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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약국체인, 새내기 약사 대상 '트렌드 파마시'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약국체인·약사 플랫폼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내달 8일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2026 트렌드 파마시(Trend Pharmacy)'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 주제는 '창고형 약국, 위기 너머의 본질을 읽다'로 창고형 약국이라는 현상을 넘어 약국 시장이 직면한 본질적 변화와 미래 방향성 등을 모색한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강의는 ▲2026 약국 시장의 메가 트렌드와 창고형 모델을 넘어서는 '대체불가' 전략 ▲약사의 무기가 되는 AI 실무 활용법 ▲약사 번아웃을 줄이는 '마음의 근육' 관리법 등으로 진행된다. 참약사 측은 "약국 산업이 전환점에 선 지금, 단기적 수익 모델로 부상한 창고형 약국을 단순히 비판하거나 수용할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담긴 변화의 신호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약국의 차별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인사이트가 공유될 예정"이라고 말헀다. 강의는 2월 8일 오후 5시부터 웨비나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참약사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2026-01-14 13:41:15강혜경 기자 -
"창고형 노하우 전수"...메가팩토리약국 체인 설립 이유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예고하면서 또 다시 약사사회가 술렁이는 모습이다. 메가팩토리약국이 온누리, 휴베이스, 메디팜 등과 같은 '체인 사업'에 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체인에 가입하는 약국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이지만, '약국 프랜차이즈'라는 큰 그림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사실상 창고형 약국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프랜차이즈라는 방식에 녹임으로써 본부는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바잉파워를 키울 수 있고, 개설 약사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확산하는 창고형 약국을 막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공정위 '정보공개서' 등록…무슨 의미?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메가팩토리약국이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했다. 공정위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했다는 의미는 체인사업을 본격화하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체인은 동일한 간판 등 표지를 사용하면서 교육과 제품이 공급돼야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다. 현재 공정위에 등록된 약국체인은 ▲온누리에이치엔씨(영업표지 온누리약국) ▲메디팜(메디팜) ▲데이팜(힙스약국) ▲휴베이스(휴베이스약국)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옵티마, 옵티마웰니스뮤지엄) ▲참약사(참약사약국) ▲파란문약국프랜차이즈(파란문약국) ▲메가팩토리약국(메가팩토리약국) 등 8곳이다. 2024년 기준 체인에 등록된 약국은 5405개로, 온누리(2073개)가 가장 많고 메디팜(1133개), 옵티마(879개), 휴베이스(690개), 참약사(432개), 힙스(194개), 파란문(4개) 순이다. 리드팜, 위드팜, 동의한방체인은 공정위에 프랜차이즈 등록이 돼 있지 않지만 약국체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업체다. 전통 체인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는 의미는 본부가 가진 지식과 경험 노하우 등을 나누는 것으로 창고형 약국 형태를 지식 노하우로 판단한 게 아닌가 싶다"면서 "본부 입장에서는 가맹 및 교육비, PB상품 등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화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있다. 반대로 가맹자 입장에서는 시행착오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을 본 딴 형태의 창고형 약국이 운영 방식이나 제품 구성, 마진 책정 등을 잘못해 겪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창고형 약국의 프랜차이즈화는 이같은 시간과 노력을 대폭 단축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0~20평 '기준점포', 100평으로 확대…약국 대형화 계속 눈여겨 볼 부분은 약국의 대형화다. 마트형 약국을 표방하고 있는 '제일큰약국'은 물론 최근 개설되는 창고형 약국들 역시 500평(경기 하남), 600평(서울 금천), 700평(서울 용산), 1000평(서울 동대문) 등으로 점차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기준점포' 역시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체인 본부가 표본으로 설정하는 기준점포 규모가 과거 전통체인에서는 10~20평이었다면, 메가팩토리와 옵티마웰니스뮤지엄의 경우 100평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체인들의 경우 메디팜·힙스(33㎡), 파란문(40㎡), 휴베이스(50㎡), 온누리·참약사(66㎡) 등으로 10평에서 20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반면 메가팩토리는 기준점포를 330㎡로 제시했다. 100평을 기준점포 기준으로 책정한 것이다. 옵티마와 옵티마웰니스뮤지엄으로 소형·대형약국 형태를 나눈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도 옵티마웰니스뮤지엄의 기준점포 기준을 330㎡, 즉 100평으로 책정했다. 또 다른 약국 체인 관계자는 "통상 15평 규모 처방5:조제5 형태약국이 선호됐다면 최근에는 대형약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형약국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커지면서 체인 본부로도 대형약국 개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량구매 박리다매 못 당한다" 약국들 고사 우려 동네 약국의 분위기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창고형 약국이 지방에까지 등장하면서 지역에서의 동요는 더욱 크다. 지역의 약사는 "인근에 창고형 약국이 개설된 이후 일반약 매출이 30% 이상 줄어들었다. 영양제는 물론 감기약, 소화제 등까지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대량구매 방식으로 사입가를 낮추고, 마진을 적게 붙여 판매하는 기형적 형태 약국을 이길 재간이 현재로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주문할 경우 약국 공급가가 달라지는 구조다 보니, 동네 약국이 창고형 약국 만큼이나 많은 양을 사입하고 쟁여두기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지역 약사회로도 회원들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창고형 약국 문제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지만 약사회로서도 대책이 없다"며 "창고형 약국 개설자를 회원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조차 지역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고 토로했다. 대한약사회 역시 창고형 약국으로 인한 공공재 훼손과 약국 사막화를 지적하고 있다. 소비자가 쇼핑하는 형태로 의약품을 구입·복용할 경우 오남용, 과다복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경영 악화로 인한 동네 약국의 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대형약국을 중심으로 한 약국 사막화가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지역 약사는 "약사의 역할과 능력 함양이 배제된 창고형 약국 확산은 약사 직능의 전문성과 존폐와도 깊은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가격경쟁이 약국의 유일한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제동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2026-01-14 12:02:35강혜경 기자 -
