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고혈압 3제 복합제 '투탑스플러스' 개발 성공
- 어윤호
- 2017-09-27 1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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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미사르탄 포함 ARB·CCB·이뇨제 조합 최초...복용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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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의 복합제인 투탑스플러스는 국내 기술로는 두 번째로 개발된 3제 복합제이다.
특히 텔미사르탄을 중심으로 한 ARB(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 CCB(칼슘채널차단제), 이뇨제 조합으로는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일동에 따르면 투탑스플러스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 감소에 적응증이 있는 ARB계열의 텔미사르탄, CCB계열의 암로디핀, 국내외 고혈압학회 가이드라인 상의 권고 이뇨제인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을 합제화한 제품으로, 약 4년간에 걸쳐 다수의 임상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임상 결과, 텔미사르탄/암로디핀의 2가지 성분의 약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대상자에게 텔미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3제를 병용 투여했을 때 혈압 강하 효과가 더 증가돼 정상 혈압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또 3상에서 2가지 성분의 항고혈압 약제를 복용하는 대상군과 비교해 투탑스플러스를 복용한 대상군에서 8주 치료 시 목표 혈압에 도달한 비율이 2배 가까이 높았다.
이 약은 지난 7월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한바 있다.
일동 관계자는 "투탑스플러스는 혈압이 너무 높거나, 고혈압 합병증, 동반질환 등으로 더욱 철저한 혈압조절이 요구되는 환자를 위해 개발하게 됐다. 정제 크기가 기존 2제 복합제와 비슷해 복용과 관련한 불편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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