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 "A사 마진인하는 갑질"...A사 "사실과 달라"
- 김민건
- 2017-06-02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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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사-유통업계·협회 갈등...유통, 지난 1일부 마진인하 품목 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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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의약품유통협회는 "외자사 제품을 도입판매 하는 제약사가 자사 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실제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업계를 압박하는 것은 최소한 유통비용마저 앗아가는 갑질 행태"라고 비난했다.
유통협회는 "유통마진이 비록 거래 당사자 간 문제지만 상행위에서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은 있다. A사는 선을 넘어섰다"며 "회원 고충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유통업계는 A사가 외자사 제품을 판매대행 하며 받는 수수료는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유통업체 마진은 3%나 인하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현재도 손익분기점 수준의 유통마진을 제공하는데 3%나 인하하는 것은 횡포"라고 A사의 유통정책을 비난했다. 반면 A사는 일방적 마진 인하가 아니라 그동안 현금으로 이뤄지던 거래를 3개월 어음으로 전환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A사는 "정당한 상법에 의거해 어음을 받겠다는 것이다. 왜 마진 인하로 연결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도 "절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갑작스런 유통중단엔 유감을 표명했다 . A사는 "유통업체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면 의약품 공급을 6월 1일부터 중단하겠다는 통보만 받았다"며 "일방적 중단은 유통업계가 주장하는 안전한 의약품 전달을 저해하는 행위로 피해는 국민이 입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유통업계는 A사의 마진인하 시점인 지난 1일 마진 인하 대상 5개 품목의 요양기관 공급거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통협회도 회원사 생존권 확보차원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논의해 강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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