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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회장 "선배들이 응원한다"...의대생들과 소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20일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 직후 의대생들과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의대생만 1만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마치고 의대생들의 단체 모임이 곳곳에서 이뤄졌다.김택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많은 의대생이 의료의 붕괴를 막아내고 무너진 의학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한마음 돼 모였다.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가 옳았음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대생들은 의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차세대 의협의 주인인 만큼, 우리 선배의사들과 기성세대들이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임을 잊지 말아달라"면서 "의대생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아 유능하고 존경 받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회장은 "정부와 국회에 의료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이라며 "대선 후보들에게 의료계 의견 및 입장을 명확히 전달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이에 의대생 A씨는 "의사가 되고자 했던 처음 각오가 의료 개악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크게 낙담했지만, 여러 선후배, 각 직역의 선생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힘을 북돋워 주셔서 꿈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전했다.의대생 B씨는 "의협이 의대생 준회원 제도를 추진하는 등 의대생들과의 유대 강화에 보다 힘써주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의료계 신구 세대가 조화롭게 협력하고 활발히 소통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2025-04-22 09:18:06강신국 -
약사회 대선기획단 가동…후보들에 어떤 공약 제안할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한약사회도 바빠졌다. 대선이 2개월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최대한 정치권에 약사 정책을 어필하고 직능을 공공히 하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것이다.약사회는 최근 16개 시도지부장과 지부 여약사회장 등에 서면으로 대선기획단 구성과 관련한 동의를 얻어 출범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초 약사회는 오는 16일 진행되는 지부장회의에서 지부장들의 동의를 얻어 최종 출범을 확정하려 했지만 선거 일정이 촉박한 만큼 서면 동의로 출범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약사회가 이번 대선 과정에서 정치권에 전달할 주요 약사 정책은 최근 보건복지부에 전달한 정책제약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각당 후보들에 전달할 공약도 따로 마련 중에 있다.해당 제안서에는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명확화 ▲의약품 수급불안정 해소 ▲성분명처방 제도화 ▲동일성분의약품 대체조제 활성화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제도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약국 역할 강화 전략 개발 연구 등 6개 아젠다가 포함됐었다.더불어 약사회는 각당 후보들에 전달할 대선공약도 따로 마련 중에 있으며, 대선기획단 단장은 관례대로 권영희 회장이 맡는다.약사회 관계자는 “현재 약사회는 정치권에 전달할 제안서를 수정, 보완 중에 있으며 별도로 공약을 마련 중에 있다”며 “조기 대선 확정 이후 기획단 구성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국회에 들어가 국회의원, 관계자 등과 소통 중에 있다. 각 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정책을 건의하는 협약 자리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타 보건의료 단체들도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책기획단 등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대비에 돌입한 상황이다.현재 의대증원 문제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의사협회는 보건의약 단체 중 가장 먼저 조기 대선 확정에 따른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의사협회는 대선기획본부와 대선공약준비TF를 구성하는 한편, 오는 13일에는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겸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20일에는 전국의사궐기대회, 26일부터 27일에는 대의원총회 등을 앞두고 있다.의협은 이 기간에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세를 과시하는 한편, 원하는 의사정책 방향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후보들의 응답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약사회 관계자는 “일정상 대선 전 약사회가 세를 과시할만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최대한 약사회가 물밑작업과 더불어 각당 후보 등에 약사공약을 어필하는 한편, 현재 실증특례, 공정위 조사 등으로 코너에 몰려 있는 상황을 전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4-11 15:05:27김지은 -
의협, 20일 서울 숭례문 일대서 전국의사궐기대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개최한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8일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응 로드맵을 확정, 발표했다. 의협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전국대표자대회 및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투쟁 방향을 모색한다.이어 20일 의료와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열고 의료계 내부의 단합된 힘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의협은 "4일 탄핵 선고 후 대부분의 정부 부처는 침묵하고 있었으나 유일하게 복지부에서만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도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냐"고 되물었다.의협은 "지금은 의료농단의 과오를 정리하기에도 빠듯한 시간이다. 의개특위는 멈추고 의료개혁과제는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한다"고 촉구했다.의협은 "의료개혁과제를 의료계가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세부적 내용이 불합리한 것이 많고 급하게 추진하는 것이 많은 만큼 제대로 점검하자는 것"이라며 "협회가 의개특위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이야기하기만 제대로 의견 개진이 되기 힘든 구조에서 구색을 맞추기 위해 참여하는 것을 거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의협은 "2026년 의대정원을 확정해 그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며 "각 대학의 상황을 보면 도저히 교육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는 곳들이 있다. 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들의 의견이다. 교육부는 해당 대학들의 자세한 실사를 거쳐 제대로 교육이 가능한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우리나라는 정상화의 길을 찾아가고 있다. 의료 역시 정상화돼야 한다. 이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제안했다.2025-04-08 21:36: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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