메가팩토리약국,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전국 체인화 시동[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을 선보인 '메가팩토리약국'이 약국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본격적으로 체인 사업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대표자는 경기 성남 창고형 약국을 개설했다, 최근 서울 금천 홈플러스 내 '금천메가팩토리약국'을 준비 중인 정두선 약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메가팩토리약국이 정보공개서를 신규 등록했다. 상호명은 '메가팩토리약국'이다. 이로써 메가팩토리약국은 온누리H&C, 휴베이스 등과 같이 약국 체인으로서 회원을 받고, 인테리어·교육 등 역할을 맡게 된다. 약국체인으로는 ▲온누리에이치엔씨(영업표지 온누리약국) ▲메디팜(메디팜) ▲데이팜(힙스약국) ▲휴베이스(휴베이스약국)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옵티마, 옵티마웰니스뮤지엄) ▲참약사(참약사약국) ▲파란문약국프랜차이즈(파란문약국) 등에 이어 8번째다. 정보공개서를 보면 가맹비 1100만원, 교육비 1100만원, 보증금 500만원 등이다. 단위면적(3.3㎡)당 인테리어 비용은 220만원으로, 기준점포면적인 100평(330㎡)으로 환산할 때 총 소요비용은 8억3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이후 1년 마다 재연장하는 방식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가팩토리약국이 본격적인 약국 체인 사업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창고형 약국인 메가팩토리약국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셈"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두선 약사는 홈플러스 금천점 외부에 '메가팩토리약국 서울오픈'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부착했다.2026-01-13 06:00:56강혜경 기자 -
"40년 발자취 돌아보며 선후배 단합"...약대협, 홈커밍데이[데일리팜=정흥준 기자]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회장 조희수, 이하 약대협)가 지난 11월 29일 서울 중구 스테이락 호텔에서 ‘제2회 약대협 홈커밍데이’를 열고 단체 40년을 되돌아보며 선후배들과 화합했다. 또 약계 오피니언리더들과 함께 미래 약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대협 고문인 원희목 전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유성호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김병주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권태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 약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바로팜·아워팜 이사이자 경기도약사회 총무위원장 신경도(17기), 참약사 이사이자 하남시약사회장 최용한(21기 의장), 참약사 박명훈 부대표(27기 의장) 등 여러 기수의 약대협 선배 약사들이 모여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조희수 회장은 축사에서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전약협)에서 오늘의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약대협)에 이르기까지, 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후배들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회장은 올해 약대협 핵심 사업으로 진행했던 ▲약학대학 교육과정 포럼 신설 ▲CoPharm Forum을 통한 학술 교류 확대 ▲APS-Japan과의 국제 네트워킹 강화 ▲약학 창업·산업·AI 프로젝트 추진 등을 소개했다. 조 회장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약대생의 전문성과 권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고 전했다. 약대협 고문이자 전 대한약사회장인 원희목 고문은 “약대협의 40년 역사는 약사직능의 가치와 정신을 이어온 소중한 기록”이라며 “기성세대의 조언 없이도 스스로 판단해 움직인 것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순수한 열정이 약사의 미래를 실제로 변화시키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원 고문은 약학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약대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는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사례”라고 호평했다. 이날 약사사회 오피니언 리더들도 대거 참석해 홈커밍데이 개최를 축가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약대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약사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전약협 활동 경험을 회상하며 “신뢰받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도덕성이 핵심이다. 여러분은 서울과 대한민국 약사직능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역”이라고 응원했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AI 시대에 약사 직능은 변화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복약지도 표준화와 AI 기반 직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변화도 능히 헤쳐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약대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약대협 40년사’ 발표에서는 1987년 전국약대연합(전약련) 출범 이후 약대생 대표단체가 걸어온 길을 연대기적으로 조명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약대협의 발전과 후배 약대생을 위해 헌신한 선배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감사패는 자문위원장 최태진(26기), 자문위원 김병주(19기 의장), 박명훈(27기 의장, 조홍규(32기 부협회장), 문현빈(34기 의장), 그리고 감사위원장 지수인(33기 의장)에게 수여됐다.2025-12-09 08:51:34정흥준 기자 -
