리지널 제제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오리지널 제제의 브랜드 강화가 올해의 사업 전략인 만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제형 연구 등을 통해 아크라톤을 일화 제약 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 향후 2~3년 내 매출액 300억원대에 오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화는 2007년부터 아크라톤 캅셀 제품을 현대약품의 영업망을 통해 판매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제품력과 영업력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7-03-20 20:13:0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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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CB, 케프라 런칭 심포지엄 성료한국UCB제약은 지난 16일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간질 전문의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질 치료제 ' 케프라'(성분명 레비티라세탐) 국내 런칭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의대 신경과 이상건 교수가 '간질에 있어 이상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주제 발표를, 미국 메이요클리닉 신경과 조셉 서번(Joseph I. Sirven) 박사는 '미국 내 케프라 임상 결과' 발표를 각각 진행했다. 이상건 교수는 "기존 간질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서 불응성, 부작용 및 약물 간의 상호 작용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며 "케프라는 빠른 약효와 적은 부작용, 넓은 적용 범위 등 환자와 의사들이 원하는 요건을 갖춘 새로운 치료제로서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번 박사도 "미국 내에서 케프라는 소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이나 효능 면에서 우수성을 담은 논문들이 다수 발표됐다"며 "약물동태학적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약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프라는 지난 2000년 미국 시판을 시작으로 전세계 73개국에 등록, 5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 1월부터 판매됐다.2007-03-20 18:19:12정현용 -
내달 9일 '경제성평가 전문가과정' 개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주최하고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제1기 의약품경제성평가 전문가과정'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내달 9일부터 7월 23일까지 16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신약조합은 "제약 및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약품경제성평가에 대한 이론과 실습, 사례분석, 개인과제, 조별 연구과제를 병행해 수료한 후 학문적인 차원에서 경제성평가연구가 가능하도록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약조합 RA전문연구회는 데일리팜과 공동으로 지난 2월 12일과 21일, 23일 3일간 단기교육 워크샵 과정인 '제1회 의약품경제성평가 교육과정'을 주최한 바 있다.2007-03-20 17:48:1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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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15개 구담당 제약사 직원과 대화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0일 구약사회관에서 제약사 지점장·소장·영업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국-제약사’간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충웅 회장은 "약국과 제약사는 서로 공조해야 하는 관계인만큼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매출증대에 힘쓰자"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의 반품문제 ▲의약품 소포장문제 ▲상호 유대강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영업담당직원은 약국에서의 사적인 업무부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는 신 회장을 비롯, 전웅철·장광옥·김순옥 부회장 등 구약사회 임원 7명과 대웅제약·동아제약·동화약품 등 15개 제약사 직원 18명이 참석했다.2007-03-20 17:46:56한승우 -
약국화장품 꼬달리, '베스트스파상' 수상프랑스 보로도 지방의 포도를 이용한 약국화장품 꼬달리는 유럽에서 열린 'Gala Spa Awards 2007'에서 베스트 스파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꼬달리측은 "지난 2월 꼬달리의 스파가 스페인 월페이퍼지에서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비토테라피 트리트먼트'가 세계에서 인정받는 스파 트리트먼트로 뽑히게 된 것"이라고 상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2007-03-20 17:20:08한승우 -
서울도협 "저가유통 전문약 리스트 공개"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가 저가유통 전문약 리스트를 공개키로 결정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서울도협은 20일 초도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저가로 유통되는 전문의약품을 총 정리해 해당 제약사에 통보, 상반기 중에 시정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시정되지 않을 경우 거래질서 확립 차원에서 리스트를 공개키로 결정했다. 또한 서울도협은 최근 강화되는 제약사의 여신관리에 대해 상호신뢰를 부정하는 것이며 그간 신용거래마저 져버리는 문제라며 제약사 4개 여신협의체와 협의해 여신개선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상회 회장은 "제약사의 사후관리 부실로 인해 저가 전문약이 흘러 다니고 있어 정상거래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문제는 조속히 정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회장은 "금년 KGSP 사후관리 해당 회원사의 불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회 명예지도원을 활용, 사전지도 안내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도협은 금년 회원사 교육사업은 ▲대표자를 위한 세무, 노무 등 경영개선 세미나 ▲관리약사 KGSP교육 ▲회원사 고위관리자(전무·상무)를 위한 영업전략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원사 화합을 위한 부부동반 공연관람 문화행사, 사회부조사업을 위한 쌀 나누기운동, 불우이웃돕기 회원사 1구좌 개설 운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2007-03-20 17:06: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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