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한국 건보제도로 자국 제도 미비점 보완
- 이혜경
- 2017-06-28 20:03: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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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재정관리 분야 등 정책개선 시사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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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8일 콜롬비아 보건부 및 세계은행(World Bank) 관계자들이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 사례를 배우고자 공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착수된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지식공유사업)-WB(World Bank, 세계은행) 공동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진행된 사업의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사업의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콜롬비아 정부는 세계은행을 통해 콜롬비아 건강보험제도의 재정관리와 의료서비스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한국에 요청, 건보공단은 심평원과 함께 한국의 제도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현재 콜롬비아가 직면한 문제점과 장애요인들을 극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콜롬비아 보건부 사회보장 담당 Jose Ivo Montana 차관보는 "콜롬비아 보건부는 건강보험 재정관리를 첨단 IT시스템에 기반하여 투명하게 운영하고자 한다"며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식이 콜롬비아 건강보험 재정운용 개혁에 커다란 시사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균 건보공단 정책연구원장은 "콜롬비아와 유사한 남미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컨설팅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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