김병주 참약사 대표, 저출생·인구절벽 극복 공로 표창김병주 참약사 대표가 저출생·인구절병 극복 프로젝트와 관련해 표창을 수상했다. 약사로서 현장에서 느낀 육아와 보건 문제를 정책 논의에 연결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이다. 김병주 대표는 지난달 29일 열린 '국회에서 함께하는 육아 공감토크'에 참여해 미래세대 양육 해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은 약사로서 현장에서 만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사회와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약국이 지역사회 양육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25-12-01 14:48:27강혜경 기자 -
"훌륭한 스승" 약사사회 故 박정완 약사 애도 물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오랜 기간 약국 현장에서 지식과 경험을 나눠온 故 박정완 약사(조선대 약대, 향년 77세)를 추모하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일흔이 넘는 나이까지 약국을 운영하며 약국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책과 언어를 통해 후배들에게 전수한 故 박정완 약사가 13일 지병으로 별세하면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40년 넘게 약국에서 근무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대표저서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시리즈를 비롯해 저술 활동을 이어갔으며, 올해 4월에는 '항암 약물 수업시간'을 출간했다. 약물 정보를 어렵게 전달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약학 지식편지 형태로 나누며 후배들에게 실무 깊이를 더한 안내서로 약사는 물론 약학도, 관련 실무자들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향 약사는 "선생님에게 약국은 직장이 아닌 소명이었다. 선생님께서 아무런 대가 없이 지식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저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배웠고 '모악산의 아침' 블로그의 동력이 됐다"며 "대한민국 1세대 약학커뮤니케이터이자 지식의 나무였고, 약업계 진정한 지성인이었던 스승을 기리며 약사직능을 바르게 수행하는 삶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이 약사 외에도 故 박정완 약사를 기리는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도서 출판을 담당하며 4월 항암 약물 수업시간을 출간한 참약사도 "박정완 약사님은 약을 이야기로 만들었고, 지식을 나눔으로 바꿔 약사라는 직업의 품위를 다시 세워주셨다. 약사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평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그가 남긴 책과 글, 그리고 철학은 앞으로도 약국 현장에서 계속 숨쉬며 수많은 후배약사들을 이끌 것"이라고 헌정했다. 참약사는 "많은 말보다 '정확한 약, 정확한 설명, 정확한 마음'이 약사의 본분임을 평생 증명한 고인의 삶은 대한민국 약사사회에 소중한 빛이자 시대의 의미로 아로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2025-11-18 13:21:22강혜경 -
참약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약사 플랫폼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참약사는 2025 강원창업주간(G-STARTUP WEEK)에서 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한 2025 강원창업주간 행사에서, 참약사는 창업생태계 성장과 약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참약사를 대표해 박명훈 부대표가 참석해 수상했다. 참약사 측은 "이번 수상은 참약사가 회원 약사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달성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약국의 경영 효율성과 환자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스마트 약국 경영모델을 제시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등 39개 창업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창업기간 간 네트워킹과 우수사례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2025-11-10 16:13:58강혜경 -
참약사 김병주 대표, 세종대서 '창업정신' 주제 강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병주 참약사 대표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5일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10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강연에서 김병주 대표는 '약했던 내가 세상을 고치는 창업가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창업 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는 "연약했던 어린 시절 '병 주고 약 주고'라는 별명으로 놀림받던 경험을 시작으로 약사의 사회적 책임과 기술 혁신을 결합해 '참된 약사(Good Pharmacist)'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히려 가장 약했던 지점이 강점이 됐다. 자신의 약점에서 사명을, 공감에서 철학을, 성실함에서 혁신을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AI 시대 약사의 역할과 데이터 관리, 비대면 진료, 창업의 어려움, 약사 리더십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는데, 그는 "AI와 로봇기술이 조제행위를 도울 수는 있어도 환자의 마음을 이해한 전문가로서 올바른 약료 활동은 오직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약국의 혁신은 기술이 아닌 진심에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약사라는 안정된 전문직의 틀을 넘어 도전하고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김병주 대표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울림을 주었다며 강연에 화답했다.2025-11-07 22:10:26강혜경 -
젊은 CEO 김병주 참약사 대표, '연결·공감·창의' 강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청년 CEO로 약국체인 참약사를 일궈온 김병주 대표가 젊은 CEO들에게 연결과 공감, 창의라는 3가지 키워드를 던졌다. 김병주 대표는 30대에 참약사 체인을 설립, 650개 회원을 보유한 약국체인으로 성장시키고 있다. 김병주 대표는 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CEO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CEO는 애국자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패널토론 형태로 진행된 강연에서 그는 "CEO의 애국은 국민의 삶과 경제를 연결하고, 변화시키는 일상 속 혁신"이라며 "외부의 자원과 내부 혁신을 이어주는 '연결',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자발적 동기를 이끄는 힘인 '공감', 소비자와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힘인 '창의' 3가지가 리더십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약국체인 대표로서 약사의 역할과 미래 약국의 기능적 측면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에 나섰다. 