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 '성모보호작업장'에 비타민·성금 전달
- 정혜진
- 2018-06-20 1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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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시설 찾아 직업재활작업 동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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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회장은 "작업재활시설에서 밝은 모습으로 작업에 열심인 원생들을 볼 때마다 이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직접 작업장 활동에 동참하고 문화사업을 확대하기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종이 쇼핑백과 볼펜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된다.
김경용 시설장은 "원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작업장 환경이 해마다 개선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작업물품을 하역장까지 손쉽게 운반할 수 있는 리프트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와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으로는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충당할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동구약은 몇 해 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모보호작업장에 장학금과 식대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음악감상회에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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