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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자동차보험 한방물리요법 수가 놓고 '으르렁'

  • 이정환
  • 2017-09-07 11:38:11
  • 의협 "국토부 항의 방문"…한의협 "수가 환영 의료계 자성하라"

자동차보험 급여대상에 한방물리요법 신설이 확정되자 의료계와 한의계가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자보 한방물리요법 수가 신설을 환영하는 입장인 반면 대한의사협회는 즉각 철회를 외치며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할 방침이다.

최근 국토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경피전기자극요법(TENS),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 초음파·초단파·극초단파요법 등 한방물리요법 진료수가를 신설하고 오는 1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한의협은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이용가능케 됐다"며 "자보뿐 아니라 건보에서도 만족도 높은 한의물리요법 급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의협을 향해 "국민을 위한 한의물리요법 수가 신설이 확정됐는데도 양방의료계는 이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내는 등 상식 밖 행태를 보이고있다"며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의료계는 진솔히 반성하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자보 한방물리요법이 안전성, 유효성 면에서 검증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방물리요법의 행위조차 정의하지 못하고 추나요법 안유 검증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상황에서 국토부가 과학적 검증없이 자의적 행정해석으로 현대의학 원리로 개발된 의료행위를 한방물리요법안에 포함시켰다는 논리다.

의협은 "국토부의 일방적 행정해석의 즉각 철회와 함께 엄격한 관계자 문책을 요구한다"며 "국토부는 자보 안유를 검증할 수 있는 전문기구를 신설하고 한방물리요법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는 8일 오후 국토부에 상근부회장과 정책이사, 한방대책특위 위원이 항의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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