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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름유출지역에 응급의료진 급파서해안 기름유출 재난지역에 현장 응급의료진료단이 파견됐다. 보건복지부는 태안지역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현장응급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중앙응급의료지원단(단장 황정연 국립의료원 응급의학과장)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응급의료지원단은 현지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작업 시 유출 기름의 직접적인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부질환, 호흡기질환 및 동상·외상 등의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내과·외과전문의, 간호사 등 총 12명의 의료진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이미 진료를 개시했다. 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사고지역의 지역응급의료센터(충남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를 통해 1차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피해복구 현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의료지원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 직원 50여명은 13일부터 태안 기름유출 현장에서 기름 제거작업에 나섰다.2007-12-13 10:01: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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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퇴직사우 위한 '동화인 밤'개최동화약품(사장:윤길준)은 지난 11일 용산 전쟁기념관 백옥홀에서 퇴직사우들을 대상으로 ‘동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퇴직사우 모임인 동우회 임병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젊은 퇴직사우들의 참여를 확대시켜 모임의 명맥과 전통을 꾸준히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모임의 고문을 맡고 있는 우제안 전 동화약품 부사장은,“회원 여러분을 건강한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근간에 회사에 신약기술수출 등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 감개무량하다. 회사 및 후배사우들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로 후원을 아끼지 말자”며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수 부사장을 비롯해 김동욱 전무, 김진용 감사 등 전.현직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올해는 제약역사상 최대규모의 신약기술 수출, 미래 회사발전의 초석이 될 충주 cGMP신공장 착공, 보당 윤창식 5대 사장과 윤광렬 회장의 창업대상 수상 등 경사스러운 일들이 많았던 해였다. 이 모든 성과는 선배 임직원들이 현직에 몸담을 때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우회는 동화약품 및 가족회사 퇴직임직원 1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춘추계 정기총회, 하계 산행, 송년 모임 등 일년에 총 4차례 정기모임을 갖고 유대를 다지고 있다.2007-12-13 09:42:00가인호 -
경방신약 김충환대표 중소기업청서 표창경방신약 김충환대표가 중소기업청 EXPORT CLUB 송년의 밤에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경방신약에 따르면 김충환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인천 중소기업청 EXPORT CLUB 송년의 밤 행사에서 평소 수출진흥에 모범을 보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인천지역 수출중소기업체 관계자 및 인천 중소기업청, 인천시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KOTRA 수출보험공사 관계자들 께서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에앞서 김대표는 지난달 20일 이업종 교류 연합회 "취업박람회 및 상품 전시회" 에사도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2007-12-13 09:34: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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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54.6%"…70% 달성 요원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보장성은 정부의 발표와 달리 60%를 넘어서지 못하는 54.6%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기됐다. RN 12일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센터 정형선 센터장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54.6%에 불과하며 향후 10년 이내 70~80%로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밝힌 보장성 강화 로드맵의 목표치 달성에 회의적 시각일 뿐 만 아니라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61%를 넘어 64%까지 이르고 있다는 정부의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실제로 정 센터장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환자의 전체 의료비는 38조6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보험자 부담은 21조1000억원에 불과해 급여율은 54.6%에 불과한 실정이다.