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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10월 코스피 제약주 반등…일동제약·제일약품 강세

  • 어윤호
  • 2017-11-01 06:14:55
  • 상반기 부진 회복 여부 주목…시가총액 하락 업체 7곳 불과

주춤했던 제약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데일리팜이 1일 32개 코스피제약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시가총액이 2.6% 상승, 23조7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시총이 하락한 업체가 7곳에 불과하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또한 시총이 10% 이상 상승한 회사는 우리들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 이연제약 등 4곳이었다.

가장 크게 오른 회사는 우리들제약. 37%의 시총 상승률을 보인 이 회사는 대선과 함께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이번달에 어느정도 손실을 회복한 모습이다.

일동제약도 17% 상승하며 선전했다. 최근 B형간염 신약 '베시보' 개발 성공과 함께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폭락으로 고초를 겪었던 제일약품의 반등도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 상승에 이어 10월에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연제약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3개월 만에 14.76% 올랐다.

주요 코스피 제약사 10월 시가총액 현황(단위:억원,%)
반면 가장 부진했던 회사는 8% 하락한 영진약품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1만원 선에서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5% 하락률을 기록한 현대약품은 10월에도 8% 가량 시총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환인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보령제약등 제약사들이 시총이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한편 증권가는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눈앞에 둔 지금, 그 동안 함께 상승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 업종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올해 국내 헬스케어 업종은 작년 부진을 딛고 전기전자 업종과 더불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고령사회 진입으로 헬스케어 업종 부각이 전망되며 국내 업체가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경쟁 속에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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