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약사상 몸소 실천"…인천 여약사 집결
- 김지은
- 2018-10-13 1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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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여약사대회 열려…가톨릭진료소 약사봉사자팀, 봉사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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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13일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제4회 인천광역시 여약사대회 '사랑, 희망, 공감 함께 나누는 인천약사, 미래를 여는 인천광역시약사회'를 개최했다.
이정민 여약사대회 대회장은 "인천약사회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어려운 청소년에 희망을 주고, 이주노동자 무료투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인천 지역사회를 더 건강하고 밝게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회장은 "이번 행사는 여약사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라며 "변화의 시대에 어떻게 약사직능 가치를 지켜야하는지 고민하는 동시에 문화행사 등을 함께 공유하며 감동과 희망, 지친 삶 속 휴식을 찾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해지는 약국경영 어려움, 약사직능 고유 권한 침범, 보건의료 영리화 불씨가 존재하는 규제프리존법 등 약사사회를 둘러싼 환경은 만만치 않다"면서 "여러분이 품고 계신 열정과 애정이 있기에 어려운 난관을 임기 내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조덕원 여약사회장도 "내부의 갈등과 외부의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여약사만큼은 모성애의 큰 틀 안에서 서로 돕고 노력해야한다"며 "축제의 장인 동시에 지역사회 나아가 국민건강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약사사회 시민의 융합 촉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여약사회는 지역에서 추천받은 관내 16명의 고등학생들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약사봉사대상은 가톨릭무료진료소 약사봉사자팀에 돌아갔다.
이날 대회에는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로 결정돼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예고한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여약사대회 수상자]
▲장학생: 김성민, 고수, 모민아, 김혜연, 박채린, 박현호, 이소연, 허다름, 김지원, 김준희, 홍민서, 민가은, 서다솔, 양은호, 우석근, 한보경 ▲감사패: 이재역(인천약품 부사장) ▲공로패: 안대훈(인천광역시약사회 자문위원), 김옥희(인천광역시여약사회 지도위원) ▲약사봉사대상: 가톨릭무료진료소 약사봉사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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