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상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합류...17곳으로 늘어
- 최은택
- 2017-11-29 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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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선정작업 마무리...현재 9곳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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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경남권역의 진주경상대병원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365일 24시간 제공하는 외상 전문치료센터를 의미한다.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돼 왔다.
복지부는 이번 진주경상대병원 선정으로 17개 권역외상센터 선정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설& 8228;인력 요건을 갖춰 9개 기관이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역외상센터 빠른 개소와 적극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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