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 기업, GMP 준공 눈앞...제조업 진출 첫 사례
- 가인호
- 2017-09-22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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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5년만에 매출 200억 돌파, 종합제약사 탈바꿈한 '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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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 제약업계에 CSO전문 기업의 제조업 진출 첫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여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SO전문 기업이었던 더유(THE U, 대표 김민구)가 100억원대 투자를 통해 연고제 등 전용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유가 추진중인 GMP가 완공되면 CSO 출신 기업의 첫번째 제조업 진출이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
더유는 2013년 CSO기업으로 출발했다. 이 기업은 이후 피부, 비뇨기과 등 특화분야 영업을 통해 2014년 매출액 60억(직원수 25명)원을 올렸고, 이때부터 전문제약사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제조시설이 없었던 더유는 2015년 부터 허가를 위탁해 25품목의 자체 품목을 탄생시켰고, 전국 지점망 확대를 통해 매출액 120억원대를 올리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지난해는 품목수를 45품목으로 늘렸고, 올해는 60여 품목에 직원수 80여 명, 26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여기에 응급피임약을 발매하는 등 산부인과 분야로 영업을 확대시켰다.

결국 CSO출발한 기업이 종합제약사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회사 김민구 대표(39)는 JW신약 영업사원 출신으로 CSO로 첫 출발을 했지만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종합 제약사 설립을 목표로 준비를 계속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더유라는 기업은 GMP시설이 없지만 유통과 영업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토털 기업으로 인식하면 된다"며 "내년 GMP가 완공되면 종합제약사로 본격적인 제약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험이 풍부한 공장장을 신규 영입하는 등 GMP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단 한 품목도 외부에 맡기지 않고 100% 직영영업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더유가 제조업 진출을 하게 된 배경에는 CSO 영업에 대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돈만 생각했다면 마진이 보장되고 거래처가 확실한 CSO영업을 고수했겠지만 향후 10년을 내다보면 늘 똑같은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틈새시장 전략을 적절히 활용해 사업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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