그는 "650개 참약사 회원 약사님들을 비롯해 지역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약국 CEO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약국은 단순히 의약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국민의 일상과 건강을 지키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 창업자와 선배 CEO간 협업을 제도화할 수 있는 'CEO 성장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리버스 멘토링 제도'도 제안했다. 그는 "세대와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협업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CEO의 날에 약국을 비롯한 보이지 않는 리더인 소상공인 대표님들을 조명하고, 그들의 역할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사업체의 성공이 곧 국가와 사회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책임 경영을 새로이 다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명예위원장)와 이승한 2025 조직위원회 위원장, 손홍락 월간 CEO&대표 등이 주관한 행사로, 각계 대표 CEO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2025-10-30 17:49:02강혜경 -
참약사, 솔루엠과 '스마트약국' 구축 프로젝트 착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약사 플랫폼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ESL(전자가격표시기) 글로벌 선도 기업 솔루엠(대표 전성호)과 함께 '스마트 약국' 모델 구축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검증테스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약국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약국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일반의약품·헬스케어 제품 가격과 정보 관리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공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oC는 ▲수원스타약국 ▲참약사 성북1호점 ▲복합문화공간 솔스퀘어 내 티라노약국 등 3곳에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데이터 수집·분석에 들어간다. 프로젝트 핵심 기술은 솔루엠의 ESL 솔루션이다. 각 매대에는 소형 ESL 태그가 설치돼 중앙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상품 가격, 재고, 프로모션 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 약사는 정보 변경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고객 상담과 복약 지도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약사는 회원약국의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엠 솔루션을 검증·고도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매장 내 주요 위치에 13.3인치 대형 ESL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일반약 정보나 시즌별 프로모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광고 효과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솔루션의 BLE Tracking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 동선과 체류 시간을 익명 데이터로 수집하고 이를 통해 시간대별 유입 현황과 방문 밀집도 등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고객 중심의 차세대 약국 모델을 제시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데이터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약사님들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 약국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약사는 PoC 기간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전용 포스(POS) 시스템 '올댓페이'와 ESL 시스템을 연동해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5-09-30 15:10:16강혜경 -
'참스쿨' 학습트렌드보니…수요일, 경영 강의 많이 들었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약사 플랫폼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회원들의 학습 패턴을 분석한 결과 수요일에, 약국 경영 노하우 강의를 가장 많이 수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약사는 자체 온라인 교육 플랫폼 참스쿨의 약사 학습 패턴·인기 강의 현황 등을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영상 강의 클릭수는 수요일(20.5%) 가장 높았으며, 이어 화요일(17.4%) 순으로 집계됐다. 토요일(10.2%)은 가장 낮은 클릭수를 보였다. 텍스트 자료 역시 수요일(32.6%)과 목요일(32.4%)에 클릭이 집중됐으며 두 요일 합계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토요일은 3.2%에 불과했다. 강의별 시청 시간에서는 '약국경영 노하우 강의'가 상위에 랭크됐으며, '약국 직원 실무 기초'와 'SNS로 약국 확장하기' 두 강의의 시청시간이 전체의 약 44%를 차지했다. 두 강의는 신규 약국 직원이 3시간 만에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적인 커리큘럼과 약사 퍼스널 브랜딩 방법론이 상세히 소개됐다는 데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한약제제, 의약외품 강의 등이 포함된 약국 실무 노하우 강의의 시청시간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했다. 참스쿨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회원 약사들이 학습에 가장 많이 참여하는 시점과 주요 관심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확인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약사 직능 발전과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스쿨은 ▲건기식 상담 가이드 ▲ETC 처방 가이드 ▲동물약 실전 강의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와, 상담에 바로 활용 가능한 각종 비교표 등 약사 직능 강화를 위한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2025-09-25 11:11:43강혜경 -