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경우 전체 의료비 12조6000억 가운데 보험자가 8조원을 부담해 급여율은 63.1%였으며 의원은 전체 의료비 7조8000억에서 5조4000억원이 급여 적용을 받아 69.4%의 보장성을 보였다. 다만 약국의 경우 전체 의료비 10조5000억 가운데 55.8%인 5조8000억원만이 보험자 부담으로 돌아갔으며 한방, 치과 등은 7조원의 의료비 가운데 1조7000억만이 급여가 적용돼 전체 보장성율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정 센터장은 "보장성이 54.6%에 불과하지만 정부가 쉽게 이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숫자이기 때문"이라며 "이미 70%를 목표로 제시한 상황에서 현재 보장성이 60%를 넘고 있다는 기존 주장에서 정부도 쉽게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2007-12-13 09:32: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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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치료제 '인베가서방정' 신약허가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주(3~7일) 한국얀센 정신분열치료제 '인베가서방정(팔리페리돈)'을 4일자로 신약 허가하고, 'PF-00885706 캡슐' 등 8건(의약품 6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베가서방정'은 현재 국내에서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시판중인 한국얀센의 '리스페달정'의 주성분인 리스페리돈의 주요 활성 대사체만을 정제한 팔리페리돈을 주성분으로 한 수입 의약품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의 'PF-00885706 캡슐'은 프로톤펌프 억제제 치료에 대한 반응이 불량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용법과 용량을 탐색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제2상 임상시험이다. 또한 한국세르비에의 '스트론튬 라닐레이트'는 슬부 골관절염 치료에 2년간 경구로 투여된 2가지 용량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위약과 비교해 평가하는 전향적, 다기관, 이중눈가림 임상시험이다.2007-12-13 09:30:25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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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야간경관 감상하러 오세요"여의도 국회의사당 야간 경관조명이 14일 밤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4개월간의 공사 끝에 의사당 야간 경관조명을 완성, 매일 일몰 후부터 새벽 1시까지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 설치한 국회 조명의 특징은 기존의 단색 조명에서 탈피, 의사당 건물 상단의 돔과 건물의 처마 및 건물 위 아래를 잇는 기둥의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했다. 또한 건물 전면에 대형 그릴 LED판을 부착해 국회 회기나 국경일에 태극기·무궁화 등 다양한 국가 상징물들을 연출했다. 의사당 건물 조명과 함께 국회 경내의 관목·동상·분수대·광장보도 등에도 각각 특성에 맞는 조명을 설치, 의사당과 주변 경내 등 국회 공간 전체의 야간 경관이 어우러지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 국회사무처는 14일 오후 5시20분 본관 중앙홀에서 임채정 국회의장, 이용희·이상득 부의장, 김태랑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조명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2007-12-13 09:21:03강신국 -
'블록버스터'급 신약, 내년 줄줄이 쏟아진다새로운 성분-부작용 획기적 개선 대부분 다국적 제약사의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내년 중 줄줄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이들 품목들은 새로운 성분의 약물이거나 기존 약제의 부작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들이 대거 포함됐다. 12일 데일리팜이 주요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2개 업체가 20여개 신약을 내년 중 발매할 예정이다. 이중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라실레즈’와 엠에스디의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릴리의 항우울제 ‘심발타’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제품출시와 함께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최초의 레닌억제제(DRI) 계열 약물인 ‘라실레즈’는 종전 칼슘차단제와 안지오텐션수용체차단체와 비교해 혈압강하와 안전성 면에서 효과는 동등하면서, 약효를 24시간 동안 균일하게 지속시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또 DPP4-억제제 계열 약물로는 국내에서 처음 허가된 ‘자누비아’는 기존 약물이 갖고 있는 체중증가와 저혈당 등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SNRI 계열의 ‘심발타’는 릴리가 ‘푸로작’ 출시 이후 18년만에 내놓은 차세대 항우울제로, 주요우울증 치료제에 수반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릴리는 베링거와 손잡고 국내에서 ‘심발타’를 공동 판촉할 예정이다. 