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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동아ST, 처방약 터널구간 통과…이젠 반등만 남았다

  • 가인호
  • 2017-05-24 05:29:55
  • 손발톱무좀치료제 등 하반기 장착...R&D 성과 가시화

"이젠 진짜 바닥권이다. 턴어라운드만 남았다."

장기간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동아ST의 처방약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 첫 전문약으로 허가받은 손발톱무좀치료 신약 주블리아 및 비리어드 개량신약 발매, 그리고 R&D 성과들이 가시화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동아ST 2분기 주요 처방약 실적이 1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하반기 이후 행보가 주목된다. 23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스티렌 약가인하 여파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실적 부진이 이어졌던 동아ST가 2분기 이후 점진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하반기 발매 예정인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와 비리어드 개량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주블리아는 2014년 일본 카켄제약주식회사가 개발한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의약품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전문의약품'이다.

이 품목은 손발톱무좀에 대한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안전성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2015년 북미 지역에서만 약 3억4000만 달러(한화 4048억원), 일본에서는 약 199억엔(한화 21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 톱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국내시장에서도 대형품목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국내 처방약 시장 리딩품목 비리어드 염변경 개량신약도 발매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한미약품, CJ헬스케어 등과 경쟁이 예고되는 비리어드 개량신약은 회사측의 처방약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동아ST 2분기 처방약 실적 추정(유진증권, 데일리팜재구성, 단위=억)
무엇보다 신약 개발 기업의 매력 때문에 가치가 높다는 것이 증권가의 분석이다.

시벡스트로는 이미 상업화가 이뤄져 현재 머크가 폐렴으로 적응증을 확장하는 임상 3상을 진행중이고, 토비라/앨러간과 함께 NASH 복합제 개발, 애브비로 면역항암제 first-in-class 기술 이전 등 글로벌 신약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

또 신규 기전의 GPR119 아고니스트 당뇨치료제 DA-1241 개발 등 추가로 신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가에 따르면 동아ST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함께 과거부터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설립해 연구 중에 있다.

이와관련 천연물 신약인 파킨슨병 치료제 DA-9805는 미국 2상 IND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회사 파이프라인과 함께 CNS약물 개발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편 동아ST는 2분기 주요 처방약 실적이 1분기와 견줘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올해 실적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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