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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최대 7500억 규모 라이선스 계약

  • 이석준
  • 2018-11-20 09:02:57
  •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에 기술수출

인트론바이오가 최대 75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이뤄냈다.

인트론바이오는 스위스 로이반트사이언스와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SAL20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파마반트(PHARMAVANT1), 보증계약 상대는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다.

계약 규모는 총 6억6750만달러(약 7500억원)다. 이와 별도로 제품 상용화시 매출의 10% 초반대 경상기술사용료(로열티)를 지급받는다.

인트론바이오는 계약금으로 1000만달러(112억원)를 받는다. 내년 진행 예정인 미국 2상 첫 환자 투여시 3000만달러(336억원)를 단계별 성과 기술료(마일스톤)으로 수령한다. 이후 성과에 따라 최대 6억2750만달러(7000억원)를 지급받게 된다. SAL200은 한국에서 2a상 및 1b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번 계약은 로이반트가 인트론바이오의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을 각각 4500만달러에 추가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그람양성 박테리아 대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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