비엠에스의 ‘스프라이셀’과 노바티스의 ‘타시그나’는 ‘글리벡’ 내성환자에게 사용되는 2차 치료제라는 점에서 향후 시장을 놓고 격돌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급여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스프라이셀’이 일단은 시장을 선점할 전망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궁경부암예방백신과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도 경쟁사인 엠에스디보다 제품출시가 반년 이상 늦어 시장판도는 당분간 선발품목이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예방에 대한 국민 인식이 성숙하지 않아 ‘가다실’의 선점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서바릭스’의 경쟁은 내년 이후에야 불붙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머크세로노로부터 판권을 양수한 애보트의 고지혈증치료제 ‘니아스파노’도 재약진을 위한 발판을 모색 중이다. 애보트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니아스파노’의 특장점을 앞세워 고지혈증 시장지도를 새로 쓴다는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쎄로켈XR’도 하루에 한번만 복용하면 되는 복용 편의성에 힘입어 '쎄로켈‘ 시장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화이자는 당뇨 등 합병증이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신개념의 스타틴 조기치료 요법을 위해 ‘리피토80mg’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 칸디다혈증 또는 다른 형태의 칸디다균 감염(복막염, 복강내 농양) 치료제인 ‘에락시스’, 폐동맥 고혈압치료제 ‘레바티오’, 에이즈치료제 ‘셀센트리’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 아스트라제네카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파슬로덱스’와 글락소의 유방암치료제 ‘타이커브’도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신약이다. 노바티스는 ‘라실레즈’와 ‘타시그나’ 외에 알츠하이머-파킨스병 치매치료제인 ‘엑셀론패취’와 중증지속성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졸레어’도 내년 중 발매할 예정이다. 얀센도 에이즈치료제 ‘프레지스타’와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다코젠’을 상반기 중 시장에 선보인다. 또 유씨비제약은 간질치료제 ‘케프라정’의 제형을 바꾼 ‘케프라액’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엘쉐링은 일반약인 종합비타민제 ‘베로카’와 비타민c와 아연을 배합해 면역증강,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레독선’을 발매한다. 여기다 신장암치료제 ‘넥사바’도 내년 상반기중 간암치료제로 적응증이 추가될 전망이다.2007-12-13 07:10:24최은택 -
신약 밸리데이션 1400품목 제출…업계 반발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신약에 대한 밸리데이션이 의무화 되는 가운데 식약청이 약 1400여품목에 대한 신약 밸리데이션 자료를 요구하자, 제약업계가 명확한 기준제시도 없다가 갑자기 방대한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이는 신약 밸리데이션 자료 제출 범위와 관련 제약업계와 식약청 간 충분한 정보 공유가 없었다는 점에서 내년 1월 시행 여부가 사실상 불투명 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 1400여 품목 자료 제출 요구 식약청은 최근 각 제약사에게 현재 이미 허가된 품목 중 신약에 대한 공정 밸리데이션 실시현황 자료를 12월 말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내년 1월부터 의무화되는 신약 밸리이데션과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적부판정을 사전에 실시하겠다는 것. 이와 관련 식약청 관계자는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신약 밸리데이션 적용 품목은 약 1400품목 정도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신약으로 기 허가된 모든 품목을 밸리데이션 의무화 대상에 포함시킨 것. 식약청측은 자료 제출 품목의 경우 약사법 2조 1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화학구조, 본질조성이 새로운 신물질의약품 및 신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복합제제’에 해당하는 모든 기허가 품목이 해당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약, 현실적으로 자료제출 불가능 이에 대해 제약업계는 아연실색하고 있다. 신약 밸리데이션 대상 품목 및 자료제출 범위, 제출 기한 등에 대한 명확한 방침도 제시하지 않은 채, 갑자기 밸리데이션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기 때문.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식약청이 그동안 신약 밸리데이션 대상 품목이 기 허가된 신약인지, 신규 허가받는 신약을 대상으로 하는지 조차 명확하게 애기하지 않았다”며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상당수 제약사들이 신규 허가받는 신약을 대상으로 밸리데이션 의무화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주장이다. 