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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희 회장 불신임안 부결...기사회생의료법 투쟁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이 불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기사회생했다. 한의협은 18일 오후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엄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상정, 표결에 부친 결과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 총 대의원 250명 가운데 182명이 투표에 참여, 찬성표는 111표에 그쳤다. 이와 함께 정관개정안 가운데 '직선제' 및 '회장 임기 3년' 등의 내용도 표결에 부쳤으나 역시 부결됐다. 한편 엄 회장의 불신임안이 부결됨에 따라 향후 의료법 개정안 투쟁방향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된다.2007-03-18 19:54: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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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여신협회장에 릴리 김한상 씨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한국릴리 김한상 본부장을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 아스트라제네카 남현식 차장, 운영위원장에 한국쉐링 강남석 부장, 감사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정기상 부장을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정보관리총무에 한국와이어스 조석 과장을, 재정관리총무에 웰와이드코리아 곽경우 과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한상 신임회장은 이후 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한미 FTA,유통일원화, 포지티브리스트 제도 등 시장에 많은 변화가 예상돼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상호긴밀한 의사소통이 필요할 것"이라며 "본협의회의 목적에 맞게 상호정보교환을 통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국내제약사와의 정보공유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선·후배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다국적제약여신관리협의회(Multinational Pharmaceutical & Medical Credit Manager Conference) 약칭을 공모해 MPCC로 확정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MPCC는 지난 1997년에 JV여신관리자회(Joint Venture Credit Manager conference)로 결성됐으며 현재는 화이자,사노피를 제외한 20개 다국적 제약 및 관련회사의 여신(영업관리, 도매관리) 담당 부서장들로 조직·활동 중이다.2007-03-18 19:28: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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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털 하이닥, 황사 마스크 제공 이벤트건강의학 포탈 하이닥은 오는 26일까지 황사관련 설문 응답자에게 '황사마스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네이버와 천리안의 건강섹션에 '황사는 네모이다'라는 주제로 덧글쓰기와 '공개상담실에 상담하기'의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한편, 하이닥에서는 황사 경보 단계, 황사시 대처요령, 황사 시에 먹으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전문가 의견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 의: www.hidoc.co.kr2007-03-18 15:47:1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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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희 "의료3단체 공조 깨지 않겠다"한의사협회 엄종희 회장은 18일 의료법 개정안 투쟁과 관련 "의료3단체의 공조를 깨지 않겠다"고 밝혔다. 엄 회장은 이날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무경과보고 도중 한 대의원의 질의와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엄 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전면거부를 선언해놓고, 왜 15일 공청회에 참석했느냐"는 한 대의원의 질책에 대해 "한의협 수장으로서 한의계의 권익을 위해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엄 회장은 이어 "비대위와 전국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전면거부투쟁 결정이 내려졌지만, 의료법과 관련된 협상창구를 막을 수는 없었다"면서 지난 15일 '의료법 전면개정 공청회' 참석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엄 회장은 또 "공청회에 앞서 비대위와 정책위원장 등이 복지부차관과 공무원을 만나 공청회 참석여부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 회장은 특히 "3개 단체의 공조의 틀이 깨진 것이냐"라는 대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조를 최대한 깨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겠다"면서 "오늘 대의원총회 이후 전국이사회를 열어 최종 투쟁방향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엄 회장은 "복지부가 유사의료행위 조항을 삭제키로 한 것은 작은 산을 넘은 것에 불과하다"면서 "독소조항이 전부 없어질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엄 회장은 "3개 단체가 공조해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거부한다고 해서 법안의 국회제출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회에 넘어가면 독소조항을 해결하기 훨씬 어렵기 때문에 대화채널을 가동하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엄 회장은 아울러 "대화단절보다는 대화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여, 전면투쟁보다는 '대화를 통한 돌파구 마련'에 무게를 싣고 있음을 시사했다.2007-03-18 12:40:29홍대업 -
세원셀론텍, 박헌강 대표이사 선임세원셀론텍은 정진욱 사장 사임에 따라 이사회에서 박헌강씨를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임 정진욱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임 박헌강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주)세원 상무, 세원E&T(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2007-03-18 11:51:3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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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 판교 테크노밸리에 둥지힌국 파스퇴르연구소가 16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연구소 기공식을 갖고 판교시대를 열었다. 