참약사, 대만약사들과 약국 디지털 전환·VMD 혁신 공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12일 서울 참약사약국과 본사에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소속 약사단이 방문해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약국 디지털 전환과 미래 약국 모델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약사가 구축해온 ▲현대적인 약국공간 디지털활성화 전략 ▲매출 성장을 견인한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약국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양국 약사들이 미래 지향적 약국 모델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만 약사단은 서울에 위치한 참약사약국을 방문해 고객중심의 VMD 전략을 체험했다. 참약사에 따르면, 참약사약국은 소비자 친화적인 공간 디자인과 디지털 카테고리별 상품 진열 방식을 도입해 '매출 약 2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장을 둘러본 대만 약사들은 “전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 디지털공간 설계”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참약사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참약사가 추진 중인 '약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와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대만 약사들은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관련해 유전자 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기식 추천과 상담 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 "대만에는 의약품 반품 제도가 없다"며 “한국의 반품·재고 관리 시스템은 대만 약국에도 꼭 필요한 모델”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 약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아시아 약국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참약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 플랫폼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약국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팜딥테크(Pharm Deep Tech)’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참약사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약국 체인의 디지털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해외 파트너와의 공동 연구, 서비스 현지화,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09-24 10:57:19정흥준 -
서울시약, 한국 찾은 타이베이약사들과 학술·약사 정책 교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1, 12일 양일 간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윤대지)와 학술 교류와 더불어 약국 견학 프로그램 진행, 주한국 타이베이대표부 방문, 서울시청-타이페이시청 간 약무 정책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 11일 진행된 학술 교류 행사에서 최진희 서울시약사회 한약이사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약사회 대응’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약사사회가 직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최진희 한약이사는 이 자리에서 한약사의 업무 범위 남용, 처벌 조항 부재, 약국 명칭 혼란, 교차 고용문제, 전문의약품 오남용 문제 등을 설명했다. 해결 방안으로 ▲약국와 한약국 명칭 구분 명확화 ▲면허 범위 명문화 및 처벌조항 신설 ▲교차고용 금지 ▲전문의약품의 엄격한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을 제안하기도 했다. 황언여 대북시약사공회 감사회 소집인은 ‘대만 전통 한약 관리와 법규’를 주제로 발표하고 대만의 전통 한약 유통과 조제 체계에 대한 현황, 제도적 쟁점을 소개했다. 황언여 소집인은 “약사 중심 한약 관리 체계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장치”라며 “전통과 현대 제도의 균형 속에서 법적 명확성과 제도적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양 단체는 참약사 약국 체인을 방문해 약국, 환자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약사회는 또 대북시약사공회 방한단과 함께 주한국 타이베이 대표부를 방문했으며, 46년 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대표부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시약사회 설명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시약사회에서 서울시청과 타이베이시청 간 약무 행정, 정책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문선희 서울시 의약무팀장과 유희정 마약대응팀장은 약무행정 전반과 마약대응정책 로드맵을 설명했다. 린관진 타이베이시 보건국 과장은 타이베이시 위생국의 약무 행정 관리 체계 등을 소개했다. 양 측은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당초 예정된 시간을 1시간 이상 초과하는 등 깊이 있는 정책 교류와 논의를 이어갔다. 김위학 회장은 “이번 대북시약사공회와의 교류는 한약사 제도를 둘러싼 현실적 문제와 제도적 허점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서로 다른 정책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약사의 역할을 명확히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한다는 목표는 같다는 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학술, 정책 교류가 이어져 약사직능의 공적 책임과 전문성을 더 강화해 나가는 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2025-09-19 17:54:52김지은 -
김병주 참약사 대표 "약사 상담+AI, 맞춤건기식 성공 핵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체인·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이사 김병주)는 지난 15일 열린 ‘2025 대한영양제처방학회 학술대회’에서 개인 맞춤 소분건기식 성공의 핵심은 약사의 전문 상담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주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를 위한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약사 상담과 AI 약료기술의 결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2025년부터 시행된 개인맞춤형 건기식 소분판매 법제화는 약국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다”며 “규제 샌드박스 시범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약국이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참약사는 규제샌드박스 기간 동안 약사 100% 상담 기반의 ‘핏타민(Fitamin)’ 서비스를 공동 운영하며, 약사 개입의 중요성을 데이터로 입증한 바 있다. 상담을 완료한 고객의 59.6%가 제품 구독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타 직능 상담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구매 전환율이다. 상담 목적은 ▲전체적인 건강관리(45.6%) ▲영양섭취 불균형 개선(33.9%) 등이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의약품과 함께 복용 가능한 안전한 건기식’에 대한 수요가 14.9%에 달해 약사의 중재 중요성이 부각됐다. 