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약국 20곳 "착한가게로 나눔 실천해요"
- 강신국
- 2017-07-10 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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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착한가게 가입약국 40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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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10일 김혜경 수성구약사회장, 임원,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한가게에 가입한 수성구 약사 20명은 지역민들에 받는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착한가게 가입했다. 이에 대구지역에서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약국은 40개곳이 됐다.
수성구약사회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지는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경 회장은 "착한가게에서 모여지는 성금들이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가 생겨나 나눔으로 꽃피는 수성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10월부터 시작된 대구의 착한가게는 음식점업(606개, 51%), 도소매업(185개, 16%), 서비스업(123개, 10%), 병의원(43개, 3%), 약국(40개, 3%), 제조업(27개, 2%)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까페 등 다양한 업종(182개, 15%)의 가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가입으로 대구에는 총 1179개소의 착한가게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하루 1000원, 월 3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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