연구소는 지난 200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건물에 입지했지만 장소가 협소해 연구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이전되는 연구소 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내 초청연구단지에 위치하며 건설부지 4,300평, 연건평 4,350평 규모(연구동 7층, 행정동 3층)로 이달 착공해 오는 2009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건설비는 총 400억원으로 과기부, 경기도가 각각 200억원을 출연하며 건설부지는 경기도가 제공하고 건설 완료 후 경기도에 다시 기부체납한다. 한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의 기초의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 역량과 한국의 IT 및 NT 응용기술을 접목해 국내 신약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 법인이다.2007-03-18 11:34: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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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기업 생산실적·인력 등 실태조사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하 진흥원)이 제약산업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 진흥원 의약산업단 염용권 단장은 “제약사의 인력, 투입요소, 생산실적 등이 정확하게 조사되지 못해 그동안 기업별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개발하지 못했었다”면서, “실태조사·분석을 기획연구주제로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 단장은 실태조사는 규모에 따라 에피소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소·중·대 업체별 조사연구가 계획대로 수행될 경우 제약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흥원은 이외에도 다국적 제약기업과 국내 업체간 협력을 통한 의약산업 경쟁력 방안, 국제환경변화에 따른 의약산업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기획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2007-03-18 11:28: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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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올해는 Bio-Vision 2016 계획 원년"과학기술부는 지난해 11월 8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립한 'Bio-Vision 2016' 계획이 올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오는19일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2016년까지 향후 10년의 국가 생명공학 육성 방향을 담은 Bio-Vision 2016을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고 올해를 계획 추진 원년으로 삼아 국내 생명공학을 적극 육성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박영일 과기부 차관을 비롯해 국내 생명공학 관련 산·학·연의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올해를 Bio-Vision 2016 원년으로 선포하고 산·학·연 주요 인사의 주제강연 및 Bio-Vision 2016의 성공적 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과기부는 Bio-Vision 2016 홍보책자를 발간하고 블로그(blog.korea.kr/biovision2016)를 오픈하는 등 생명공학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2007-03-18 11:26:1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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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항 삭제, 복지부 의지·약속이 큰 소득"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18일 유사의료행위 허용조항 삭제와 관련 "복지부 유영학 정책홍보관리실장의 분명한 의지와 약속이 오늘 이 자리의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한의사협회 제52회 정기총회에 참석, 장 의원 보다 먼저 인사말에 나섰던 유 실장이 '유사의료행위 조항삭제와 관련된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고 한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또 "그동안 한의사에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 지도권을 부여하는 의료기사관련법과 산업보건의에 한의사를 포함시키는 산업안전보건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활동에 힘써 왔다"면서 "현재 완결되지는 않았지만, 이 자리에 함께 한 고경화 의원이 도와주시면 가능할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장 의원은 이와 함께 "한방제제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 등에 대해서도 계속 촉구해왔다"면서 "이 문제는 이 자리에 배석한 전 한방정책관인 유 실장이 도와주시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상메시지로 인사말을 대신한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법안심소위위원장)은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최대한 의료계의 의사를 반영,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07-03-18 11:22:49홍대업 -
노인 1천명당 4명, 무릎인공관절치환 시술관절연골이 닳아 인골관절로 대체하는 무릎인공치환술을 시술받은 환자가 지난 4년새 2.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환자는 1,000명 당 4명꼴로 이 시술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 2005년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시술받은 입원환자 2만6,2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같은 내용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18일 평가결과에 따르면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시술한 병의원은 지난 2001년 509곳에서 2005년 709곳으로 200곳이나 증가했고, 같은 기간 입원건수도 2만6,268건(환자수 2만5,217건)으로 2.2배나 늘었다. 이중 65세 이상 노인환자는 인구수 대비 1,000명당 4명꼴로 시술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국 16개 시도별 인구 1만명당 시술환자수는 전남이 8명으로 가장 많았던 데 반해 제주는 3.9명에 그쳐 2.1배나 차이가 났다. 평균입원일수는 종합전문 16일, 종합병원 27.1일, 병원 21.8일, 의원 23.7일로 종합전문이 가장 짧았다. 종합전문과 종합병원간 편차는 지난 2001년 7.7일에서 2005년 11.1일로 더욱 심화됐다. 입원건당 진료비는 종합전문 526만원, 종합병원 581만원, 병원 504만원, 의원 479만원으로 종별간 최대 100만원 가량 격차가 발생했다. 심평원은 이와 관련 “충분한 수술경력이나 교육을 받은 의사가 전문적인 시설을 갖춘 곳에서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하는 경우에 좋은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그러나 “수술건수가 20건(월1.7건) 미만인 병의원이 여전히 절반을 훨씬 넘는 실정”이라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7-03-18 11:14: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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