김 대표는 소분 구매자 중 만성질환자 1635명을 분석한 자사 연구 결과를 인용해, “AI 알고리즘만으로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실제 분석 결과, AI 추천안의 97.31%가 약사의 중재를 거쳤으며, 이 중 ▲59.14%는 기존 성분 제외 및 새로운 성분 추가, ▲37.06%는 성분 추가로 변경됐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AI는 데이터 기반 추천은 가능하지만, 약물 상호작용이나 개인 특이체질에 대한 판단은 약사의 몫”이라며, “환각(hallucination) 가능성이 있는 AI 시스템 내에서 약사가 근거를 검토하고 판단하는 역할이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보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참약사는 최근 오프라인 B2B2C 소분 서비스 플랫폼 ‘메디어리(Mediary)’를 전격 출시했다. 메디어리는 약국 중심의 상담 기반 소분 플랫폼으로, 특히 40~60대 신중년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고객은 약국 현장에서 AI 건강 설문을 작성하고, 약사의 상담을 통해 맞춤 건기식을 추천·판매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약국의 전문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수익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또 참약사는 약사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상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건기식-의약품 상호작용 GPTs’를 자체 개발해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참약사에 따르면 이 AI 시스템은 대규모 약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접목해 환각(hallucination)을 최소화해 신뢰도 높은 상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사는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상담이 가능하며, 업무 피로도와 책임 리스크를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 김 대표는 “약국이 건강관리의 중심이 돼야 하며, 소분된 건기식은 약국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동력”이라며 “향후 처방약, 일반약, 건기식이 한 포에 포장되는 통합 복약 서비스가 현실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아마존파머시(구 필팩)처럼, 우리도 기술과 제도 개선이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국민의 편의성과 산업 발전 모두를 고려한 규제완화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5-07-28 16:40:01정흥준 -
"약국 공간 바꾸자 매출 20% 증가"...참약사, 설계 전략 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매출 상승을 위한 인테리어와 환자 중심 약국 공간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약사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서 약국의 물리적 환경이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데이터에 기반해 제시했다. 또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공간 설계 전략을 설명하며 약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참약사 R&D 연구센터가 진행하고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 심사에서 은상을 수상한 '약국의 서비스케이프(Servicecape)가 고객만족을 매개로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 약국 방문 고객 215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약사와 직원의 전문성, 신뢰도, 친절함과 같은 '서비스 환경'이 고객 만족과 재방문 의도에 가장 강력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 약국의 인테리어, 청결도 등 '디자인 환경' 역시 고객 만족과 재방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이 확인됐다. 김 대표는 "결국 약사의 전문적인 상담과 따뜻한 응대가 단골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동시에 신뢰감을 주는 쾌적한 약국 디자인은 고객을 다시 오게 만드는 필수적인 관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약국 경영에 적용한 'VMD(Visual Merchandising)' 개선 사례와 그 효과를 소개했다. VMD는 매장의 외관부터 내부 레이아웃, 상품 진열, 조명 등 고객이 보는 모든 시각적 요소를 전략적으로 연출해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참약사에 따르면 체인 약국의 VMD 개선 전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매출은 20%이상 상승했다. 김 대표는 "잘 계획된 VMD는 '소리 없는 영업사원'처럼 고객의 발길을 매장 안으로 이끌고, 머무는 시간을 늘리며, 최종적으로는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로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약국 VMD 적용 포인트 강연에서는 스타벅스의 '공간 경험', 올리브영의 '데이터 기반 설계' 등 성공적인 VMD 사례를 통해 약국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들이 제시됐다. 큰 포인트로는 ▲신뢰를 주는 첫인상 (Visual Presentation) ▲전문성을 어필하는 공간 연출 (Point of Presentation)▲쉽게 알수 있는 진열 (Item Presentation) 등을 활용해 신뢰를 높이는 VMD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온라인 채널의 성장과 창고형 약국의 위협 등 약국을 둘러싼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러한 상황에서 약국의 생존과 성장은 약사 본연의 역할인 약료 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 공간'의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는 단순한 인테리어 개선을 넘어, 약사의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체계적인 환자 약력 관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제약물 복용 환자를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상담은 단골 환자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모든 약물 이력을 믿고 맡기는 '주치 약국'이 돼야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2025-07-22 21:57:59정흥준 -