이 관계자는 “특히 식약청이 사전에 자료제출 기한 등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었고, 기존 밸리데이션 자료를 인정하는지 여부도 명확하지 않았다”며 “충분한 설명 없이 갑자기 방대한 분량의 신약 밸리데이션 자료를 제출하라고 하니,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기허가된 신약을 대상으로 밸리데이션 자료를 제출 받는 다면, 신약 보호제도가 도입된 89년 이후 허가된 신약을 대상으로 하는지 89년 이전 허가된 신약도 포함되는 지 등도 확실하게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또 다른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청이 제약계와 충분한 대화 없이 업체 마다 10~20여 품목씩 되는 신약 밸리데이션 자료를 내라고 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한달 만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약 밸리이데션 자료제출을 놓고 업계와 식약청간 입장 차이가 현격해, 밸리데이션 시행을 앞두고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2007-12-13 06:55:4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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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리돈정'등 87품목 대체 인센티브 추가유한양행의 ‘아리페질정5mg', 환인제약의 ’리페리돈정3mg‘ 등 87품목이 새롭게 약국의 대체조제 시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의약품에 포함됐다. 반면 종근당의 ‘포사퀸정10mg', 대원제약의 ’대원가바펜틴캡슐300mg' 등 28품목은 지난 달 1일을 기준으로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 대상 의약품에서 제외됐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기존 목록에 비해 87품목이 진입하고 28품목이 제외된 11월 기준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 3894품목(대조약 포함)을 새롭게 공개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11월 현재 식약청의 생동성 인정공고 의약품은 총 4347품목이지만 453품목이 의약품 미신고로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총 지급 대상은 3894품목에 머물렀다. 이번에 새롭게 인센티브 지급대사에 포함된 품목은 ▲신일제약 신일아시클로버정 ▲유한양행 아리페질정5mg ▲환인제약 리페리돈정3mg ▲동아제약 메토파지XR 서방정 ▲SK케미칼 아크로빈정200mg 등 87품목이다. 이에 반해 지난 9월까지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이었던 ▲종근당 포사퀸정10mg ▲대원제약 대원가바펜틴캡슐300mg ▲한국웨일즈제약 코넬정, 메타민정 ▲현대약품 세토실정250mg 등은 목록에서 삭제됐다. 하지만 심평원이 이번에 공개한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지난 10월 식약청이 공개한 생동성인정 품목을 대상으로 11월 이후 약가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있지 못해 약국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심평원이 공개한 대체조제 의약품 현황에는 기존 대체조제 의약품의 대조약이었지만 원료합성의약품 적발로 약가가 34원으로 인하된 ‘큐란정75mg'의 상한금액이 여전히 229원으로 명시돼 상황이다. 심평원이 이번에 공개된 목록이 지난 달 1일을 적용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명시하고 있고 큐란정 등의 약가인하가 지난 달 15일부터 시행됐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시행된 약가인하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면서 약국가의 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실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목록은 지난 10월 식약청이 밝힌 생동성 인정 품목 및 대조약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라며 “적용시점에 따라 품목에서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07-12-13 06:53:0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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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국약사 약사회비 15.4% 인상 될 듯대한약사회가 내년 개국약사 약사회비를 15.4% 인상된 15만원으로 징수할 방침을 세워 개국가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대한약사회는 13일 오후 약사회관 동아홀에서 열리는 ‘제4차 이사회’에서 2008년도 연회비 인상건에 대한 이사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이사회에 상정된 안건에 따르면, 이번 연회비 인상에 포함된 '면허사용자는 약국개설자와 도매·제약 등 경영자 약사 등이며, 이들은 기존 13만원에서 2만원이 늘어난 15만원을 연회비로 내야한다. 이번 연회비 인상은 8.33% 인상폭을 보였던 지난 2006년(13만원)이래 2년만이다. 약사회는 ▲지난 2006년 연회비 인상 후 소비자 물가지수 인상 ▲관련 단체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예산 ▲정책개발 위한 연구용역 등을 이유로 연회비 인상의 정당성을 피력하고 있다. 약사회의 회비 인상 움직임을 포착한 일부 개국약사들은 "회비 인상은 약사회가 그동안 동네약국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주장을 스스로 부인하는 것"이라며 "내년 약사회비는 반드시 동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서울의 한 약사는 "친 집행부 성향의 현 이사진들이 약사회비 '동결'에 대한 목소리를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사회 승인 결과를 두고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국약사에게 3만원씩 할당되는 '약사발전회비'는 지난해와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대한약사회 인증 상품에 대한 규정건 ▲여약사대상 시상식 등이 함께 진행된다.2007-12-13 06:50:2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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