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 NASH 위험인자…삼일, 포럼서 제시
- 김민건
- 2018-03-27 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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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콜성지방간염 세계석학 참석해 최신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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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지난 24·25일 양일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200명의 소화기내과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2018 삼일 간 포럼(Samil Liver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조용균 성균관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NASH 분야 석학 프랑스 피에르 마리퀴리 의대 블라드 라쮸 교수는 '비알콜성지방간과 비알콜성지방간염의 치료와 관리에 대한 미충족 욕구의 이해'를 주제로 비알콜성지방간염의 주요 원인으로 위험인자인 대사증후군을 꼽았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면 비알콜성지방간염도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블라드 라쮸 교수는 발표에서 "비알콜성지방간염이 만성 간질환과 비대상성 간질환의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NASH가 진행성 간질환의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는 NASH를 의심해 봐야 한다. NASH 활성화가 간섬유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사증후군에 대한 관리가 비알콜성지방간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간 전문의인 스탠포드 의대 레이 킴 교수 등 HE 분야 업적을 자랑하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병원 자스모한 바자즈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또한 간경병 분지쇄아미노산 분야 일본 기후대학 의대 마사히토 시미즈 교수, 효고의대 히로키 니시카와 교수 등의 석학들이 간경병증과 간암 치료 발전과정 및 환자의 생존율 제고, HE와 근감소증에 대한 임상·학술적 경험을 발표했다.
비알콜지방간염(HASH), 근감소증(Sarcopenia), 간성뇌증(HE) 등을 주제로 국내외 간질환 석학들의 발표와 아울러 행사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비알콜성지방간염과 간경병증 및 간세포암종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탁원영 경북의대 교수와 임영석 울산의대 임영석 교수가 좌장을 맡았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Current advances and unmet needs in treatment of LC and HCC를 주제로, 스탠포드 의과대학 레이 킴 교수가 'How to reduce incidence of HCC in patients with cirrhosis'를 발표하고, 장정원 가톨릭의대 교수가 'Natural course of Korean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에 대해 밝혔다.
레이 킴 교수는 "간세포암종에 대한 예방은 쉽지 않다. 간암으로 전환되는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의한 간경변 및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에 대한 대사증후군 예방이 간세포암종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메트포민을 비롯한 SGLT-2 억제제, 글리타존 등 다양한 당뇨병 치료제를 활용한 비알콜성지방간염 위험 감소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 향후 3상 임상에서 유망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일본 기후대학 의대 마사히토 시미즈 교수는 'Survival benefits of BCAA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를 강연했다.
성균관의대 최문석 교수와 서울의대 김윤준 교수가 좌장을 맡은 Early diagnosis and early treatment of hepatic encephalopathy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병원 자스모한 바자즈 교수가 'Hepatic encephalopathy'를, 인제의대 윤아일린 교수가 'Current trends in diagnosis and treatment of MHE'를 발표했다.
연세의대 한광협 교수가 좌장을 맡은 Sarcopenia in chronic liver disease에서는 일본 효고대학병원 히로키 니시카와 교수가 'Sarcopenia assessment criteria'에 대해 발표했으며, 연세의대 김승업 교수가 'Clinical implication and treatment strategy of sarcopenia in chronic liver disease'에 대해 강연했다.
삼일제약은 심포지엄을 마치며 "간질환 전문회사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간질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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