클릭 한번에 ATC 캐니스터 관리...무료 프로그램 배포한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우리 약국도 사용하는 의약품 숫자가 네 자릿수예요. 감에 의존해 ATC 세팅을 하다보면 사용빈도가 낮은 캐니스터를 만들거나, 중복 주문하는 실수가 생기죠. 프로그램으로 그런 부담이 사라졌습니다." 약국 조제 데이터와 ATC 캐니스터 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추가·교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직 개국약사가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동료약사들을 위해 무료 배포하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에서 참약사 알로하약국을 운영하는 하상민 약사(37, 경성대 약대)는 ATC 캐니스터 관리를 위한 웹 기반 프로그램(https://atc-manager.fly.dev/)을 개발했다. 이용을 원하는 약사들에게는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별도의 설치나 회원가입, 데이터 저장도 하지 않고 있다. 말 그대로 재능기부인 셈이다. 제주살이 9년차인 하 약사는 컴퓨터를 전공하거나 배우지는 않았지만,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하 약사는 “아버지께서 국어교사로 근무하실 때 프로그램을 독학해 교직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곤 하셨다. 당시에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상도 수상했다”면서 “집에 오면 늘 개발을 하는 모습을 봤고 컴퓨터도 늘 곁에 있어서 관심은 꾸준히 있었다”고 말했다. 동일성분의 약 캐니스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약국 특성상 도움을 얻을 프로그램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알로하약국에서만 사용하려고 했지만 캐니스터 호환 프로그램을 개발한 약사의 소식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 이후 다른 약국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범용화 작업까지 마쳤다. 약국 오픈 초창기 ATC 세팅을 하거나, 약품 사용량에 변동이 큰 약국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 약사는 “캐니스터 리스트 파일과 조제약 사용량 데이터 파일만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분석한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분석표가 나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TC에 이미 등록된 약은 파란색, 시럽과 외용제 등 부적합한 약은 빨간색으로 분류된다. 그 외 흰색으로 표기된 약만 보며 캐니스터 추가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 약의 사용량이 한눈에 파악되기 때문에 저빈도 캐니스터를 교체하기도 수월하다. 하 약사는 “약국 오픈 초기에는 한 달 넘게 퇴근 후 2시간씩 업무 정리를 했고, 그 중 ATC 세팅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약을 일일이 비교하며 캐니스터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게 짧은 시간에 가능하지 않다”며 프로그램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하 약사는 “다른 일도 많아 당시에는 감에 의존했고, 그 결과 사용이 적은 약의 캐니스터를 만들거나 중복 주문하는 실수도 있었다. 고민하는 비용이 잘못 주문하는 비용보다 크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캐니스터 하나에 5~6만원이기 때문에 필요 없는 주문 실수를 했을 때 약국이 떠안아야 하는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 그 개수가 많아질수록 부담은 더 커진다. ATC를 이용하는 약국이라면 매번 고민해야 하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다른 업무의 능률이 올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료배포를 결정했다. 그는 “내 목표는 개발에 쓴 시간보다 더 많은 약사님들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 아낀 시간과 에너지로 환자들에게 더 집중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고 전했다. 소규모 약국이 늘어나게 될 경우 단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려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때문에 거창하지는 않더라도 소소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국은 각개전투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디지털 접목이 느릴 수밖에 없다. 또 많은 약국이 돈을 내고 사용할 만한 서비스를 만들기도 어렵다. 자동화가 되면 좋지만 안 돼도 무방한 업무들이라고 생각해서다”라고 약국가의 IT 접목이 느린 이유를 분석했다. 이어 “약사회 차원에서 모든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래야만 소소한 툴들이 계속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AI는 하루가 멀다 하고 발전하고 있고 개발에 드는 비용은 예전에 비해 상당히 절감될 것이다. 이런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갖춘 집단에서 트렌드를 선도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참약사의 여러 시도에 대해서도 좋게 평가했다. 참약사 본사와도 프로그램 개발, 연동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그는 “젊은 회사답게 약국의 디지털 전환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약국용 사이렌오더앱도 운영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 개발 이후 참약사 본사와도 만나 협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ATC 카세트 관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약국의 단순 업무를 줄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고민하고 있다. 그는 “조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적정재고 대비 주문 필요수량을 계산해서 다음 날 주문할 약 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쓰고 있다”면서 “다만 대부분 개인적인 툴이라 범용화를 위해선 사용자에 맞춰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 혼자서는 쉽지 않은 작업이라 협업 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새로운 테크를 접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다른 산업과 달리, 일부 약국으로부터 가장 저차원적 가격 경쟁을 내세우는 흐름이 확대되는 현실이 씁쓸하다”며 “어떤 식으로든 수요와 공급의 눈높이가 맞춰지는 순간이 온다면 약국에도 디지털 접목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25-07-18 19:19:33정흥준 -
참약사, 경남 약사학술제 참여해 미래 약국 모델 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가 지난달 29일 경남 창원CECO에서 열린 ‘약사학술제 및 제44회 팜엑스포’에 참여해 약국 디지털 전환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근이완진통제 ‘차마프텐’ 등 PB제품을 전시하며 지역 약사들과 소통했다. 학술제에는 약 2000명의 약사들이 참석했으며, ‘약사 전문성의 확장과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대응’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임상약학, 지역약료, 병원약제, 공공의약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참약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약국 현장의 생산성과 편의성을 높여주는 핵심 도구로 ▲약국용 사이렌오더 앱 ‘사이렌RX’ ▲6정 소포장으로 휴대성 높인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나잇5' ▲효과빠른 근이완 진통제 ‘차마프텐’ 등 자체 PB(Product Brand) 제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사이렌RX는 모바일을 통해 약국 대기시간을 줄이는 서비스로, 약국 현장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참약사 관계자는 “전국 약사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며 약사의 전문성과 미래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참약사의 미션에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맞춰 약사들이 신뢰받는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07-09 11:44:00정흥준 -
