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나, 패키지 프린팅 사업 진출…최신 인쇄기 도입
- 김민건
- 2018-01-04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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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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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나(대표 박병무)는 4일 상품 패키지와 라벨 등을 제작·판매하는 프린팅 사업부를 신설하고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휴베나는 의약품 유리용기 전문기업으로 앰플, 바이알을 주력으로 생산·판매해왔다.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및 라벨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디자인, 제작 역량을 더해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까지 나섰다.
휴베나는 "프린팅 사업부는 제약산업 외에도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객사 니즈에 발빠른 대응과 고품질 인쇄물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를 도입하는 등 최신식·최첨단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는 기존 그라비아 인쇄 방식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고가의 동판 제작비와 불필요한 최소 생산량, 제한적 컬러를 보완한 제품이라는 휴베나의 설명이다.
휴베나는 "비닐, 패키지, 라벨 등 고객사가 원하는 디자인을 다양한 인쇄물로 유연하게 제작해낼 수 있으며, 7도까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선명한 색상의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다. 동판과 최소 수량(MOQ) 제작에 따른 시간,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휴베나는 "다품종 소량 인쇄는 시제품 라벨, 패키지 제작 등 신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과정임에도 시간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제약사를 비롯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각광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병무 휴베나 대표는 "1,2차 포장재 프린팅 산업은 인쇄 산업 중 성장세가 두드러진 분야다. 휴베나 프린팅 사업부는 최첨단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해 고품질과 빠른 제작 기간, 원가 경쟁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휴베나는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 등 의약품 유리용기의 생산과 판매, 프리필드시린지, PVC Hole, 고무전 등 다양한 제약관련 원·부자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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