참약사, 부산약사학술제 참여해 약국의 AI 활용 강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부산약사학술제·연수교육’에 참여해 변화하는 약업 환경 속에서 약사의 전문성과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미래약료를 선도하는 부산시약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사들과 약업계 관계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연제덕 경기지부장, 백종헌 국회 보건복지위원, 변정석 부산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참약사는 김병주 대표이사의 강연 ‘대체가 아닌 증강, 약사의 가치를 확장하는 AI’를 통해 인공지능이 약국 현장에 어떻게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AI는 약사의 업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수단”이라며, “약사의 역량과 데이터 기반 기술이 만나면 더 나은 약료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전시장에 마련된 참약사 부스는 다양한 현장 중심 콘텐츠로 많은 약사들의 발길을 모았다. 참약사의 다양한 PB 제품과 함께, 약국용 사이렌오더 앱 ‘사이렌RX’를 소개해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또 약국 운영과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돕는 약학 전문 서적 '팜웨이' 도서들도 약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참약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약사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약사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일이야말로 우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약사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아우르는 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2025-07-02 09:38:32정흥준 -
조선대 약대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갖고 화합 다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22일 조선대 약대 3호관 서삼종홀에서 ‘2025 홈커밍데이 및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대 약대 개교 71주년을 기념하고 최근 설립된 장학 학술재단의 출범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문회 측은 “이날 참석한 동문들은 후학 양성과 연구 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원, 학술 활동 후원, 교육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된 장학학술재단이 성장하는데 총동문회 역할의 중대성을 한마음으로 되새겼다”고 밝혔다. 동문회는 이날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영희, 김영근, 문홍섭, 은종영, 김선자, 이명희 동문에 공로패를, 김승관(백제약품), 홍창일(NQNA), 김병주(참약사), 김현익(휴베이스) 대표 등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15명의 조선대 약대 재학생들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 총회에서는 정현철 현 동문회장과 조삼상, 김재호 감사가 연임됐다. 행사에 참석한 동문들은 총회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으로 자리를 옮겨 참여 전시인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를 관람하고, 이이남 작가의 '산수극장'에서 산수화의 사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춘배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동균 광주광역시약사회장, 김성진 전라남도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5-06-24 09:19:51김지은 -
참약사, 광주시약 연수교육서 약사들과 소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지난 25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5 광주시약사회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교육’에 참여해 지역 약사들과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광주광역시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민형배·전진숙·박균택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약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또 지역 의료체계에서의 중추적 역할을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통합 돌봄 체계에서 약사의 참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으며, 이정선 교육감은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의 약물 안전 교육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전진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약사회 간의 정책협약을 언급하며 “약국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의료 체계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무와 최신 보건이슈를 아우르는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주연 교수의 진통제 사용 가이드라인과 약물 중재 검토 ▲이윤표 대한약사회 홍보이사의 인공지능과 약료 혁신 ▲하동문 교수의 약국 재무 분석 ▲장지연 약사의 유방암 이해 ▲정혜경 약사의 감정과 삶 ▲김영란 교수의 마약류 관리법 ▲조인영 원장의 상처 치료법 ▲전은진 약사의 오프라벨 사례 ▲김미성 약사의 약사 인플루언서 전략 ▲허남일 원장의 치주질환 이해 등 다양한 강의가 이어졌다. 참약사 관계자는 “전국의 학술대회와 세미나, 약사 연수교육 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약사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약사는 최근 자체브랜드(PB) 근이완진통제 '차마프텐'을 출시하고 의약품 반품 앱 '반팜'의 의약품 유통 대행을 맡고 있다. “약국의 경영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활동영역을 넓히는 데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2025-05-29 18:20:3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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